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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인한 장면, 무서운 장면 1도 없습니다.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편집합니다.
[등장인물]
상현(송강호),태주(김옥빈),강우(신하균),라여사(김해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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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너무 많으므로 기타 등등!
왜케 안 와ㅅㅂ...
골목 입구에서 태주를 기다리며,
초조하게 서성거리던 상현
헤드라이트 불빛에 천천히 고개를 들자
웬 차를 몰고 온 태주를 발견함
형사 죽여 놓고 이 와중에
형사 차까지 몰고 온 거.... 존나 대담
잠시 후, 가까이 마주 선 둘
몸에 묻은 피 냄새를 킁킁 맡고,
태주 입술을 한 번 핥더니
촉이와 단번에느끼는 상현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한숨을 푹 쉬다가 태주 얼굴을 잡고
가만히 눈을 들여다봄
“난 하나도 부끄럽지 않아!”
잘못을 추궁하는 듯한 상현의 눈빛에
짜증 섞인 얼굴을 하며,
거칠게 손을 뿌리치는 태주
“피는 내가 구해준댔잖아!
자살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도와주고 있어.
고해성사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을 많이 알거든. 그 사람들도 다 떨어지면,
인터넷으로 모집할 생각이야. 내가 도와주면....
사람들이 아무래도 편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것 같아.”
기가 막힌다는 듯 코웃음 치는
태주를 향해 서둘러 설명하는 상현
(* ‘새’이기도, ‘쥐’이기도 한
애매한 경계의 동물 ‘박쥐’처럼
상현은 사람을 살리고 싶어 하는 신부이면서,
자신이 살기 위해선 사람을 죽여야 하는 살인자.)
“순순히 내주면 그게 무슨 맛이야~?
이게 더 맛있어~”
지붕 사이로 뛰어 오르며,
쪽가위를 찰칵찰칵 꺼내 보이는 태주
“너 맛있자고, 몇 명이 죽어야 돼?!
당신 살린 걸 후회하지 않게 해줘..”
상현이 태주를 쫓아 점프하며,
울컥하는 목소리로 소리침
(* 아담이 자신의 늑골로 이브를 창조하듯,
상현의 피로 다시 생명을 얻은 태주
줄곧 ‘사람 살리는 일’을 하고 싶다더니..
태주를 뱀파이어로 부활시킨 상현은
이제야 ‘사람 살리는 일’을 한 것 같음
그러나
상현이 살린 태주는
‘괴물’로 다시 태어남)
“글쎄~ 한 오백 명쯤이면 될까요, 신부님?
자꾸 인간적으로 생각하지 마~
인간도 아니면서? 우린 인간 먹는 짐승이지~
여우가 닭 잡아먹는 게 죄냐? 당신은 날 죽여도 후회,
살려도 후회야. 우리 이제 헤어져~”
지붕과 지붕 사이를 뛰어 넘으며
빈정대듯 말하는 태주
(* 상현과 태주는 같은 뱀파이어이지만,
여기서 분명하게 둘의 차이가 드러남!
①피를 섭취해야 하는 특이한 ‘인간’
②인간이 아닌 괴물 ‘뱀파이어’
스스로를 ①로 여기는 상현과 달리
태주는 ②를 자신의 정체성으로 여김
인간이 아닌, 인간의 포식자 ‘뱀파이어’이기에
치킨 먹는 인간이 죄책감에 괴로워하지 않듯
인간을 죽여도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 태주
즉, 살인과 흡혈이 본능인 뱀파이어에게
인간 사냥은 생존 방법일 뿐이고,
당연히 죄의식을 느낄 필요가 ㄴㄴ)
그 순간,
꽥
거꾸로 매달린 채 숨어있던 상현이
태주를 잡아 패대기침
“켁켁.. 야... 헤어지자한다고
바로 그렇게 놔버리냐?”
코가 제대로 부러졌는지
피를 왈칵 흘리는 태주
“이제 나한테 남은 건 너밖에 없어.”
간절함이 담긴 눈으로
태주를 바라보는 상현
초인적인 힘을 지닌 상현이
유일하게 가지지 못한 건
태주와 헤어질 수 있는 능력
상현이 태주와 헤어질 수 있었다면,
태주를 다시 살리지도 않았겠지...
