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엔 서울 을지로 나갑니다.
을지로 인쇄소에 들려 재소자 형제의 성경필사 한 것을
멋지게 합본을 해 달라고 맡기러 갑니다.
때론 속 터지지만 그 안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9월 교화행사 때
성경필사 합본을 받으며 기뻐할 재소자 형제를 그려 봅니다.
인쇄소 일 마치고
최 장로님과 만나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수유리에 들려 일을 보고
자오쉼터로 돌아오면 늦은 오후가 될 것 같습니다.
민 집사님 내일 오전까지 휴무라 나가는 길에 태워주고,
석천 삼촌과 종경이를 데리고 다녀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덥습니다.
더위 먹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첫댓글 잘못된것이 많았다고 했는데 그냥 하시는겁니까?
아~~ 이분은 다른분이세요^^
와... 필사가 이렇게 이루어지는군요...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한 번 도전해보고싶어져요~!!
도전해 보세요.
과정은 힘들지만 결과는 엄청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