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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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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신비돋네 소설같은 꿈, 장면 하나하나가 생생한 5월 11일 새벽의 기억. 자세한 실화 주의. 신비주의. [브금有]
박하루농노 추천 6 조회 7,757 12.05.13 23:55 댓글 9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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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4 21:03

    헐 언니 쩐다 이런 꿈도 꾸는구나...............

  • 12.05.14 22:54

    아.. 진짜 소름쭉쭉 끼친다

  • 12.05.14 23:19

    브금도 무서워..... 난 꿈을 꿔도 별로 기억안나는데...... 뭔가 오히려 괜찮은거 같다듣 안도감이 든당 ㅠㅠㅠㅠ

  • 12.05.15 00:13

    우와 신기해..소설같다..근데 진짜 무서웠겠다 나는 이것보다 훨씬 덜 무서운 꿈도 꿈상황에선 정말 무섭던데 ㅠㅠㅠ

  • 12.05.15 01:30

    나는 내가 꾼 꿈들이.. 정말 세세하게 기억하다가.. 갑자기 어느 순간부터 생각이 안남..
    그래서.. 더 찝찝함.. 젠장...
    어쩐지 오늘도 꿈자리가 사나워서 조심해야지 하다가.. 방심하는 순간... 내 갤2 액정 빠빠염..... 젠장.......
    긴장속에서 살아야 겠어 이제...ㅜㅜ

  • 12.05.15 05:10

    아쩐다.._무서웟겟다ㅠㅠ

  • 12.05.15 13:21

    완전 집중해서 읽다가 전화와서 깜짝놀랬어 ㅠㅠㅠㅠ

  • 12.05.15 15:14

    으어 완전 소름돋는다 흐허

  • 12.05.15 17:09

    와... 나도 꿈 진짜 많이 꾸거든. 그래서 루시드(자각몽)도 해봤고,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꽤 컨트롤할수 있는데,
    꿈을 꾸면 꿀수록 느끼는건
    지나가다가 스친 기억, 혹은 정말 소소한 기억,너무 오래되서 잠재되있는 기억들 이런게 내 머리속에선 아직 남아있어서 꿈에서 나오더라고..
    그게 아주 작은 일이었다고 할지라도..
    난 평소에 꿈에 너무 많은 의미를 둬서..그건 무슨 뜻이었을까.. 왜 나에게 그런 행동을 했을까 등등.. 이제는 해탈했지만 나만 피곤하더라구...ㅠㅠ
    그니까 언니도 너무 많이 걱정하지 말구... 꿈을 즐기는거야 ! ㅎㅎㅎㅎㅎ

  • 12.05.15 17:11

    헐 꿈 원래 흑백이야?? 나는 항상 색 다나오는데;;;; 할 그랬구나.. 나도 막 쫓기는꿈 죽을뻔하는꿈 이런거 진짜 잘꿈;; 그리고 그게 꿈이라는거 꿈꿀때 느낄때가 많음;;; 아언니얘기 무섭네; 막 종교믿어야되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ㅋ 으으 꿈 그냥.. 으으 나는 꿈 많이꾸고 데자뷰도 많기는 한데 실제로 맞는뀸같은건없오소 걍 다 넘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두 빨랑 털어내 ㅠㅠㅠㅠ

  • 12.05.15 19:47

    와.,......대박이다..나도 항상 꿈에 색깔 다 나옴......아 이거 진짜무섭다언니..ㅠㅠ

  • 12.05.15 20:34

    장난아니야.......소름돋았어

  • 12.05.15 22:42

    헐..... 소름돋아.......... 진짜 짱이다......ㅠㅠㅠㅠㅠ

  • 12.05.16 00:16

    우와..소설같아

  • 12.05.16 03:48

    헐...대박 소름돋는다...ㅠㅠ

  • 12.05.16 03:51

    와...소름쩔...

  • 12.05.16 12:28

    아 소름쫙..

  • 12.05.16 13:55

    와...언니 이건 소설로내도 되겠다....소름끼쳐ㅠㅠ글고먼가머싯음 천사ㅠ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5.17 18:51

    뭐 연애라고.

