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운동을 좋아한다. 내가 좋아하는 운동들은 수백가지가 넘지만 이곳에 다 쓸수 없음으로 대표적인 것들만 올린다.
일단 내가 처음으로 배웠던 운동은 자전거이다. 자전거는 전문적으로는 배우지 않고 아빠에게 배웠다.
나는 처음에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는 것을 보고 자전거가 타고 싶어졌다.
그래서 아빠에게 자전거를 사달라고 한다음, 나는 그때부터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다.
처음 자전거 안장에 앉았을때는 발을 구르기가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아빠는 뒤에서 밀어주며 끝까지 자전거를 타라고 부추겼다.
그래서 나는 결국 자전거를 탈줄 알게 된 것이다. 그다음 부터는 자전거가 재미있어져서 매일 자전거를 탔다.
그러다가 두발자전거를 배우고 싶어졌다. 왜냐하면 그때는 내가 실력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때는 내가 일곱살이었다.
그래서 나는 옆집 누나의 두발 자전거를 빌려 타보았다. 하지만 두발자전거는 네발자전거와 달랐다. 나는 그때 타자마자 쓰러졌다.
아빠가 내가 두발자전거 타는 모습을 보고 아직은 무리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당연히 아빠가 잘탄다고 칭찬할 줄 알았는데 그것의 정반대였다.
결국 나는 1학년때 다시 재도전 하기로 하였다. 드디어 1학년이 왔다. 나는 그때 힘들었지만 2개의 바퀴를 떼어냈다.
그리고 나는 연습을 매일 했다. 그래서 나는 지금의 내가 탄생한 것이다.
그 다음으로 배웠던 운동은 "축구"이다. 축구는 내가 전문적으로 배운 운동이다
축구는 매우 힘든 운동이였다. 매일 뛰어야 하는 운동이 바로 "축구" 였다. 나는 축구를 하면서 많은 체력을 끌어올렸던 것 같다.
먼저 축구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선생님 이야기부터 하겠다.
내가 처음 축구를 시작했을땐 선생님이 매우 좋았다. 그 선생님 덕분에 축구를 기초적으로 배울 수 있게 된 것 같다. 하지만, 2016년 10월말에 그 선생님이 다른 사정이 있어 우리를 떠났다. 그때는 선생님은 대회까지만 하고 떠난 것이다.
그때 나는 너무나 슬펐다. 이제 내축구 이야기를 시작하겠다.
처음엔 엄마가 내가 하기 싫었지만 억지로 시킨 기억이 난다. 그때는 엄마가 내 체력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그때 축구를 시작한것이 정말 나를 발전시켰다. 아직도 나는 축구를 하겠다고 한 그때를 잊지 않는다.
축구는 내 인생에 큰 변화를 주었다. 먼저 축구는 내 체력을 높이 끌어올려 주었다.
또, 축구는 내가 체육에 관심을 가지도록 도와준 나의 첫번째 운동이다.
나에게는 축구에 대한 추억이 이렇게나 많다.
다음으로 소개할 운동은 줄넘기 이다. 그당시 나는 줄넘기는 1학년이 하기에는 너무나 어려운 운동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에 내가 줄넘기를 배웠을때는 한번뛸때도 다리사이로 줄을 넣어 얼굴에 줄넘기 줄을 맞을때도 있었다.
내가 1학년때는 거의 맨날 체육시간에 줄넘기를 하였다.
그런데 하필 우리반에 줄넘기를 엄청나게 잘하는 아이들이 매우 많았다.
그 중에서도 김시우 라는 아이가 줄넘기를 엄청나게 잘했다. 그 아이가 2학년때 같은반이 또 될뻔했는데 전학을 가 버렸다.
하지만 그 아이도 1학년이 끝날때쯤에는 줄넘기를 나보다 잘하지 못했다.
그렇게 내가 줄넘기에 대한 끈기를 버릴려고 할때였다. 나는 점심시간에 밖에서 줄넘기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어떤 생각이 떠올랐다 '한번 줄넘기를 빨리 뛰어 볼까' 하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그대로 실행했다.
하지만 빨리 뛰는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앗! 내가 감을 잡은것 같았다.
나는 그대로 빨리 뛰었다. 내가 줄을 넘고 있었다. 그것도 빨리! 나는 얼른 집에가고 싶었다.
나는 드디어 집에 도착했다. 나는 엄마에게 줄넘기 빨리뛰기를 보여주었다.
엄마는 내게 잘했다며 칭찬을 해주셨다. 아마도 내게 칭찬을 가장 많이 해주는 사람은 우리 엄마 뿐일것이다.