“그럼.. 먹고 싶은 거 먹게
그냥 냅두든가....!”
상현의 그 말에 잠깐 말문이 막혔다가
뾰로통하게 툴툴대는 태주
“안 돼.”
(* 신부로서의 삶-뱀파이어로서의 삶
도저히 양립할 수 없는 두 조건을
품에 안고 살아가는 상현은
태주와 부딪힐 수밖에 없음)
“안 돼? 내가 죽어도 안 돼?”
감히 나를 사랑하는 주제에..
상현을 빤히 보는 태주
그렇게 며칠이 흐르고..
수요일, 낮
검은 커튼이 내려진 <행복한복> 2층집
커튼과 창문 사이에 놓인 캠코더가
녹화 중 램프를 깜빡이고
.
.
어느새 밤,
주위가 어둑해지자
불이 켜지는 집
캠코더와 연결된 벽걸이 티비에는
골목의 아침 풍경이 재생되고 있음
햇볕이 내리쬐는 낮을 이제 볼 수 없으니
대리만족용인 듯ㅇㅅㅇ
새하얀 벽과 천장, 눈부신 형광등으로
낮보다 환한 거실
온몸에 수포가 가득한 태주가
힘없이 소파에 누워있고,
안락의자에 앉은 라 여사는
몰래 집게손가락을 꿈틀거림
(* 상현과 피가 섞인 탓에
이브 바이러스에도 감염된 태주
피를 마시지 않으면 이브의 악화로 죽게 됨
아마 전날의 다툼 이후
상현은 태주를 나가지 못하게 했을 테고,
그래서 피를 마시진 못한 태주는
바이러스에 고통스러워하고 있음)
그때,
유리컵에 담긴 피를
전자레인지에 데워온 상현
태주의 입을 벌리고 흘려 넣지만
받아들이지 못하고 헛구역질만 하자
어쩔 줄 몰라 하며, 태주를 부둥켜안음
(* 피를 마셔야 이브가 가라앉고 살 수 있는데,
태주는 컵에 든 피로는 치유되지 않음!
이는 두 사람이 같은 뱀파이어이면서도
근본적으로 생존 방법의 차이를 지니기 때문.
같은 포유류라고 해서
고래가 물 밖에서 살 수 없듯
욕망이 해방된 세계에서 마음껏
자유를 누려야만 살 수 있는 태주
상현과 달리 물통, 락앤락에 담긴 피는 ㄴㄴ
태주는 살육을 통해
직접 피를 빨아 마셔야만 함)
“여자는.. 이브바이러스에 안전하다며..”
상현에게 안긴 채
겨우 입을 여는 태주
“당신 피... 내 피랑 완전히 섞였잖아..”
“난 여자도 아니네.. 이제..?”
희미하게 쓴웃음 짓던 태주가
급히 몸을 엎드리더니
엄청난 양의 피를 토함...
예전에 상현이 연구소에서 그랬듯
과다출혈 증세 보이면 얼마 안가 사망임ㅠㅠ
“좀만 참아, 의사 데려올게..”
금방이라도 태주가 숨을 거둘까봐.....
두려움에 잠긴 얼굴로 급히 집을 나서는 상현
(* 태주의 병은 의학으로 고칠 수 없는데도..
진짜 의사를 부르러 가는 상현
‘고집해왔던 삶의 방식’ - ‘태주에 대한 사랑’
이 두 가지가 계속해서 부딪혀 왔음에도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고집해왔었음
그러나
자신과 같은 방식으로
살 수 없는 태주를 인정해야
그녀가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상현
태주를 포기할 수 없으니...
고집해왔던 삶의 방식을 포기함
의사를 불러와 태주에게 바친다는 건
최초로, 피를 위한 살인을 유도하게 된 것)
상현이 계단을 급히 내려가고,
두려움에 잠긴 눈으로 태주를 바라보던 라 여사
식욕을 억누르느라 입맛만 다시는 태주가
자신을 쳐다보자 급하게 시선을 피함..ㅎ
잠시 후,
히엑...? ㅇAㅇ
상현과 함께 온 의사가
놀란 눈으로 집안을 돌아봄
태주 사료로 바쳐지는 이 의사는
카스테라 효성 뒷담 깠던 그 의사임!
