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소위 티아라 사건의 전말, 혹은 반전, 혹은 진실이라고 여러 사이트에서 돌아다니고 비스게에도 올라왔던 글입니다.
안 읽으셔도 되고 밑으로 쭉 내리시면 됩니다.
이걸 보고 '어 그러고보니 이럴 수도?'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몇몇 팬분들은 이걸 믿고 싶으실수도 있고요.
그럼 한번 꿈과 희망을 박살내보겠습니다.
비속어와 화영에 대해서 상당한 비하발언이 포함되어 있어서 링크로 대체하게 됩니다.
예 그렇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팬들이 몰려서 여론을 반전시키거나, 아니 여론 반전은 힘들지만 화영에게도 책임이 있다, 사실 왕따는 없거나 혹은 화영이 문제가 있어서 왕따가 된거다식으로 만들려고 한 짜깁기 자료입니다. 자료라는 말을 붙이기도 부끄럽네요. 지들끼리 멘트 모아다가 어떻게 하자, 댓글도 이렇게 달자 식으로 서로 짜서 만든 거라는 거죠.
물론 동조자 한명은 자랑스럽게 '티아라 팬들의 반격'이라고 하면서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깨닫는게 있다고 하더군요. 그 사람은 제가 링크한 거 보고는 과연 깨닫는게 있을까 싶습니다.
보니까 비스게에도 퍼지지만 많은 곳에서 이런 자료가 퍼지는 걸 보면 (일부)팬들이 조직적으로 나르거나 혹은 이것에 속으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은데요.
꿈과 희망을 박살내는건 제 취미가 아니지만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첫댓글 누가 옳고 그름을 떠나서 과도한 팬심, 추태의 끝을 보여주는 군요.
원래 왕따 맞는듯, 물론 태초부터 왕따는 아니였겠죠.
극초반만 왕따가 아니였는 듯 하네요
이 사회에서 다신 얼굴을 못들고 다니게 하고 싶네요. 가식적이고, 추악하고, 더러운것들.
최근 청소년들의 왕따로 인한 자살 사건이 증가하는것도 참 그랬는데,
청소년들이 열광하는 연예인 집단에서 이런 일이 나오다니.. 참 분하네요.
;;;;;;;;댓글까지 전부 준비했다는게 충격이네요. 여론을 감안해서 화영돌려까기, 티아라 옹호, 타아라 까기도 동시에 진행...ㄷㄷㄷㄷㄷㄷ
팬 애들 하는 꼬라지가... 기성세대 정치인들 언론조작과 똑같네요. 뭐, 보고 배운게 그런건지... 국민의식이 아직 너무 낮은건지...
이미 조중동과 맞먹는듯
그 가수에 그 팬이네요.
놀고들 있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