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리구 17/07/29 보라동성가정성당 2017 중·고등부 여름신앙학교 - 고초골 피정의 집

[성기화 요셉]

보라동성가정 본당 2017 중·고등부 여름신앙학교

 - “말씀과 성사 안에서 하느님 사랑을 더 깊이 체험하자.”

   용인대리구 보라동성가정 본당(주임 이재욱 요한 세례자 신부)은 7월 28~30일까지 ‘나의 모든 짐을 주님께’(마태 11,28 참조) 주제로 ‘2017 중·고등부 여름신앙학교’를 열었다.

   고초골 피정의 집에서 열린 신앙학교에는, 본당 중·고등부 학생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주일학교 교리교사와 학부모 및 사목회 상임위원 등 봉사자들과 주임 신부도 참석했다. 본당 출신 홍근표(토마스) 신학생도 함께했다.

   첫날 미리내 성지에서 고초골 피정의 집까지 도보 순례한 여름신앙학교 참가자들은 ▲물놀이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삼겹살 파티 ▲미니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주님 안에서 협동심을 키우는 보람된 2박3일을 보냈다.

   이재욱 신부는 캠프 둘째 날 피정의 집에서 봉헌한 미사 중 12사도의 세례명을 가진 참가자에게 각각 7성사를 뜻하는 일곱 개의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말씀과 성사 안에서 하느님 사랑을 더 깊이 체험하자.”고 당부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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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동 성가정본당 2017 중·고등부 여름신앙학교

“말씀과 성사 안에서 하느님 사랑을 더 깊이 체험하자.”

등록 2017-08-01

   용인대리구 보라동 성가정본당(주임 이재욱 요한 세례자 신부)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나의 모든 짐을 주님께’(마태 11,28 참조) 주제로 ‘2017 중·고등부 여름신앙학교’를 열었다.

   고초골 피정의 집에서 열린 신앙학교에는 본당 중·고등부 학생 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주일학교 교리교사와 학부모 및 사목회 상임위원 등 봉사자들과 주임 신부도 참석했다. 본당 출신 홍근표(토마스) 신학생도 함께했다.

   첫 날 미리내 성지에서 고초골 피정의 집까지 도보 순례한 여름신앙학교 참가자들은 ▴물놀이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삼겹살 파티 ▴미니운동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주님 안에서 협동심을 키우는 보람된 2박3일을 보냈다.

   이재욱 신부는 캠프 둘째 날 피정의 집에서 봉헌한 미사 중 12사도의 세례명을 가진 참가자에게 각각 7성사를 뜻하는 일곱 개의 선물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말씀과 성사 안에서 하느님 사랑을 더 깊이 체험하자.”고 당부했다.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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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기화 명예기자

  skw7589@naver.com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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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교구 보라동성가정·양평본당 등 다채로운 여름신앙학교 프로그램 ‘눈길’

순례·요리 등 각양각색 신앙학교 즐겨요

발행일2017-08-13 [제3057호, 2면]

여름신앙학교에 참가한 보라동성가정본당 청소년들이 레크리에이션을 하고 있다.

수원교구 내 각 본당들이 여름을 맞아 다양한 여름신앙학교를 열고 있다.

용인대리구 보라동성가정본당(주임 이재욱 신부)은 7월 28~30일 ‘나의 모든 짐을 주님께’(마태 11,28 참조) 주제로 ‘2017 중·고등부 여름신앙학교’를 진행했다.

고초골 피정의 집에서 열린 신앙학교에는 본당 중·고등부 학생 50여 명이 참가해 ▲미리내성지~고초골 피정의 집 도보순례 ▲미니운동회 등을 펼쳤다.

용인대리구 양평본당(주임 노성호 신부)은 7월 29~31일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마르 6,31)를 주제로 ‘2017 중·고등부 여름신앙학교’를 열었다. 용인 에버랜드·점동성당·은아목장 등지에서 열린 신앙학교에는, 본당 중·고등부 학생 23명이 참가했다.

이번 여름신앙학교는 학생들의 자립·협동심을 키우기 위해 본당 봉사자 수를 최소한으로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점동성당에서 2박3일을 보내면서 스스로 요리와 설거지 등에 나섰다.

성기화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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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철희(세례자 요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