“안녕하세요?”
이리저리 살펴보던 의사가
무심하게 인사를 건네던 그 때,
태주에 의해 쪽가위에 목이 찔림
태주가 피 잘 빨 수 있게
경동맥 위치 잘 잡은 자세..역시 배우신 분
태주를 위해 살인을 준비하고,
태주로 인해 삶의 방식을 버리고,,...
태주에 의해 목숨을 잃는 의사를 뒤로한 채
귀를 막고 괴로워하던 상현
“태주씨, 오늘이 무슨 요일이지?”
골목 입구로 들어서는 차를 발견하고,
얼굴이 하얗게 질려 중얼거리자
.
.
쯉쯉
의사 먹방하던 태주가
상현의 목소리를 듣고 고개를 듦
얼굴에 있던 수포도
거의 다 없어지고 깨끗해진 모습
(* 라 여사에게 닥친 불행에도 아랑곳 않고,
수요일의 즐거움을 누리기 위해 찾아온
이기적 보스.. 오아시스 멤버들)
잠시 후,
라 여사네 집 부엌!
겔겔걀걁
즐겁게 마작을 하는 승대와 영두,
마지못해 식탁에 앉은 상현과
묘한 표정으로 쪽가위만 만지작거리는 태주
라씨가문 풍비박산 났는데
이 와중에 마작 하겠다고 쳐들어온
오아시스 멤버들... 존나 양심리스...;
“아니, 눈빛이라는 게 오묘한 거예요~
누가 4초 이상 뭘 쳐다보면,
다른 사람이 반사적으로 그걸 보게 돼요.
거기에 뭐가 있나 싶어서.”
뜬금없는 영두의 눈빛학개론에
“그럼 엄마가 지금 무슨
생각하시는 지도 아시겠네요?”
대충 맞장구쳐주는 태주
“바로 이거거든~! 태주가 방금
내 눈을 응시하면서 눈치 챈 거야~
지금 내가 여사님을 슬쩍 쳐다봤다는 걸..!
지금 여사님은... 내가 이 패를 가져가면
이긴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조금 전에는
보드카 드시고 싶다고 하셨고..”
눈으로 사람 마음 읽을 수 있다고
드립 치는 영두ㅋ 이분 최소 박수하
“났네! 봤지? 다들 봤지? 흐흫”
헐 근데 진짜 이김.. 운빨 개쩔..
영두가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자
하고 싶은 말이라도 있는지 갑자기 애처로운
눈빛으로 영두를 빤히 보는 라 여사
“엥..? 여사님, 마작이 그렇게 하고 싶으세요?
아, 여사님이랑 이블린 편먹고 마작하면 되겠네~
눈 깜빡하시면 ‘예스’고, 길게 감았다가 뜨면 ‘노우’
자, 알았으면 눈 깜빡~?”
영두의 마작깍두기 제안에
라 여사가 눈을 깜빡이자
좋다고 웃는 오아시스 멤버들
.
.
그와 동시에
불안한 듯 시선을 교환하는 상현과 태주
말도 못하는 사람인데 뭐 별일 있겠어..ㅎ
잠시 후,
라 여사의 눈 깜빡임에 따라 패를 움직여주고,
숟가락으로 보드카를 떠먹이던 이블린
“.....‘다’!”
문득 라 여사의 시선에 따라
식탁 위를 바라보다가
인조 벨벳 위에 손톱으로 새겨진 글씨를 발견함
“....엄마 손가락이 움직여요..?
손톱은 또 왜 저래~?”
라 여사의 집게손가락이 움직인단 사실에
깜짝 놀라 기겁하던 태주
짐짓 태연한 척 하며
라 여사의 손을 의자 팔걸이로 내림
“엥? 여기 ‘여’랑 ‘죽’도 있네!
‘죽’? .....‘다, 죽, 여’?”
