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지독히도 운이 없는 사람이 있었다. 오랜기간 내집장만하려고 저축을 했다. 돈이 어느정도 모여 집을
사겠다고 맘먹고 계약하려고만 하면 그때부터 집값이 뛰어올라 집을 못샀다. 올라간 집값이 진정돼 좀 내
려갔다 싶어 이때다 하고 집을 사고 나니 집값이 곤두박질 치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이사람은 "X같네","엿 같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다. 도무지 되는일이 없었다. 하다못해 전에
는 매주 로또 10장을 사면 한달에 한번 정도는 5000원짜리라도 1짱씩 당첨이 됐었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는 그마저도 감감 무소식이었다.전철을 타러가면 자신이 승강장에 도착하면 기차는 문
을 닫고 떠났다. 할 수 없이 다음차 올때까지 꼬박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어느날도 또다시 "인생 X같네 "라고 푸념을 하려하는데 이 말이 "인생 꽃같네"로 헛나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어감은 똑같은데 웬지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다.또 꽃길이 머리에 떠오르면서 자신이라고 꽃길
못걸으라는 법이 있는가라는 셍긱이 들었다.
그는 이때부터 지자체나 단체들이 벌이는 지역축제를 유심히 보고 꽃길이나 꽃밭을 조성한 곳이 있으면
찾아가 꽃길을 걸었다.또 늘 입에 달고 다니던 " X 같네","엿같네"란 말대신 "꽃같네"란 말을 입에 달고 다
녔다. 말도 이쁘게 하고 실제 꽃길을 찾아다니고 부터는 이상하게도 모든일이 술술 잘풀렸다고 한다.
사실 아무것도 아닌 얘기같지만 이것은 매우 범상치 않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평소 내뱉는 혼잣말이 긍정
적이냐 아니면 부정적이냐에 따라 그 사람 운세마저 변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설사 재수없는 일이나 나쁜일을 만나도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지"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툴툴 털
어버리면 대체로 더 이상 나쁜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오히려 행운이 찾아오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자신에게 생겼을때 "어떻게 이렇 수 있지"하며 원
망하거나 "참 인생 엿같네. 뭐 되는 일이 없어"라고 푸념하기 시작하면 나쁜일이 끊이지 않는다.
사람이 마음속에 부정적인 생각을 품고 실면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고 행동도 부정적으로 하게된다. 더구나
부정적인 파동이 늘 몸을 감싸고 있어 만나는 사람도 어둡고 부정적인 사람들이다.
또 나쁜 기운이나 부정적인 기운들이 끌려와 공명을 일으키게 된다.이러면 행운이나 좋은 일이 오거나 생
기려고해도 부정적인 기운에 막혀 그럴 수가 없다.
반대로 마음속에 긍정적인 생각을 담고 살면 부정적인 생각으로 사는것과는 정 반대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매사가 그렇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어떻게 사는 것이 좋으나고 물어온다면 생각할 것도 없이 이미 답은 정
해져있다. 긍정적인 생각을 마음에 품고 사는 것이다.
꽃길을 걸을려면 아무데나 길을 걸어봐야 소용이 없다.길가에 꽃이 가지런히 심어져 있는 곳이나 꽃밭을
찾아가야 꽃길을 걸을 수 있다.또 늘 꽃을 생각해야만 꽃길과 꽃밭이 어디있는 지 찾아낼 수 있다.
그렇게 스스로 꽃을 생각하고 꽃길을 찾는다면 누구도 자신이 꽃길 걷는 것을 방해하지 못한다.인생의 꽃
길을 걸으려면 먼저 마음속에 인생의 꽃과 꽃길을 담는 것 부터 시작해야 한다.
피아노를 잘치는 남자 빌리 조엘(Billy Joel)은 싱어송라이터로 미국 팝계의 거장이다. 뉴욕주 브롱크스에서 유대인이자 독일계 미국인으로 태어났다.
1965년부터 밴드활동과 함께 피아노세션주자로 일했으나 상업적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1971년 11월 1집앨범 Cold Spring Harbor를 내고 솔로가수
로 데뷔했다.1973년 2집앨범' "Piano Man'이 발표되고 싱글 "Piano Man'이 빌보드 27위,캐나다 26위등 차트에 진입하면서 겨우 무명을 벗어나 이름을
알렸다.
