또 '크라우드 매니지먼트' 잘하라는 윤석열.
1.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아 또다시 '크라우드 매니지먼트'를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당시에도 "드론 등 첨단 디지털 역량을 적극 활용해서 '크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술을 개발하고 제도적 보완도 해야 한다"며 굳이 영어로 말해 빈축을 산 적이 있습니다.
무식한 오빠 소리 듣기 싫어서 그러는지는 몰라도 그런다고 다 탄로 난 무식이 어디가겠냐 인간아~
김건희 특감 땐, 윤석열 죽을 맛일 것.
2. 특별감찰관 임명에 윤석열 대통령이 부정적인 이유는 “특별감찰관이 김건희 여사 감찰에 착수했다. 이런 보도가 나오면 그 자체로 윤 대통령 입장에선 죽을 맛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특별감찰관의 한계가 분명하지만, 정치적 파장과 효과만큼은 무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유죄 선고를 받자마자 법정에 드러 누워 고라니 울음소리 내며 발악했다는 엄마만 봐도 감이 온다~
"김 여사가 김영선 걱정 말래" 명태균 파일 공개.
3. 김건희 씨가 김영선 전 의원의 공천에 개입했음을 시사하는 명태균 씨의 통화 녹음 파일이 공개됐습니다. 녹음 파일에 따르면 명 씨가 "여사님 전화 왔는데, 내 고마움 때문에 김영선 공천 걱정하지 말라고, 내 보고 고맙다고 한다"며 "자기 선물이래"라고 말했습니다.
여론조작도 모자라 매관매직까지 했다는 건데 이번에도 명태균의 허풍에 불과하다고 하겠지?
신용한 “원희룡 종로 출마 김 여사 반대로 무산“.
4. 신용한 전 서원대 석좌교수가 원희룡 전 장관의 종로 보궐선거 출마가 김건희 씨 반대로 무산됐다는 이야기가 돌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긍정적인 입장이었지만, 원희룡의 배우자가 김건희 수행을 맡지 않으면서 심기가 불편해진 김건희 씨에 의해 공천이 무산됐다는 것입니다.
베갯속 송사라는 말은 들어 봤지만, 이렇게 대놓고 수렴첨정을 할 줄은… 하여간 김건희 꼬봉 천지네.
김건희, 야당 대표에 '내가 뭘 잘못했나' 전화.
5. 김건희 씨가 최근 야당의 한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억울함을 토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에 따르면 "김건희 씨가 야당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1시간 동안 '나 억울해, 내가 뭘 잘못했어, 이거 너무 하는 거 아니야?‘라며 감정적인 토로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야당 대표가 7명이지만, 대화할 만한 사람은 허은아 말고는 없는 듯한데… 억울하면 특검받자~
김상훈 “김 여사 ‘봉사 외 활동 자제’ 고민“.
6. 김상훈 정책위의장이 "김 여사가 봉사 활동 이외의 활동은 자제한다든지 그런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TK 지역에서의 김 여사 관련 민심에 대해 다들 좀 걱정을 하고 있다"며 "용산도 그런 부분에 대한 카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비장의 카드라는 것이 고작 봉사 활동이라도 하겠다는 건데, 아무것도 하지 말고 수사받으라니까~
민주당,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 보류 가닥.
7. 민주당이 심우정 검찰총장에 대한 탄핵 추진을 보류하기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당내에서도 심 총장은 해당 수사에서 수사지휘권을 행사하지 않아 법적 탄핵 요건이 성립되기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이창수 서울지검장과 최재훈 부장검사 등에 대한 탄핵만 예정대로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다 그놈이고 그놈이고, 종범이고 공범이라는 걸 알면서도 법이라는 게 참 쉽지 않다니까~
박찬대 "김건희 특검 말고는 탈출구 없어“.
8. 박찬대 원내대표는 “국민의 분노가 전국을 불태우고 있다"며 "김건희 특검을 받아들이는 것 말고는 탈출구가 없다는 것을 하루빨리 깨닫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정감사에서 밝혀낸 김 여사 의혹만 30여 건으로 초대형 의혹 비리 종합백화점 수준"이라고 말했습니다.
똑똑한 김 여사께서 국민을 개돼지로 아셔서 잠시 잠깐 얼굴 안 비추면 될 걸로 생각하고 계실 듯~
국힘 중진 “용산은 결자해지, 당은 소통 나서야”.
9.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권영세·김기현·나경원 의원이 "국민의 인내심이 한계에 도달하기 전에 정부·여당다움을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당내 갈등 등 여권의 내홍이 깊어지는 데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당정 모두에 태도 변화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문제가 뭔지, 뭘 해결해야 하는지 뻔히 알면서 중진이랍시고 당내 갈등 운운하는 니들이 더 나빠~
야권 일각 ‘임기 단축 개헌’ 거론.
10.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운동이 야권 일부에서 본격화한 것과 맞물려 윤 대통령의 임기를 단축하는 방향으로 개헌을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야권을 중심으로 재부상하고 있습니다. 탄핵은 정치적 부담이 크다는 점에서 ‘질서 있는 퇴진’을 모색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5년 임기만 채우면 그다음에는 누가 집권하든 상관없다는 게 김건희 정권인데 과연 그걸 받을까?
공수처, ‘명품백' 검찰 수사자료 일부 받아.
11. 공수처가 김건희 명품백 수수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 자료를 일부 넘겨받아 검토에 착수했습니다. 공수처는 “서울중앙지검에 명품백 사건과 관련한 불기소 처분 결정서, 기록 목록 등 자료를 요청했는데 일부가 지난주에 왔다"면서 "검토를 본격적으로 하지는 못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공수처 검사 임기 연장은 미루다 하고 자료는 일부만 주면서 수사를 지켜보자는 건 개수작이지~
국힘, 최민희 ‘입틀막·갑질진행 방지법' 추진.
12. 국민의힘이 최민희 과방위원장이 최수진 의원 발언권을 박탈한 것과 관련해 이를 막기 위한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수진 의원은 “위원장이 자행하고 있는 '입틀막 식 갑질 위원회 진행'을 막기 위한 국회법 개정안을 마련해 이번 주 내로 제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국회의원인지 윤건희 가신인지를 구분 못 하고 앉아서 헛소리나 삑삑 해대니 당해도 싸지 인간아~
한동훈, 오늘 취임 100일 기자회견 정책 비전 제시한다.
이태원 참사 추모제 불참 이상민 “유족 측이 원했다".
민주 "윤-명 희대의 사기극, 국민은 이미 심리적 탄핵“.
'여당 추천 배제' 김건희 상설특검 야당 주도 소위 통과.
윤상현 “명태균, 인요한에 ‘이준석을 외교부 장관에 추천”.
홍준표 "명태균이 여론 조작했더라도 나는 당심에서 졌다“.
김진태 “김건희 충성 맹세로 경선? 단식 농성해 얻은 자리”.
김근식 "버티는 게 능사 아냐 남편 아닌 공인으로 결단을".
정부, 우크라이나에 '정보·심리전' 정예 요원 파견 검토.
국정원, MBC 보도 '대북 공작 예산 유용 적발' 시인.
인간이란, 미소와 눈물 사이를 왕래하는 시계추와 같은 것이다.
-바이런-
매일 웃고 살 수도 없지만, 매일이 악몽 같고 고역이라면 누가 그 삶을 지속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대한민국의 삶이 그러하다면, 그 삶을 개척하고 바꾸어 나가야 하는 것도 우리입니다.
류효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