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워홀 / Andy Warhol _Marilyn Monroe _,90.0 x W 90.0 cm _실크스크린 / Serigraph_ 1928 - 1987
2016 우종미술관 기획전
『오, 독불장군(Aux 獨佛場, 群) 』展
○ 기 간 : 2016. 10. 10 ~ 2017. 1. 10 (Opening reception: 10월10일 15시 30분 )
○ 장 소 : 우종미술관 제1, 2전시3시 30분 우종미술관 본관
○ 초대작가 : 총33인 (평면: 29인 / 설치: 4인)
전시총감독 이명환
전시감독 : 김일권
박형숙 ( 학예사 )
1. 오 제타쥐니(미국) Aux Etats- Unis Section / 5인
권정호 김인태 김일권 윤혜진 앤디워홀(Andy Warhol: 게스트 미국작가 )
2. 독일 Section / 9 인
구경은 배미경 박상호 신성환 윤양호 이형민 정인완 홍순환
시그마 폴크 ( Sigmar Polke: 게스트 독일작가 )
3. 불란서 Section / 7인
김종학 남 관 윤영화 이건용 이명환 이항성
올리비에 위베르 ( Olivier Hubert : 게스트 프랑스 작가 )
4. Power 비엔날레 Section / 6인
권여현 김재관 전수천 백남준 이승택 이우환
5. Power Creation Section / 7인
강상훈 권경엽 박동인 송엘리 이치영 최병관 최윤정
우종미술관
- 전시총감독 : 이명환
- 전시 감독 : 김일권
박형숙( 학예사)
진행 : 남다른, 최여늬 (자료수집, 행정 )
- 전시 주관 : 우종미술관
- 전시 후원 : 문체부 전라남도 보성군
- 전시 협찬 : 보성컨트리클럽 와이엔텍
- 개막식: 2016.10.10. (월) 15시 30분 우종미술관
_ 우종미술관
전남 보성군 조성면 조성3길 338
학예연구실 전화.061-804-1091~2 팩스. 061-804-1094
이메일 ujongart@gmail.com
1. 오 제타쥐니(미국) Aux Etats- Unis Section / 5인
권정호_The Mirror of Times _ 170 x 270 x 420 cm_Dak paper in acrylic box , 200
김인태_ 부다 부자상_Painted on Fiberglass_68(h)×53(w)×56(d)㎝, 2008
김일권_ Painting__ oil on linen_73cm x 61 cm _ 2015
윤혜진_Flower Bud_Acrylic on Linen_130 x 130cm _ 2015
미국 케스트작가 : Andy Warol_Marilyn Monroe_Silk screen on paper_ 91.4 x X 91.4cm _1967
2. 독일 Section / 9 인
구경은_Nature Fantaasia_ 59.4 x 126cm _ Ink Pen pecil_pen on paper_2015
배미경_눈I_II_III_ (Reflection of Belief_I_II_III)_지름70cm_ Aluminum_2002
박상호_ NF_Bsan # 9_55 x 39 cm_ Acrylic painting on photo__ 2015
신성환_Traum-Reise_(꿈-여행)_29x43cm(3EA)_ 람다프린트 디아섹 _2008
윤양호-2_ Zen Geist-아는 것을 버리다_162x130cm_mixed media on canvas_2015.
이형민_조세핀의 달콤한 꿈_지름50cm_ Oil color on Aluminum_2007
정인완_ Made in Nature_ Cloud & Rain _117 x 117 cm _Oil on Canvas_2016
홍순환_Untitle_130 x 162_Oil on canvas _2014
게스트작가: Sigmar Polke_서부에서 가장 빠른 총잡이_변형사이즈_혼합재료_ 2002
3. 불란서 Section / 8 인
김종학_ Bloom_ 95x108cm_ 아크릴 판 위에 우레탄 도료_ 2016
남 관_ 파괴된 기념비_ Oil on Canvas_1964
윤영화_ The wild, one day in Upo Wetland_야생, 우포늪의 하루, 2014
이건용_ Bodyscape 신체의 풍경_76-2, 6-3 , 1976
이명환_ 모바일 의자&침대_가변사이즈_2012
이항성_ Untitled_Color on Korea paper mounted on Canvas_160 x98cm_1982
게스트 작가 : 올리비에 위베르 (Olivier Hubert) 불란서- Olivier Hubert Secteur 2 _ Huile sur toile_ 73x116cm_2015
4. Power 비엔날레 Section / 5인
권여현_ 루 살로메 (Lou Salome) in magic forest_130x163cm _Oil on Canvas_ 2011
김재관_ Cube-Secretness 12- 2001_ 193.9x259.1cm _Acrylic on canvas _2012
전수천_ 5500㎞ 미대륙횡단 도로잉 열차(암트랙) 프로젝트 _ 드로잉_2005
백남준_ 금강에 살으리랏다_Crayon on Paper_35.6 x 43 cm_1999
이승택_ 분신퍼포먼스_혼합제료 설치, 가변크기_1988
이우환_ 선으로 부터_ 64.8 x 52.7cm _1976
5. Power Creation Section / 5인
강상훈_뱃놀이Ships-Boatman-Red Tongue_cover dental stone with lead_ W26.0 + H50.0 + D36_2012.
