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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용띠동우회 壽愛 - 목숨 건 사랑
고르비 추천 0 조회 218 24.08.30 09:3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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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30 09:39

    첫댓글 봉사활동 가는길에 고르비 친구님의 멋진 라이브 잘 들었습니다 목숨건사랑 가사도 좋으네요 정말 잘부르시네요 박수 박수 👏
    그런데. 외국인도 같이 청취를 하시는군요

  • 작성자 24.08.30 11:22

    수리산님
    안녕하세요?
    무대뽀라 눈살 찌푸리게
    느낄 수도 있는데
    잘 들으셨다니 기쁩니다.
    수십년 전에 알게 된
    싱가폴인이 있어서요.

    평소 아름다운 사람은
    부지런하고 다른 이들에게
    기쁨과 도움을 주며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요.
    누구나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수리산님과 몇몇
    용친들에게서 그런 아름
    다움을 많이 보게 되지요.
    그런 자질이 많이 부족해
    잘 못하지만 기쁘지요.

    늘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것
    많이 보고 듣고 느끼며
    삶의 기쁨 많이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 24.08.30 18:01

    구수한 고르비님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아침 저녁으론 살만 한데
    낮에는 아직도 무더위
    입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 작성자 24.08.30 19:47

    엄지님
    안녕하세요?
    시답잖은 노래라 듣기에
    인내심을 가지껀 발휘해야
    하는데도 잘 들었다니
    기쁩니다.

    끝날 거 같지 않던 무더위의
    기세가 수그러드니 한결
    살만합니다.
    세상 모든 것은 흥할 때가
    있으면 쇠할 때가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지난한 세월 보내고 한껏
    들떠 있다가 가입한 카페.
    걷기에서 만나 용방으로
    이끌어준 친구 중 한사람인
    엄지님 어느새 십년을 바라보고 있네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24.09.01 09:16

    진짜 목숨건 사랑 입니다. 사연을 감명깊게 잘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날 되소서

  • 작성자 24.09.01 16:04

    꾸미커님
    안녕하세요?

    파아란 하늘에 고추잠자리
    날고 초가 지붕에 박이 여물어 가는 아련한 풍경.
    지금은 상상 속에서만
    그려봅니다.

    부지런함은 아름다움.
    꾸미커님에게서 그 아름다움을 느끼곤 합니다.

    가을은 생각에 잠겨들기 좋고 촛불 켠 밤 귀뚜라미
    소리 들으며 책읽기 좋고
    그리운 이에게 애틋함 담아
    편지 쓰기 좋고...
    가을은 참 좋은 계절입니다.

    이 가을 기쁨 많이 발견하시고 하회탈 웃음
    웃으며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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