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나이 산에 비유하면?
10대-금강산 : 함부로 올라가면 총 맞아 죽는다.
20대-설악산 : 올라갈 때마다 새롭고 신비해요.
30대-지리산 : 계곡도 깊고 물도 많다.
40대-북한산 : 누구나 다 올라간다.
50대-남산 : 가까이 있어도 잘 안 올라간다.
60대-동산 : 산 같지도 않아서 잘 안 올라간다.
70대-에레베스트산 : 올라가면 잘못하면 죽는다
생활 사투리
1) 원조 사투리 경상도 사투리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를 말한다면?
☞ 종아 니 와 우노?
2) '통행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를 전라도 사투리로 하면?
☞ 댕기기 옹색혀서 어쪄야 쓰것쓰라우~
☞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나댕기는데 휘떡 뒤비나가 죄송합니데이..
3) '빨간 벽돌집 아가씨는 정말 예뻐요'를 경산도 사투리로 하면?
☞ 뻘건 보루코 집 가시나 직인다 지기..
4) 충청도 사투리로 '이 콩깍지가 깐 콩까지냐 안 깐 콩깍지냐'를 말한다면?
☞ 깐 겨 안 깐 겨
5) 전라도 사투리로 '너희들이 그렇게 버릇없이 굴어 서야 되겠냐'를 말한다면?
☞ 느그들 그러코롬 싸가지가 없어 어따 쓰겄냐.
6) '이유없는 반항'을 전라도 사투리로 말한다면?
☞ 뭐땀시 지랄허고 자빠졌냐?
7) '이야 너 립스틱 색깔 이쁜데~~~' 경상도 사투리로 하면..
☞ 니 주디 와 그카노?
8) '멋진 아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 문디 가시나..
9) '멋진 아저씨'를 경상도 사투리로...
☞ 문디 자슥..
10) '이야 냄새 좋은데? 오늘 저녁 반찬이 뭐야?' 경상도 사투리로...
☞ 밥도..
11) '난 널 사랑해' 경상도 사투리로..
☞ 내 디져도 그런 말 몬한다...
아버지는 하늘로, 어머니는 땅속으로 (父昇天母入地)
어떤 부부가 대낮에 문듯 그 생각이 났으나 곁에 7-8세 되는 아들과 딸이 있어서
낮에 그 아이들을 옆에 두고는 할 수가 없는지라 아버지가
"너희들은 이 다래끼(고기바구니)를 가지고 앞개울로 가서 작은 물고기를 잡아오너라.
저녁에 끓여 먹도록 하자."
하니 아이들이 다래끼를 가지고 나오다가 서로 말하기를,
"부모님들이 우리에게 다래끼를 가지고 물고기를 잡아오라 하시는 것은
아무래도 우리를 속이고 맛있는 것을 잡수려고 하는 것일지니 우리 밖에서 엿보아 그것을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
하고 창 밖에서 엿보았다.
이때 부부가 일을 시작하여 한참 흥이 무르익자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어떻소?"
"땅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요.
당신은 어떤가요?",
"하늘로 올라갈 것 같소."
하고는 방사(房事)를 마쳤다.
그 때에 아이들이 빈 다래끼를 들고 들어오므로,
"왜 고기를 잡지 않고 그냥 돌아오느냐?"
아이들이 대답했다.,
"아버지는 하늘로 올라가고 어머니는 땅속으로 들어가면 고기는 누구하고 함께 먹으려고 그걸 잡아요?"
나쁜 아빠
어느 날 딸이 회사 사장에게 성폭행을 당해 임신했다고 울면서 아버지에게 말했다.
화가 머리끝까지 난 아버지는 회사 사장에게 달려가 멱살을 잡고 죽일 기세를 보였다.
그 때 사장이 빌며 말했다.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습니다.
만일 따님이 아들을 낳으면 5억 원을 주고, 딸을 낳으면 3억 원을 위자료로 드리겠습니다."
그러자 아버지가 말했다.
“유산이 됐을 경우는 한 번 더 기회를 줄 거유?”
애들이 알고 있는 처녀, 총각, 과부 & 할아버지의 뜻..
유치원생인 짱구와 순이가 놀이터에서 얘기하고 있었습니다.
순이 : "넌 처녀가 무슨 뜻인지 알어?"
짱구 : "몰라. 무슨 뜻인데?"
순이 : "처음 하는 여자를 처녀라고 한대."
짱구 : "뭘 하는데?"
순이 : "글쎄?
중학생 고모가 그러는데 어제 처음 했대.
그리고 조금 있으면 나도 한대."
짱구 : "바보... 잘 알아보지?...
나도 처녀되고 싶은데..."
짱구 : "너 총각이 어떤 사람인지 아니?"
순이 : "몰라.. 어떤 사람인데?"
