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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산골 오지를 찾아서 두메산골 오지를 향해 달리는 시골버스에 몸을 싣고 고갯길을 넘어 달리고 또 달려 황무지와 같은 메마른 땅에 도달으니 그 누구도 반겨주는 이 없고 (마 10:40) 산 넘고 달려온 전도자 홀로 이리저리 복음의 씨앗을 뿌리건만 마음의 밭들은 너무나 황폐하여 돌 자갈 밭보다 더 굳은 암석덩어리 같고 (마13:3~6) 그 위에다 아무리 복음의 씨앗을 뿌려도 심기어지지 않으니 세상이 서글프랴 마음이 서글프랴 그래도 광야에 외쳤던 세례요한처럼 묵묵히 사명감당 하리오만 하나님은 아시겠죠 (마3:2) 그렇습니다 우리는 한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이자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이면 어디서나 담대히 전파해야 되리라 봅니다 (막 16:15) 또한 복음을 전파할 때는 지혜를 강구해야 됩니다 무조건 선포하는 것보다는 마음의 문을 열수 있도록 다가가 몸으로 피부로 와닿게 뭔가 보여주면서 복음을 전파해야 됩니다 특히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복음을 전할 때에는 먼저 통상적인 대화로 시작하면서
일손을 거드려 주는 등 배고픔에 있는 자들에게는 빵 한쪽이라도 커피한잔이라도 나누어 주면서 (마 25:35) 이어서 대화의 문이 열리면
그때부터 전도의 각본의 따라 서서히 전하면 되리라 보고 각자 전도방식이 있겠지만 중요한 것은 닫혀있는 마음을 어떻게 여는가 하는 것입니다 - 2012, 4, 9(월) 경북 봉화 소천 오지마을 전도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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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하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이자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이면 어디서나 담대히 전파해야 되리라 봅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보고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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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 오는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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