그때부터 나는 줄넘기에 흥미를 가지고 연습하며, 나중에는 방과후 음악줄넘기 까지 다녔다.
나는 음악줄넘기에서 2등으로 잘하는 아이가 되었다. 시우 처럼 말이다
옆집 누나도 음악 줄넘기를 다녔는데 나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다음으로 소개할 운동은 수영이다.
나는 처음에 물을 정말 무서워했다. 왜냐하면 그때는 내가 잠수를 전혀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수영장에 가면 항상 놀아야겠다는 생각보다 아빠가 나를 빠뜨리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먼저였다.
그래서 나는 물 공포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수영교실에 가려고 다녔다.
내가 수영교실을 다닐때 무서운 선생님 한분이 계셨다. 그 선생님은 정말 무서웠다.
그러던 어느 날이었다. 내가 사정 때문에 수영교실을 바꿔야할 때였다.
내가 수영교실 시간을 바꾼 시간은 하필이면 그 무서운 선생님이 있는 그 반이었다.
준비 운동도 그 무서운 선생님이 했다. 나는 손에서 삐질삐질 땀이 났다.
자 이제 모두 물속으로 잠수한다!!! 나는 이제 끝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아이들이 모두 물속으로 들어갔다. 나는 어찌할 바를 몰랐다.
이대로 물속으로 들어갈 수도 없고, 어쩌지? 무서운 선생님이 나를 노려보았다.
나는 너무나 무서워서 얼떨결에 물속으로 머리를 집어넣고 말았다.
잠시 동안이지만 물속은 너무나 신비로웠다. 친구들의 몸과 머리가 보였고 밖에서 볼때와 다르게 물속이 매우 선명하게 잘 보였다.
나는 잠시동안 정지되어 있었다. 나는 드디어 물 속으로 나왔다. 나는 물속이 그렇게 신비할 줄은 몰랐다.
한번 잠수를 하고나니 이제는 잠수하기가 쉬울 것 같았다.
나는 다시한번 물속으로 들어갔다. 그날 이후에 나는 잠수를 자유롭게 할수 있게 되었다.
다음으로 소개할 운동은 스케이트다.
내가 스케이트 경기를 볼때는 매우 쉬운 운동일 것 같다. 왜냐하면 선수들이 너무 쉽게 스케이트를 타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스케이트 얼음판 위에 처음 올라갔을때는 달랐다. 서있기도 힘들었으며 스케이트 신발도 발을 꽊 조였다.
하지만 나는 꼮 올림픽 선수처럼 스케이트를 타고 싶었다.
그래서 선생님이 하는대로 또깥이 따라 했지만 정말 너무 힘들었다.
그때 나는 아마도 스케이트가 세상에서 가장 힘든 운동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다른 운동을 성공한 방법처럼 감을 잡았다.
어느날 스케이트 강습이 끝나고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데 너무나 잘타졌다.
스케이트를 타니 인라인도 잘 탈수 있을것 같은 믿음이 생겼다.
그 뒤부터 주말에 우리 가족과 항상 스케이트를 타러 갔다.
그 피나는 노력이 이제서야 나에게 빛을 보여 주었다.
마지막으로 내가 소개할 운동은 바로 농구이다.
농구는 내가 배운지 1주일밖에 돼지 않은 운동이다.
농구는 작은 라켓에 공을 많이 넣으면 이기는 경기이다.
나는 요즘 농구를 매우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중이다. 나는 농구를 월, 수로 하고있어며 방과후로 하고있다.
방과후로 하는 농구는 체육관에서 하고있다.
농구를 배우게 된 동기는 키가 크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내가 운동을 워낙 좋아해서이기도 하다.
내가 좋아하는 농구선수는 마이클 조던이다. 마이클 조던은 엄청난 덩크슛의 달인이다.
나는 농구를 시작하게 된 이후로 왜 이 재미있는 운동인 농구를 이제까지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가끔씩 들기도 한다.
이것 외에도 내가 좋아하거나 잘하는 운동이 많지만 이 글에 다 올릴 수 없음으로 이것으로 나의 운동소개를 마친다.
2017년 3월 17일 금요일
첫댓글 조던을 저도 좋아합니다. 재미있는 글, 고맙습니다.
이현제님은 글쓰기 소질 있으신듯ㅋㅋㅋㅋ글 잘 읽었습니닼 좋은글 감사해요 ~~~~~~~~~~~~~
글 장난 아니네요!
글 완전 기네요^^
으아!!!! 되게 기네요~~ 그런데 읽다보니 재밌네요
별로.
글이 정말 길고, 좋아하는 운동이 많으시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