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부산 맛집은 정말 냉채족발과 밀면 최고였습니다. ㅎ
부산 도착해서 찍었습니다.

부산족발이었나? 거기 영화의 거리에 있는 곳에서 사람 제일 많이 북적거리는 곳으로 가서 후회하지 않았습니다!

시모노세키 가는 배에서 찍은 하늘입니다.

배 안의 모습입니다. 배 안에서 보이스카웃들의 러쉬로 아주 난장판이었습니다.

닭과 소의 조합

이번엔 하마

복어가 유명한 동네랍니다.

조후모리 정원을 가는 찌는 듯한 휴가길

오리들은 놈팽놈팽




아키타 이치바(?)에서 바로 스시를 일회용 용기에 담아서 먹습니다. @,.@ 오도로가 입 안에서 녹아요.

복어튀김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성게알과 함께요.



그 동네 해변에 등대 보러가는 길입니다.

거기서 유명한 오징어구이와 소라입니다.

료칸의 엘리베이터 그래픽입니다.



저녁식사로 제철음식이 제공되었습니다. 야끼니꾸도 맛나고 사시미도 맛나고


사진이 용량 때문에 다 안 올라가네요.^^
덕분에 여행 잘 하고 왔습니다~!
첫댓글 냉채족발 최고 ㅜ
밀면도 최고였어요. 처음 먹어봄 @,.@ 할매가야밀면 @,.@
여행가고 싶네요ㅠㅠ흐엉
날씨 좀 풀리면 가세요. 흑 좀 더웠어요. 갔다와도 덥고요.
이런 사진 하도 봐서 이제 하나도 부럽네요...
아, 네 @,.@
헐 ...
언어유희시죠? 하나도 안부러워야되는데 하나도 부럽다는 말씀은 진짜 부럽다는 뜻인거 같은데..
우와 동네가 진짜 예쁘당 ...
확실히 시골집들이라고 막 해놓고 사는 건 아니더라고요. 뭔가 오밀조밀하고 아기자기하고 자기들 삶에 대한 여유라는 게 좀 느껴져서 좀 부러웠어요.
초밥의 본고장 답게 퀼러티가 뛰어나군요...
그래도 싸진 않더라고요. 오도로가 500엔에서 300엔이니깐 말이죠. 엔화가 지금 1450원 이더군요.
일본에게 배울 점 하나는 어디든 어지간하면 인도가 참 깔끔하다는 것.
그리고 휴지통과 분리수거함까지 완벽한 모듈로 제안되어있어요.
시모노세키는 어디 있는 세킨가요?ㅎㅎ 부산에서 가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쿠팡에서 2인 기준으로 65만원 정도 들어서 밤 배 타고 가서 밤 배 타고 와서 일본에서 숙박은 1박이었습니다. @,.@ 나름 운치!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저렴하네요ㅎㅎ
여자친구와 쿠팡과 티몬을 맨날 드나들다가 찾았어요!
그래서 제가 못 찾은거군요...ㅠㅠ 전 혼자 제주도 다녀왔습니다...ㅋㅋㅋㅋㅋ
근데 일본 가고싶어도 무서워서 못가겠는게 방사능때문에... 혹시 저 쪽은 괜찮나요?
그런 데에 좀 무감하긴 하나, 일본인들은 아무런 지장 없이 사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적어도 큐슈 쪽 지방은 말이죠. 물론 얘들이 있는 집안은 다르다고 합니다.
사진 잘봤음여...잼났겠네...
근데 여친있다는 소설은 언제 끝남여? ㅋ
청첩장 돌릴 때 끝날 듯 해요. ㅎ
어유 부럽네요 ㅎㅎ 이뿐 사진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휴가 다녀오세요.^^
제목에 욕설이 포함되어 있네요
어허어허
제목에 욕설이 포함되어 있네요
아하아하
여행 가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만큼 멋진 사진들이군요. 사진이 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잘 봤습니다.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이 후 사진도 조만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