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슬램덩크 감상문을 썼던 바하무트입니다.
일단 09/10 리그 순위
아스날이 전 감독 arsene wenger를 해고 하고 수석코치 하던 놈을 감독으로 삼더니 갑자기 1위를 해먹더군요.
반면 맨유는 퍼거슨 은퇴 후 쇠퇴, 첼시는 어째서인지 7위로 쭉 떨어져 버렸습니다.
슬램덩크는 초 공격스타일답게 100득점 56실점(어째서 수비수를 보강했는데 실점이 더 느는거냐)로 2위를 했습니다.
뭐, 일단은 3자리수 득점을 성공시켰으니 만족합니다.
다음은 선수기록들입니다.
100득점이나 올렸는데 득점순위 탑5에도 못올랐네요
부상으로 2달 쉬지만 않았어도 더 넣었을텐데...
챔스는 리그 우승권에서 멀어지자마자 사활을 걸고 달려서 겨우 우승했습니다.
그 외에는
슈퍼 컵 우승
커뮤니티 실드 우승
컬링 컵 준우승
FA컵 6라운드까지 진출
로 이상하게 FA컵만 부진하더군요.
밑에는 이번에 열심히 키운 두 녀석
열심히 튜터링 시킨 두명입니다.
toni kroos도 열심히 키우려고 했는데 초기 명성치가 높아서 튜터링을 안하려 하더군요.
그 외에도 bojan을 꼭 영입해오려 했는데 결국 그 망할놈은 바르셀로나를 선택해버렸습니다.(쳇 내가 바르셀로나 이겼다고)
이제 2010년이니 월드컵을 하네요.
지금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인데 국대 선수들이 죄다 슬램덩크 애들로 도배...
뭐, 이정도 전력이면 8강이나 4강까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