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지금 합격했는데......6월7일 면접 봐서 오늘 발표났습니다.
근대 문제는 3개월간 80프로 임금받고 포항사는데 건천까지 출퇴근 해야됩니다....
상당히 먼거립니다.......12시간 일하고 왔다갔다 빡시고,,,,,,,,,,ㅠㅠㅠ
또 연수끝나면 경남 함안으로 가야됩니다..........
이거 무슨 장난하는것도 아니고...포항스틸코드쪽으로 지원했다가 홍덕소우로 가래요,,,완전 개밥됫네요ㅣ..................
어찌해야될지 막막합니다...20일입사인데...........ㅜㅜ
첫댓글 홍덕은 잘 모르겠고요 고려강선은 힘듭니다. 새로생긴 공장은 모르겠지만 옛날 공장은 엄청시끄럽고(귀마개하고 근무하는데 귀에다가 소리질러야들림)엄청 덥습니다. 회사 망할일 없고, 꾸준하다는 거는 좋지요...생산직은 반장이상으로 못올라가고 20년 30년 되도 똑같이 생산합니다. 그만큼 나이든다고 육체적으로 편해지는거 없습니다.
단 하나 좋은거는 사람들은 무척 좋습니다. 같이 현장에 일하는 분들 진짜 좋아요. 일년동안은 보너스가 다 완벽하게 못봤으니 그렇다치고 이년차부터는 3200~3300 정도 나올겁니다. 쉬는날도 9번씩은 쉬니까 나쁜 것도 아니지요. 여름만 견뎌낼 자신 있으면 괜찮은회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