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어벤저스(고희정), 스쿨피아: 소리 나는 화살(김영리)”을 읽고
의사 어벤저스(고희정)
이 책은 어린이 의사들이 성인 의사들과 같은 교육을 받아
병원에서 레지던트 과정을 받으며 일하는 이야기다.
중간중간 설명도 나와서 더 책을 잘 읽을 수 있게 해준다.
주인공은 강훈, 장하다, 이로운, 구해조가 시작으로 나오지만,
점점 어린이 의사들이 많아지고 그 의사들 사이에 일어난 일들,
병원에 찾아오는 사람들과 일어나는 일들을 잘 알려주고 있다.
내가 모르는 병원에 대한 것들을 직접 책에 있는 등장인물들이 다루면서
상상을 더 잘 이해 할 수 있는 것 같다.
스쿨피아: 소리 나는 화살(김영리)
우리나라의 십이지신을 미래화로 바꾸고
그 이야기를 색다른 세계관으로 나타낸 책이다.
이야기는 정호언과 김재곤을 중심으로 이어진다.
이 이야기에서는 연도에 따라 띠를 정한다. 그리고 그 띠의 특징을 몸에 나타낸다.
정호언과 김재곤은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신분으로 태어났지만
둘 다 십이지신 학교에 들어가고 싶어 했다.
그 둘의 만남의 계기는 용 학교 오디션에서부터다.
결국 용에 학교에 들어가서 있는 이야기를 책에서 알려준다.
이 책들을 읽으면서 나는 다른 책들보다
상상, 집중을 잘 할 수 있었고, 많은 걸 알고 깨달았다.
나느 내가 읽는 책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나에게 글쓰기는 기록뿐만이 아닌 많은 사람들에게 책을 알려주는 거다.
(왼쪽에서부터) 스쿨피아: 소리 나는 화살, 의사 어벤저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