라 여사 주위로 몰려든 사람들
안락의자 팔걸이에 새겨진 글씨까지 발견함
(* 사과즙에 들어간 태주의 피 한 방울로
집게손가락에 힘을 얻은 라 여사
그 이후
안락의자 팔걸이에 손톱을 문지르며,
오랫동안 공들여 팠을 글씨 ‘죽’
복수심으로 가득 찬 속내만큼이나
이미 너덜너덜해진 라 여사의 손톱)
“하핳... 안 그래도 이번 게임은
어머니 때문에 다 죽게 생겼어요.”
오아시스 멤버들의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드립을 쳐보지만........... 실패ㅋ
“ㄴㄴ ‘다, 죽, 여’? 아니고,
‘다’가 끝~~ ‘죽, 여, 다’!”
한국어 쫌 늘은 이블린의 추리
라 여사 집게손가락으로
강제 뱀밍아웃 당할 위기에 처함ㅠㅠ
“엄마, 마작하니까 오빠 생각나는구나..?
아니야~ 오빠 죽은 건 엄마 탓이 아니에요.
이제 그만하고 들어가서 주무세요~”
급기야 라 여사가 눈을 돌려
강우 영정 사진을 바라보기 시작하자
상황을 모면하려는 다급한 마음에
안락의자를 번쩍 드는데.....
“태주 힘이 엄청......;;;”
깜짝 놀란 영두가
입을 떡 벌리며 중얼거리자
천천히 의자를 내려놓고
상현의 뒤로 숨는 태주
괜히 나대서 분위기 더 싸해짐ㅠㅠㅠㅠ
“라 여사, 자꾸 이상한 생각하면 안 돼...
내 눈 똑바로 봐, 라 여사. 그건 사고야.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누가 강우를 죽여~
에이, 태주하고 신부님이 죽인 건 아니잖....”
라 여사와 시선을 맞추며
승대가 진지하게 타이르던
그때,
예스예스예스ㅠㅠㅠ
서럽게 눈물을 흘려가면서도
엄청난 속도로 눈을 깜빡이는 라 여사와
그 모습에 하얗게 질리는 승대, 영두, 이블린
(* 남의 불행에 아랑곳 않고,
역겨운 이기심으로
가득 찬 오아시스 멤버들
라 여사는 고작 이런 인간들에게라도,,
사건의 전말을 폭로하기 위해 애씀
자신의 전부였던 아들을
무참히 살해한 태주와 상현,
이 둘을 용서할 수 없는 라 여사)
모두 꼼짝 못하고 얼어붙은 채
정적이 흐르고,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상황임을 깨달은 둘
체념한 듯 고개를 떨어뜨리는 상현과
실소를 터뜨리는 태주
그 순간,
빼애앵애앵액!!!!!
대충 상황을 눈치 챈 이블린이
비명과 함께 울음을 터뜨리자
이를 따라하듯
상현에게 안기며 우는 척하는 태주
쑈하지마...^^..
어처구니없는 태주의 행동에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부엌을 나감
(* 라 여사의 폭로로 오아시스 멤버들이
강우가 살해됐단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왠지 모르게 기뻐 보이는 태주와
모든 걸 체념한 듯 나가버리는 상현.
자신들의 범행을 알게 된 이상
오아시스 멤버들을 죽여야 하기 때문!)
헤헿
울먹임 연기를 멈추고,
천천히 고개를 돌리는 태주와
얼어붙은 채 이를 바라보는 오아시스들
(* 치킨 먹기 전에 존나 신나는 것처럼
장난도 치고, 들뜬 표정으로 바뀐 태주
사실 태주는
오아시스 멤버들이 집에 온 순간부터
피 먹고 싶어서 쪽가위를 계속 깔짝거렸음
상현의 눈치를 보며 애써 참았지만....
상현에게는 최악으로 여겨질 이 상황이
태주에게는 뷔페 또는 애슐리)
“으이그, 인간들아~
너희들은 남의 집안이 아작이 났는데..
마작을 하겠다고 그렇게 오고 싶니~?”
창마다 커튼을 내리며,
여유롭게 디스하자
“뭐? 듣자듣자 하니까..,정말.. 그래, 관두자!