권경엽(Kwon Kyung _ Yup) _ Bleached Memory _ 227.3 x 163 cm _ Oil on_Canvas _2009
박동인_ 축일 010-2 _ 91.0x72.7cm_ 캔버스혼합채색_ 2010
송엘리_ Morris’s sweet bitter thoughts #1~#3 _ 48x26_ Plastic, modeling paste,
urethane foam, acryl, mixed materials, 2016
이치영_ Mobile FB Visual Telling_Print_ 2016
최윤정_ Gimmw moe & follw me_ 65.1 × 53 cm_ Oil on canvas_2015
최병관_ 한반도_110 x 120 cm_ photograph print _ 2013
오,독불장군(Aux Etats Unis, 獨 Germany,佛 France,場所,群集) 전
전시기획 & 총괄감독 이명환
2016년도는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자 양화도입 117주년 그리고 1430년대 벨기에 태생의 형 휘베르트(Huybrecht 1366∼1426))와 동생 얀 (Jan 1390년경~1441. 7. 9)이라는 이름의 반 아이크 ( Van Eyck )형제의 유화발명으로 부터는 586년의 긴 역사가 흘렸다.
우리나라에 서양화기법과 유화재료들이 들어와 전통화의 재료와 기법에 대치되는 물과 기름이라는 양대 진영의 유구한 역사 속 정신문화와도 대립적 구조 속에서도 1세대들이 프랑스유학을 택한 많은 비중은 서양미술에 눈을 뜨게 하거나 마음을 사로 잡이 이끈 문화적 요소 또는 매개적 역할 자가 있었음이라.
한국근대미술의 주축의 정점에 있던 독일과 불란서 그리고 미국에서 수확한 시각예술인들로 남관, 이응노, 김환기, 나혜석, 백남순, 이종우, 손동진, 김흥수, 이성자, 이종우, 방혜자, 정상화, 이우환, 장 발, 임용련, 이항성, 백남준, 등 유학을 겪으며 높은 시야를 펼쳐왔다.
국내에서 아방가드로적 실험정신의 창작요구를 활활 태워 온 이승택, 전수천, 이건용, 김구림, 박동인, 최상철 등 1 및 1.5 세대 미술가들의 조형언어들이 우리미술계에 뿌리내려져 존재의 가치가 높은 만큼 그 이 후 유학 2~3 세대들이 걸어오고 있는 < 현대미술이 갖는 시대성이 녹아있는 존재>를 찾는다는 것은 당위적인 문제로만 짚고 끝날 일이 아니기에 이번 기획전시의 의미가 연례적이지 않음에 있다.
오, 독불장군( Aux 獨佛場,群) 展에서 “오”는 불어로 Aux Etats Unis (오제타쥐니)의 오 에타 유니의 연음으로 “ 미국에” 라는 의미로, 독(獨)은 독일에서, 불(佛)은 불란서에서, 군(群)은 그러한 장소에서 창작의 외길을 고집하며 독창적인 미학적 담론을 이끌어낸 작가군(群) 개념을 표방하는 전시이다.
독불장군이라는 관념적인 어휘의 일상 속에서는 혼자 어떤 일을 처리하거나 홀로 버티며 고집을 부리는 상태의 뉘앙스를 갖으나 오늘날 창작의 세계에서의 독창성을 추구하는 시각예술가 군을 첨예한 과학시대의 전리품인 아이언 맨이 전시타이들의 속성을 강화하는 공식 (formula) 아이콘 ( 像, Icon ) 으로서 시각적 영역을 번안 하고자하는 모티브가 깔려 있으며 개념요소가 된다.
이번 오 독불장군 참여시각미술창작가들의 작품을 통해서 글로벌 적인 정신을 품은 미학적 담론 발상의 각축장이 될 우종미술관에서 다양한 정형과 비정형적인 형이하학 (形而下學)적 표현과 매체사용의 끝 경계에 다다른 개개인의 의식을 품은 현대미술 흐름의 Sector 속을 들어다보며 숨 쉴 수 있는 공간을 섬세하게 재구성하여 암암리 추구한 감성을 자극하는 융 복합 창조활동의 정의들의 농후(thick)함을 읽게 된다.
문의: 우종미술관 061-804-1091
전남 보성군 조성면 조성3길 338 / (지번) 보성군 조성면 대곡리 산49
홈페이지 www.ujongart.com
평일 (수~일) 10: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