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6일 대구 인근의 대학교에 다니는 20세 대학생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다음은 A씨의 이동 경로로 최초 증상이 나타난 18일 하루 전인 17일부터 조사됐다.
9일(일) : (12:00~15:00)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17일(월) : (21:00~04:00) 경산 임당역 ‘탐스’ PC방 이용(도보)
18일(화) : 감기몸살 등 증상발현 → (14:00시경) 경북 ‘영남외과연합의원’ 진료→(14:41분경) ‘바다약국’ 약 수령(도보)→(14:58) ‘CU영남대서문점’→(21:00~02:00) 경산임당역 ‘탐스PC방’ 이용
19일(수) : (12:30) ‘영남대시외버스정류장’ 출발→삼산 ‘울산시외버스터미널’ 하차→(14:06) ‘택시’ 이용 자택 도착
20일(목) : (15:30~16:00) 삼산 ‘좋은의사들안과병원’ 외래진료(자차이용, 아버지 동반)→(16:00) 삼산 ‘밝은약국’ 약 수령→자택 귀가→(18:00~19:00) 가족 4명 동반, 달동 ‘명륜진사갈비’에서 식사(도보)
21일(금) : 자택에서 이동 없음
22일(토) : (23:00) 대구시로부터 31번 확진자와 접촉자로 통보받음
23일(일) : 남구보건소 자가격리 조치
25일(화) : 기침증상, (14:00) 자택 방문, 검체 채취
26일(수) : 05:45 확진통보(보건환경연구원)
울산 코로나19 5번 환진자도 신천지 관련···PC방 등 다중시설 이용[서울경제] 울산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다섯 번째 확진자도 신천지 신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 5명의 확진자 모두 신천지와 직간접 연관된 것으로 드러났으며, 다섯 번째 확진자는 수퍼전파자로 불리는 3news.naver.com
첫댓글 신천지19로 병명 바꿔야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ㄱㅇㅈ ㅋㄲㅋㄱㅋㅋ개뿜었다
예배해놓고 왜저리 싸돌아댕기지
신천지코로나 아니냐고요
신천지 랑 코로나 진짜 짜증난다ㅠㅠ
아니 명륜갈비 저기 사람 존나 많이 가 ,,, 그 주위도 다 식당가고 ,,, 하
헐 명륜진사갈비 반찬리필 셀프인데..;
애들은 다 피시방이야
신천지 하 진짜 가마니..제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