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배구담독 최태웅 어록
이번 시즌 30경기를 치른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의
작전 타임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들어봤습니다.
놀라웠던 건 단 한 번도 선수의 지난 잘못이나 실수를
꼬집거나 언성을 높이며 화내는 모습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얘들아", "괜찮아", "침착하게 하자", "할 수 있어",
"잡을 수 있어", "긍정적으로", "소신 있게". 최태웅 감독의
작전 타임에 자주 등장하는 말들입니다. 조곤조곤하게 잘 안되고
있는 플레이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주거나 선수들의
흐트러진 집중력을 다잡아주는 모습을 보니,
명장의 반열에 오를 만한 자질을 갖춘 감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가 어떠한 방향성을 갖고
팀을 운영해 나가는지도 분명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첫댓글 식구들 다독이며 우승 이끈 감독에게 진심의 박수를 보냅니다. 멋지시네요.
멋진 감독님의 멋진 말씀과
귀감이 되는 리더십에 저도
많은 것을 느껴 보았습니다
뚱짜님 고운걸음과 따뜻한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얼마남지 않은 휴일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이봄에
더욱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최태웅감독님의 리더말...
정말 다시금 생각하게합니다
배구의 관해서 관심도 없었는데
이 분의 이름은 뇌리에 저장이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앞선 사람과 살다보니...
마음이 괜실히 즐겁네요
좋은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편밤되십시요
수련이2님 안녕하세요
고운 발걸음에 감사합니다
네 칭찬은 삶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지요 칭찬은 부정적인
사람을 긍정적인 사람으로
소극적인 사람을 적극적인
사람으로 바꾸는 힘이 있지요
때에 맞는 칭찬 한마디는
아로 새긴 은쟁반에 금사과
라고 하지요
3월의 첫 주말 저녁
봄비가 끝치고 나면
황사먼지 찾아온다죠
건강관리 잘 하시고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 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