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일관된 걱정은 태극기 세력 내부의 알력과 갈등, 이로 인한 전력 분산입니다.
애국 의사이자 전사인 자유해방군 최대집 대표의 전언에 의하면, 2/16 부산역 태극기 집회는 당초 부산 모 대학 교수님이 주체가 되어 준비 중이었으며, 최대집 대표 님이 연사로 선정되어 초빙을 받고 이를 수락하여 왕복 열차표를 준비하고 있던 터에 탄기국으로 집회 주체가 바뀌면서 연사가 최소되었다고 합니다.
최대집 대표 님은 이 집회에 연사로 나서기 위해 다른 중요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참석하기로 하였음에도 느닷없는 연사 취소로 매우 난감해 하고 계십니다. 이건 어느 누구보다 태극기 집회에 열정을 보여주신 애국 동지에 대한 배려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경위가 어떤지는 알 수 없으나 다른 중요한 일정을 취소한 채 연사 초빙을 받고 준비 중인 분에게 당초 계획대로 연사로 모시든지, 최소한 배경을 자세히 설명하여 오해를 풀도록 하는 것이 마당하다 생각합니다.
어찌 애국 세력 내부에서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조속히 조치를 취해 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무슨일인지요? 자세한 설명을 집행부에서 해
주세요~
미리예정되 있던 최대집연사를 정중히 올리세요 탄기국 박사모 욕마니 먹는게 안타깝습니다
국민들이 이단체 좋아 모이는게 아니고 나라때문에 모입니다 매번 이런일들로 욕먹는데 탄기국연사들중 대부분이 하루 열시간이상 오가는 국민을 더 힘빠지게 합니다
탄기국에서 거부한 연사들을 올리세요
똑같은 소리,맥빠지게 하는 연사들 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