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배출 격차 확대로 붕괴 위협

[이매진]

기후 위기: 배출 격차 확대로 붕괴 위협

https://www.dw.com/en/climate-change-wasted-year-on-emission-cuts-threatens-climate-meltdown/a-63569381

Climate crisis: Widening emissions gap threatens meltdown – DW – 10/27/2022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 파괴적인 배출을 억제하고 온난화를 섭씨 1.5도로 제한할 수 있는 창이 빠르게 닫히고 있다고 유엔 보고서는 밝혔습니다. 사회적 변화는 다가오는 재앙을 피하는 유일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기후 변화와 관련된  극심한 홍수 , 폭풍 및 산불이 전 세계적으로 지역 사회를 황폐화시켰음 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UN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의 국가 배출량 약속은 세계를 위험한 수준의 난방으로 이끌 것입니다.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인 잉거 안데르센(Inger Andersen)은 "우리는 기후 비상사태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여전히 ... 국가들은 미루고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작년 COP 26 UN 기후 회의에서 국가들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대폭 줄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서약과 실행 사이의 격차는 하품이다.

유엔 보고서는 COP 26 이후 2015년 파리 기후 협정에 따라 약속된 배출량 감축인 업데이트된 NDC(국가 결정 기여도)를 검토하면서 2030년까지 0.5기가톤의 CO2만 감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1% 미만입니다. 2030년 예상 총 배출량 중

2022 Emissions Gap Report  에 따르면 파리에 설정된 섭씨 1.5도(화씨 2.7도) 온난화 제한을 충족하려면 2030년까지 현재 정책에서 예상한 것보다 배출량을 45% 줄여야 합니다 . 

국가가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치솟는 기온 상승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평균 기온은 현재 정책에 따라 1.5C 한계의 거의 두 배인 최대 2.8°C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했다. 그러나 현재 NDC가 구현되는 경우 2.4C 상승이 가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Andersen은 "이 보고서는 치명적인 홍수, 폭풍 및 맹렬한 화재를 통해 일년 내내 자연이 우리에게 말해 온 것을 냉담한 과학적 용어로 알려줍니다. 우리는 대기를 온실 가스로 채우는 것을 중단해야 하고 더 빨리 중단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UNEP의 조사 결과는 수요일 발표된 "기후 현황" 보고서에 반영되었습니다. 운송, 에너지 및 기후 금융을 포함한 부문의 40개 기후 진행 지표 중 2030년까지 1.5C 목표를 달성하는 데 아무런 진전이 없음을 보여주었습니다.  

UNEP는 호주, 아르헨티나, 브라질 및 캐나다가 기존 정책에 따라 2030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국가 중 하나임을 발견했습니다.

'1.5C에 최대한 가깝게'

덴마크 그린의 국제 선임 고문인 존 크리스텐슨(John Christensen)에 따르면 강화된 2030 NDC에 대한 글래스고의 요청에 대한 응답은 상당한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며 2050년까지 순 배출량 제로에 도달하려는 많은 국가 계획도 종종 "신뢰할 수 없는" 상태라고 합니다. 싱크 탱크 Concito와 수석 저자 UNEP 보고서.

한편, 우크라이나 전쟁과 그로 인한 에너지 위기는 UNEP 보고서가 "낭비한 해"라고 부르는 것에 부분적으로 책임이 있습니다. 

Christensen은 EU 국가들이 러시아 가스 부족을 메우기 위해 단기적으로  오염이 심한 석탄 이나 수입된 액화 천연 가스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주요 기후 피해를 피하기 위해 재생 에너지로의 대규모 전환을 통해 이를 신속하게 되돌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수온 상승으로 인한 산호초와 극지방의 빙상 손실은 한 번 사라지면 중기적으로는 다시 기온이 내려가더라도 되돌릴 수 없다고 설명  했다.