짱구 : "총은 쏠 줄 아는데, 각시가 없어서 방문 잠그고 혼자서 총 쏘는 사람이래."
순이 : "무슨 총을 쏘는데?"
짱구 : "글쎄?
소총인가? 아니면 따발총인가?"
순이 : "총 싸움은 상대가 있어야 재밌는데....????"
짱구 : "너 과부가 무슨 뜻인지 모르지?"
순이 : "몰라.
무슨 뜻인데?"
짱구 : "너무 과하게 하다가 남편[夫] 저 세상 보낸 여자래..."
순이 :" 아이 불쌍해... 뭘 그렇게 심하게 했길래..."
짱구 :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밤에 한대..."
순이 : "밤에?
잠 안자고 뭘 했길래..."
짱구 : "궁금해서 아빠방에 귀대고 들었는데.. 우리집은 엄마가 저승갈 거 같애."
순이 : "왜?"
짱구 :" 아빠가 밤에 때리나봐.
엄마가 아픈지 울먹거리며 제발 제발 하면서 비는거 같앴어.
이상한 건 낮엔 아빠가 꼼짝 못하거든..."
순이 : "??????"
짱구 : "너 할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알지?"
순이 : "나이 많은 남자가 할아버지잖아."
짱구 : "근데,....할아버지 뜻은 할라꼬 아랫도리 벗어도 지랄같이 안서는 남자래."
순이 : "뭐가 안 서는데...????"
짱구 : "글쎄????
어른들은 참 지랄같애!"
순이 : "왜?"
짱구 : "이상한 소리만 하고 가르쳐 달라고 하면 크면 안대..
엄마는 나 보고 매일 '애이고 우리 새끼 다 컸네, 다컸어!'하는데...
나도 다 큰 남잔데 왜 안 가르쳐 주지?"
순이 : "??????"
한문시간
선생님이 '인과응보' 라는 사자성어를 설명하고 계셨다.
"인과응보라는 말은, 자기가 한 일에 대해선 그에 합당한 보상이 꼭 주어진다는 뜻이지.
쉽게 말해서 개를 죽이면 그 다음 세상에서 개로 태어나고, 개미를 죽이면 그 다음 세상에서 개미로 태어난다는 말이지."
그러자 한 학생이 질문했다.
"선생님, 그럼 사람을 죽이면 사람으로 태어나나요?"
답안지
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들에게 문제를 냈다
술에 취해 거리에서 큰 소리를 지르거나 노래를 부르는 것을 사자성어로 무엇이라고 하는가?
"( )( )( )(가)"
아이들의 답이 제 각각이었다.
“고음불가”
“이럴수가”
“미친건가”
그런데 한 아이의 답에 모두가 뒤집어졌다. .
“아빠인가”
세상을 만든 이래 가장 행복한 여자
얼마 전에 전 세계의 목사님들이 모두 모여서 집회를 했다고 한다.
여기에서 하느님이 세상을 만든 이래 가장 행복한 여자 2명을 꼽으라고 했는데,
토론 결과 나온 여자는 성모 마리아와 이브였단다.
이브는 시어머니가 없었고, 성모 마리아는 며느리가 없기 때문이라고...
가장 확실한 예언
많은 사람들이 전쟁이 언제 끝날지 몰라 매우 불안해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 정치가가 전쟁이 두 달 안으로 종결될 것이라고 큰소리를 치고 다니는 것이었다.
기자가 그를 찾아 인터뷰를 했다.
기 자 : “많은 군사전문가들도, 심지어 점쟁이들까지도 예측하지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그런 확신을 하실 수 있는 거죠?“
정치가: “이번 전쟁에 우리 둘째 아들놈이 참가했기 때문입니다.”
기 자 : “네?”
정치가: “그 녀석은 직장이든 뭐든 두 달 이상 넘기는 꼴을 내가 못 봤거든요!”
그러면 아래만 벗어
신혼여행지에 도착한 신혼부부가 밤이 되어 호텔 방에 들어갔다.
신랑이 신부에게 말했다.
'자기야, 우리 이제 자야하니 얼른 옷을 벗어.'
그러자 신부가 깜짝 놀라면서 말했다.
'어머, 옷을 벗으라고?
난 엄마로부터 남 앞에선 함부로 옷을 벗어서는 안 된다는 교육을 받았어!'
그러자 어이없는 신랑이 신부를 달래면서 말했다.
'자기야, 이젠 우리가 남이 아니잖아.
이리와 내가 벗겨줄 테니.'
그래도 신부는 계속 수줍어하면서 대답했다.
'하지만 나에게 여자로서의 예절을 가르친 엄마 체면도 조금은 생각해야지.'
그러자 신랑은 어쩔 수 없다는 듯이 말했다.
'알았어.
그러면 아래만 벗어,
이 정도면 장모님 체면도 어느 정도는 설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