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겨울에 추위를 좀 많이 타거든요..
신랑이 거실에서 지윤이랑 자고 지원이랑 저랑 안방에서 자는데
너무 춥더라구요 보일러 빵빵 틀어놓고 싶지만 돈도 무시못하고 밤에만 살짝 돌려
바닥 따뜻해야 아들 딸 잘 자니까요...
얼마전부터 매트를 깔고 자야지 했는데 못하고 잇다가..
어제는 너무 춥길래 결혼전 쓰던 매트 침대에 깔았네요..ㅋㅋ
지원이 재우고 티비좀 보다가 안방가서 자는데..
세상에.... 너무 좋은거 잇죠..ㅋㅋㅋ
싱글이라서 킹 사이즈에는 안 맞지만..
그래도 너무 좋더라구요...
굴러다니는 매트 하나 있는데 그건 무료드림 할까봐요..
필요한 사람이 있겠죠?? ㅋㅋ
이젠 정말 추운 겨울이네요..
오늘 눈이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
아침일찍 베란다 창문 열아봤다는.......ㅋㅋㅋㅋ
첫댓글 저희도 이번에 신랑이 매트 또 가져왔던뎅..
온수매트가져왔지만.. . 저희 침대엔 라텍스가 깔려서 못사용해요.ㅠ.ㅠ;; 라텍스가 편하긴한데 전기매트를 못쓰니.. ㅠㅠ
라텍스에 전기매트 깔면 안되는거에요? 추워서 얼마전에 주문했는데;;;
ㅋ 요즘은 온수매트가 뜬다고 하더라구요...
라텍스가 녹는다고 쓰지 말라고 하더라구욤,, 비싼거 괜히 망가지믄 어케욤...;
저희도 보일러약하게틀고 전자파없는 전기매트틀고자네요. 딱 좋은것 같아요~
ㅋㅋ 좋긴 해요.. 따뜻하고..ㅋㅋ
저희집은 겨울에 왜이렇게 추운지 창문을 다닫고있어도 찬바람이들어오는거같아요~~ 매트하나 살까바요~
ㅋ 창문틈으로 황소 바람이 들어온답니다..ㅋㅋ
침대에다가 갈아놓으면 정말 따뜻하긴해요...^^ 근대 저도 울아들도 열이많아서 많이 못틀고..한시간틀면 땀뻘뻘^^;;;
그래도 추울때 간간히 틀면 정말 좋긴한것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