The Stranger는 1977년 발표한 5번째 앨범 'The Stranger'의 타이틀곡이다.이 앨범은 빌리조엘의 출세작이다.함께 수록된 Just The Way You Are가
빌보드 3위, 빌보드 AC 1위에 오르면서 그래미상도 받았다.'Piano Man','Honesty'와 함께 그의 대표곡중의 하나로 꼽힌다.
The Stranger는 도입부와 마지막 엔딩부분을 쓸쓸함과 애잔함이 묻어나는 피아노반주와 휘파람으로 처리해 센티멘탈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빌리 조엘은 주로 애환을 담은 서사적인 가사에 피아노를 기반으로 곡을 만들어 음유시인과 함께 'Piano Man'이란 닉네임을 얻기도했다. 1993년
12번째 앨범 'River Of Dreams'발매를 끝으로 정규앨범 작업은 더이상 하지 않고있다.
첫댓글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범사에 감사하며 살려고 노력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ㅎ
좋은 자세입니다.
액운마저도 감싸안는 긍정마인드..
영심님도 꽃길 걸으세요...
그래요~긍정의 힘이 세상을 바꾸고,
인생을 바꾼다지요..
부정노우~긍정오케이!
선배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부정노우~긍정오케이!
인생이 원래 그래요..ㅎ
그려러니 마음 비우고 살아요^^
살아보니 인생은 엿장수 마음대로 같아요..
내가 선택 한다고 다 잘되진 않더라구요..
고니님이 요즘 달관한듯합니다.
그러려니 사는게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다보면 해뜰날이 있을 겁니다.
긍정의 사고가
좋은 결과를 맺지요.
때론~ 합리적인 의심이나 부정도 있을 수 있으나~
매사 부정적 시각으로만 판단한다면~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을 거라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긍정의 마인드 없이는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
이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제목이 찜찜했는데~~ ㅎ
내용은 종합선물이였어요 ㅎ
제목이 찜찜해서 죄송합니다.ㅎ
종합선물이라고 잘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서초님 복 많이 받으세요....
긍정 마인드로 웃으며 사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남들이 가볍게 보더라도 함께 웃는시간 되도록 노력 합니다만 ㅎㅎ
골드훅님은 긍정마인드에
미소까지 갖추었으니 술만 조금
적게 드시면 줄을 설 것 같습니다.
매사에 모든 일을 낙천적이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없을 듯 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맞는 말씀 입니다.
백영민님이 그렇게 사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어쩜요,
오늘 부정적인 생각이 들려고 했는데 꼭 찝어주시네요
비온뒤님은 복받으실 겁니다
삐딱선을 타면 귀신같이 잡아주시니요~
나국화님과 텔레파시가 통하는 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훌륭한 말씀을 주시니 민망하기 그지 없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인생 참 꿀같네...ㅎ
엿과 꿀의 차이?
엿과 꿀의 차이가 어디에 붙이느냐에 따라
하늘과 땅만큼 커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택지가 없네요..
꽃길밖에..ㅎ
꽃길 밖에 선택지가 없다니...
팔자 좋으십니다. 한의원도 개업하시고...
@비온뒤 저 보시면 모르십니까..
팔자 좋게 생겼잖아요..ㅎ
한의원은 졸지에 고니님 땜 개업 한거죠ㅎㅎ
@해송이 해송이님은 사진빨은 물론 이빨도
좋으시고 골드훅에 고니까지 인덕도 있으시니
부럽습니다.ㅋㅋ
인생사가...
늘 머피의 법칙으로 흘러간다는거..?
이쁘게 말해 버릇하면..
복도 따라온다는군요..
이쁘게 말하고 모두 복 많이 받자구요..^^
환한 얼굴로 이쁜말까지 하면 본인은 물론
옆에있는 사람도 덩당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자신만 좋은게 아니라 남에게도 좋은일을 하는 거니
일석이조인셈이죠..아라님 편한밤 되세요....
올만에 글 남기네요
좋은 생각으로~
건강한 삶이 되시길요~^^
아린님 오랜만입니다.
잘지내시죠?넉넉한 마음 씀씀이로 주위분들을
편안하게 해주십니다.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우~^씨 꽃🌺 같은글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그바님 답습니다.
좋은 여학생 빨리 만나서 행복한
삶을 꾸리시기를 기원합니다.
@비온뒤
@그 바
우리 모두 긍정적으로 행복한 일상을
보냅시다. 비온뒤 님을 선두로 ㅎ
건강하세요.
한스님이 한살이라도 나이가 많으시니..'
앞장서 나가시죠...ㅋ
날씨가 차졌습니다. 감기유의하시고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