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비만오면 지붕이 새거든요.
그래서 안새게 막아보려고 엄청 고생했는데도
찾지를 못하겠네요..ㅋ
그래도 첨엔 보기 흉해 보이더만 매일 보니까 수묵화 같은 운치가 느껴지는 묘한 기분이 드는거 있죠...^^;
오늘 다시 수리 했는데 다행히 안새면 도배할거구요
요즘 보기 힘든 그림이라 재미로 올려 봅니다...^^
첫댓글 나름 예술이네요!저도 한때?비만오면 대야, 종재기를 꺼내놓고 톰방 톰방 튀어오르는 낙수 소리를 들으며 시상을 떠올리던 때가 생각나네요.참 은혜와 낭만이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하여, 시방도 비오는 날을 즐기지요.철이님은 빗님이 만든 수묵화를 감상하시는군요!ㅎㅎㅎ~
푸님도 그런시절이 있으셨군요...ㅎㅎ오늘 비온다는데 어떻게 변할지...ㅋㅋ
첫댓글 나름 예술이네요!
저도 한때?
비만오면 대야, 종재기를 꺼내놓고 톰방 톰방 튀어오르는 낙수 소리를 들으며 시상을 떠올리던 때가 생각나네요.
참 은혜와 낭만이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하여, 시방도 비오는 날을 즐기지요.
철이님은 빗님이 만든 수묵화를 감상하시는군요!
ㅎㅎㅎ~
푸님도 그런시절이 있으셨군요...ㅎㅎ
오늘 비온다는데 어떻게 변할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