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시30분부터14시30분까지는 헬기 타고 진도군 관매도에서 세월호 침몰 '0명구조'작전을 p123정과 김석균 해경청장 현장 지휘!! 14시30분에 헬기타고 롯데호텔복귀 후 청와 출근해서 17시13분 회의 주재!
- 해경 P123정 정장이 목포해경청장의 세월호 선내진입명령 4회, 서해해경청장의 명령 2회 불복종과 목포해경청장 통신 묵묵부답. - 해경 p123정이 09시58분 세월호 조타실에 밧줄을 걸고 뒤로 끌어 당기고, 10시 08분 세월호 3층 난간에 밧줄을 걸고 뒤로 끌어 당겨서, - 10시 28분 세월호 우현까지 엎고, 완전 전복! - 10시 30분 박근혜가 김석균 해경청장에게 전화, '수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