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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베트남 IT서비스 분야 진출 방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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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4-28 | 국가 | 베트남 | 작성자 | 박창은(하노이무역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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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IT 서비스분야 진출 방안 - 빠르게 성장하는 베트남 IT서비스시장, 현지화로 진입해야 -
○ 하노이 무역관은 베트남 소프트웨어시장에 글로벌기업 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오라클의 베트남 마케팅 담당자와 면담을 통해 우리 기업의 베트남 소프트웨어시장 진출을 모색
○ 소프트웨어분야 세계 매출 2위 오라클(Oracle Corporation)의 베트남 지사는 IT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시스템 등을 서비스 중
○ 베트남은 호스팅 서비스(ITO),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데이터센터 인프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모바일뱅킹 등의 IT산업이 성장하고 있으며, 해외 파트너와 아웃소싱 계약도 상당히 많이 체결되고 있음. - 특히, 컨설팅서비스 및 통합솔루션 시스템은 지난 5년 동안 빠른 성장을 하고 있으며 매년 평균 35%가량 매출 규모가 증가하고 있음. - 오라클도 이에 편승해 지난 5년 동안 2배 이상의 성장을 거듭했음.
○ 베트남에는 약 40만 개 기업이 생산, 영업 활동에 필요한 IT서비스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규모도 연간 40억 달러
○ 오라클의 경우 베트남 차세대 통신서비스와 관련된 각종 데이터센터 및 관련 소프트웨어 분야의 시장잠재력에 특히 주목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함.
○ 한편, 베트남의 전자정부 등 공공정부 분야의 시장성도 매우 높다고 판단하고 있음. - 베트남의 각 부처는 글로벌 수준에 맞는 시스템 개발을 위해 향후 5년간 투자를 확대할 것으로 전망되고, 주로 이용되는 IT 서비스로는 인프라 임대, 정보 제공, 교육, 자문, 홈페이지 구축, 포털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솔루션 제공사업 등임.
○ 한편, 은행, 증권 등 FSI(금융IT 분야)에 속한 기업들과 방송 통신사들은 IT분야 투자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그는 IDC가 발표한 2014년 베트남 IT시장 전망을 언급하며, 이에 대한 각종 사업전략을 구상 중이라고 언급 - 베트남 ICT시장은 2014년 15.5% 성장 예상 - 베트남 내 스마트폰 브랜드의 경쟁력 향상 - 모바일 게임시장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어려움도 예상 - 데스크톱 컴퓨터시장 지속 성장 - 3G인터넷 향상을 위한 2G 인프라 기반 활용 - 인터넷 공급업체들은 OTT서비스 제공업체들과 협력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 - 모바일 응용프로그램 시스템 내에서의 기업간 협력 모형 형성 - IT서비스 기업들의 서비스 모형 재구축 예정 - 지방 및 하급 도시로 IT에 대한 인식이 빨리 퍼져나갈 예정 - 마이크로소프트의 WINDOW XP 지원 중단 시 현 사용자 이동 예상
○ 한편,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현지화가 중요하다고 언급 - 오라클의 솔루션 자체가 표준화돼 있지만, 베트남에 진입할 때는 언어 및 기술적 수준에 따라 현지화를 철저히 준비함. - 한국의 소프트웨어기업들도 매우 성장하고 있으며, 베트남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현지 사정에 맞는 기술적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언급
자료원: 오라클베트남 면담, 코트라 하노이 무역관 보유자료 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