  • 작성자 12.05.17 18:51

    어머 미안 너무 당황해서 마침표를 눌러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05.16 17:11

    아 씨바ㅠㅠㅠㅠㅠㅠㅠ 언니 브금부터 존나 깜놀함ㅠㅠㅠㅠㅠㅠㅠ우선 브금에 놀라고 읽을까말까 고민중

  • 12.05.16 17:20

    우와ㅠㅠㅠ우와ㅠㅠㅠㅠ 엄청나다. 장난아님. 난 애초에 꿈을 거의 안꿔가지고 '꿈으로 어찌 고통스러울수있는가'라고 생각했는데, 이 글을 읽음으로써 엄청 고통스러울수있단걸 알겠어. 언니도 진짜 꿈이지만 그래도 고생이많다. 아니...그러고보니 꿈이 충격을 주면 그건 언니한테 곧이곧대로가니까 꿈이라 할수없네. 언니 잘버텼어ㅠㅠㅠ 와 진짜 장난아님묘ㅠㅠㅠ

  • 12.05.16 21:12

    나도꿈색깔다 컬러에 느낌 다남......근데 ㅈㅓ렇게 무서운꿈은안꿔봄..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5.17 01:3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5.17 18:51

  • 12.05.18 15:11

    짱이다...........소름돋아.......

  • 12.05.18 17:51

    나는 인간들이 천사라고 부르는 존재입니다 저기서 소름겁나 돋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으 소름이 안가라앉아..

  • 12.05.19 14:13

    대박 조..존나 후덜덜

  • 12.05.20 14:54

    어...... 잘 기억은 안나는데 나도 언니가 꾼 꿈이랑 비슷한 꿈 꾼적이 있어... 나에게 천사가 와서 구해줬는진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초글링 시절에 꾼 꿈인데, 전후상황이 뭔가 있었는데 이젠 기억이 안나.. 암튼 온통 새빨간 하늘에(정말 순도 100%의 빨간 하늘) 까만 성당?교회같은 곳에서
    어떤놈이 하나하나 차례대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총으로 쏴죽여 나가는거야..마치 즐기듯이 천천히..
    난 울며불며 난리쳤는데 뭐에 묶여있는지 정말 손가락 하나도 움직일 수가 없었어.
    엄마가 그러는데 당시에 내가 엄청난 비명을 지르면서 깼다고 하더라고... 그 꿈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아직도 그 장면만은 생생하게 기억나.

  • 12.05.24 14:53

    와 대박... 언니는 무서웠겠지만 이거 읽고 있는 나는 재..재밌어! 영화같아 .. 와...... 신기하다

  • 12.06.01 12:16

    대박..........우와..,..뭐라말이안나온다....지금나의이기분.......

  • 12.06.15 16:52

    대박..그분너무고맙다ㅠㅠㅠ

  • 헐진짜무서웠겠다......와 진짜 읽기만해도무서워

  • 이 글 간만에 생각나서 다시 읽으러 왔는데 ㅠㅠㅠㅠㅠ다시 봐도 쩌는거 같아

  • 12.10.17 11:35

    오.

  • 12.10.23 16:34

    나 간만에 다시읽으러 왓어.......
    최근에 악마를본것같다는여시가잇어서.....
    언니 잘잇나모르겟넹...잘잇어 언니??

  • 13.04.22 00:18

    우와 너무 멋있어 천사님 아마 언니맘씨가 착해서 그런걸거야 친구들 그렇게 자기보다 아끼니까

  • 13.08.06 22:44

    와 대단하다...꿈이아니라 실화같아.....

  • 13.08.24 14:29

    헐... 진짜 존재하는것같아

  • 14.07.27 19:12

    헐 모야 신기해

  • 16.07.13 01:08

    와 필력 장난아니다... 술술 읽었어... 무서워... 마귀새끼 물러나라ㅠㅠㅠㅠㅠㅠ

  • 오 신기하다...내꿈도 항상 컬러긴한데 긴박한꿈은아니야

  • 19.07.04 14:23

    대박...대박이다진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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