어디 똥이 무서워서 피한다드냐.”
누7ㅏ 무서워서 피하는 줄 아나..;
은근슬쩍 도망가려던 승대
문 앞으로 다가간 순간,
뒤짐.
이블린과 영두는
태주의 넥슬라이스를 피할 수 있을지..
파국을 맞이한 상현과 태주는 어떻게 될까요?
다음 편에 계속!
이제 딱 한 편 남았네요.
최대한 빨리 올 테니 기다려주세요 님들!
댓글 고마워요!! 사랑해요!!!!!!!
※내용의 재미를 위해 스포 댓글 조심해주세요♡
첫댓글 와..,김옥빈 매력쩔...ㅈ존잼ㅜㅠㅜㅜㅜㅜㅠ
카스테라 효성 뒷담 깐게 무슨 말이얌???ㅠㅠ
ㄱㅆ 영화 초반부터 나오고 상현한테 카스테라 이야기 들려줬던 환자 이름이 '효성'인데, 저 의사가 나중에 상현한테 일부러 자기가 천천히 가서 효성이 식물인간 상태된 거라고 고해성사했었어여 효성씨 말 많다고 싫다고 뒷담도 깠구여
@대나무헬리코박터 아 헐 그 의사구나...땡쓰!!
와 진짜 섹시하다....김옥빈...와..
글쓰나 너무 재밌게 잘보고있당ㅠㅠ
와 태주 진짜 보면 볼수록 매력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잼ㅠㅠㅠ
이런내용었구나 ㅋㅋ 그땐 잘 이해하지도 못했는데 ㅋㅋㅋ 존잼 ㅠㅠ
와ㅠㅠㅠㅠ벌써 한편남았어?ㅠㅠㅠㅠ 글 고마워용
와김옥빈개존예다진심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진짜 ㅠㅠ
ㅠㅠㅠ 너무재밌어 ㅠㅠㅠ 마지막까지 수고해줘 ㅜㅜ
와김옥빈진짜존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ㅠㅠ
진짜 고마워요... 짱짱재밌어여ㅠㅠ 이해도잘되고 쓰니 배려 짱...bb ♥♥
흐어ㅠㅠㅜ너무 재밌어ㅠㅠ!감사해요 마지막편까지 힘내요 기다릴게요!!
김옥빈 존예보스;;
우와존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옥빈개조녜...
존잼 존잼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이라니 아쉬뷰ㅠㅠㅠ
해설보면서보니훨재밋어... 근데리얼김옥빈존예..
와 핵잼ㅠ
와,... 김옥빈진짜이쁘다
잘보고있엉!!마지막한편도 기다릴게♥
우와너무재밌엉!!!♥
넥슬라이스ㅋㅋㅋㅋㅋㅋ존잼 글쓴 하투
ㅠㅠ해석진짜잘해주시네요
영화로 볼 때 태주몸에 피가 왜 안 받나 했더니 저렇게 컵에줘서 그렇구나!!!!대박쓰 라여사 눈 깜박일 때 소름 돋았던 기억난다 글 너무 재밌어!!
워...........숨은 뜻이 많았네
근데 진짜 김옥빈 조오옹오오오오옹오오오온예 저 손톱 장면은 워낙 소름끼쳐서 영화 보고 나서도 계속 생각났던 장면 ㅜㅜㅜ
쓰니야 잘보고있어ㅜㅜㅠㅡ근데 브금 이름 알 수 있을까!?
ㄱㅆ 순서대로 '귀여운 뱀파이어(조영욱)'->상현(조영욱)'->'Mensch(SQUAR)' 입니다
아진짜 이영화볼때 김옥빈연기가 어떤뭘하는데 엉성함?이란게계속느껴졌는데 정체성자립하지못한 아이를표현한거였구나 쩔 ㅠㅠㅠ뱀파이어연기도잘어울리고 자기매력을잘암 영화넘좋다 올려주고설명해줘서고마워 너무잘읽었어
와...ㅁㅊ 내용 지렸다
하 너무 재밌는데ㅜㅜㅜ 왜 중간이 없어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