파키스탄과 같은 취약한 국가는 거대한 홍수와 같은 극심한 기후 영향 을 느끼고 있지만 , 더 극단적인 온도는 이제 훨씬 덜 취약한 유럽에서 변화하는 기상 주기의 특징이기도 하다고 연구원은 지적했습니다. 그 결과 대륙은 지난 한 해 동안 전례 없는 더위와 가뭄 , 홍수를 겪었습니다.

"우리는 가능한 한 1.5C에 가깝게 유지해야 합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숫자를 보면 도전이 될 것입니다. 이 보고서는 우리가 궤도에 거의 도달하지 못했다는 경고 신호입니다."

'시스템 전반' 전환을 통한 기후 위기 대처

정부가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을 실행하는 데 거의 완전히 실패하면서 UNEP 보고서 작성자는 Andersen이 "시스템 전반의 변환"이라고 부르는 것을 통해 더 깊은 솔루션을 모색했습니다.

여기에는 전력 공급, 산업, 운송, 건물 및 식품 시스템의 탈탄소화가 포함됩니다. Andersen은 "이러한 긴급한 변화가 적절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금융 시스템을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Christensen은 "모든 부문의 모든 국가에 관한 것이지만 국가적 기여와 상황을 반영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세계적 변화에는 인도네시아나 남아프리카 와 같은 석탄을 생산하고 소비하는 국가 가 생명과 생계를 보호하는 방식으로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도록 돕는 부유한 국가의 필요성이 포함됩니다 .

Christensen에 따르면 재생 에너지 의 폭발적인 성장과 화석 에너지의 상대적인 소멸이 이 혁명을 추진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는 "다른 자원에 비해 신재생에너지가 얼마나 많이 투입되고 있는지를 보면 신재생에너지 투자가 압도적으로 많다"며 "중국, 인도 등 석탄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이 계획된 석탄발전소를 취소하기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화석 연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에너지 자립에 대한 추진도 "재생에너지로의 보다 빠른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 에너지 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는 수요일에 발표된 보고서 에서 전쟁이 녹색 에너지 전환을 앞당길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청정 에너지의 확장은 산업, 운송, 가정 난방 및 냉방의 필수적인 전기화를 가능하게 하여 다분야 변환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UNEP 보고서는 언급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전 세계 배출량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식품 시스템을 점검해야 합니다.

UNEP 연구원에 따르면 고배출 육류 및 유제품에서 벗어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식이 변화는 식품 공급망의 탈탄소화와 결합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변환은 2050년 식품 시스템 배출량을 현재 수준의 약 3분의 1로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번 주 의학 저널 Lancet에 발표된  보고서 에 따르면 이러한 변화는 화석 연료로 인한 기후 변화의 건강 영향도 다룰 것입니다 .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University College London)의 란셋 카운트다운(Lancet Countdown) 전무이사인 마리나 로마넬로(Marina Romanello)는 "가정은 불안정한 화석 연료 시장, 에너지 빈곤, 위험한 수준의 대기 오염에 취약하다"고 말했다. 지속적인 화석 연료 의존은 이러한 "건강 피해"를 악화시킬 것입니다. 

COP 27이 배출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까?

글라스고우에서 열리는 COP 26의 권고에 따라, 온실 가스 감축에 대한 야망을 긴급하게 확대하기 위한 작업 프로그램이 다음 달 이집트에서 열릴 기후 회의에서 합의될 예정입니다.

회의에서 또 다른 초점은 기후 취약 국가의 극한 날씨로 인해 입은 손실과 피해 를 보상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와 같은 지역은 상대적으로 낮은 배출량을 생산하면서 기후 붕괴의 최악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나 배출량 격차를 줄이고 2030년 기후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Andersen은 "2030년까지 세계 경제를 개혁하고 온실 가스 배출량을 거의 절반으로 줄이는 것은 키가 크고 일부에서는 불가능하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시도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취약한 공동체, 종과 생태계,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학위의 모든 부분이 중요 합니다."

편집자: 제니퍼 콜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