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카테고리 이동 kimkwangsooblo 검색 MY메뉴 열기 사진 보나 마나 한 결과 프로필 별명없음 2018. 4. 7.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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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나 마나 한 결과
오늘 오후에 박근해 대통령에 대한 1심 판결이 나왔다고 한다. 역시나 보나 마나 한 판결이다. 24년 징역형을 선고하고 180억 원의 벌금에 처한다는 내용인 모양이다. 개들은 역시나 개소리에 지나지 않는다. 개가 어찌 사람 소리를 내겠는가. 우리나라에 일말의 법의 양심이 있다면 조금은 희망을 걸어 보았겠지만 법이라는 것이 법전에만 있었지 법을 공부하고 운영하는 자들에게 법은 개가 지껄이는 주문에 지나지 않았다. 불법으로 탄생된 정부의 하수의 종견(從犬) 들인데 무엇이 나오겠는가. 이제 참혹한 대가를 치르기를 기다려야 할 것이다. 우리 헌정사에 길이 남을 명판 결이며 자자손손 대를 이어 그 이름 기록되어 전할 것이다.
대다수 국민들은 오늘의 개가 읽은 주문을 기억할 것이다. 그리고 심판할 것이기 때문이다. 법의 잣대가 아니라 국민의 권리로 심판의 불벼락을 맞을 것이다. 공산주의에 일조한 모든 개들은 결과에 대한 후과를 책임져야 한다. 대한민국은 영원할 것이기 때문이다. 미친개들은 오늘의 법의 칼날에 희희낙락하면서 가슴에 자리한 암 덩어리를 하나 제거했다고 기고만장할 것이다, 너희들의 세상이 다 온 것 같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박근해 대통령을 죽이는 것은 잠시 동안이지만 그의 정신은 영원히 살아 국민들의 가슴속에 활화산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거짓과 선동으로 이루어진 권력은 곧 아침이슬에 사라지듯 빨가벗겨 사라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하는 것들을 모두 보았다. 믿기 어려울 정도로 빠른 속도로 공산화에 열을 올리지만 말 없는 대다수 국민들의 결정적인 순간에 토하는 무서움을 곧 실감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자유를 갈망하고 지켜온 민의(民意)라는 것을 간과(看過)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는 너도 살고 나도 산다는 생각이었지만 앞으로는 나는 살고 너는 죽는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수립되기 이전부터 시작된 각종 빨갱이들의 테러를 지금에 와서 모두 민주화로 뒤집으려는 공산주의자 들이다. 그리고 보상 폭탄을 투하하려고 준비 중이란다.
정부의 재정은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니다. 국민들이 고혈을 짜면 되기 때문이다. 이것도 모자라면 세금 폭탄을 투하할 것이고 기업에게 명령하면 해결되기 때문이다. 그러하니 생색내기에 열을 올린다. 놀고 있는 사람들도 실업수당이라며 주고 청년들에게는 청년 수당을 주며 명목을 못 찾아 못 주는 것이지 명목만 달면 무상이다. 무상복지 무상교육 모두가 무상으로 가잔다. 어차피 공산주의 사회가 되면 모두가 정부 소유물인데 사전에 연습하자는 모양이다. 조선시대 이전까지만 하여도 중국 되놈들에게 빌붙어 개돼지 취급당하면서 연명하다가 이제 좀 먹고 살만하니까. 제소리를 내어보고 있는데 종북 빨갱이들이 잡은 정권은 국빈 방문이라 그렇게도 선전에 열을 올리더니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건 식민지 대우도 못 받는 참담한 대우를 받고도 고개 숙여 사죄하여도 모자랄 참변을 당하고도 성공적인 국빈 방문이었다고 한다. 이것이 종북 빨갱이들의 수준이다.
지나온 것들은 모두가 적패 청산이라는 죄목을 걸어 먼지떨이를 하고 있다. 털어보니 털만 한 먼지가 없으면 손쉽게 만들어 손보면 되는 무법천지의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다. 나랏일이나 기업의 일들도 조직이 하는 것이다 어느 개인이 하는 것이 아니다. 조직에는 조직 나름의 문화와 위계질서가 있다. 그런데 대한민국 정부에는 조직의 위계질서는 아무리 눈 닦고 찾아보아도 어디에도 없다. 위계질서는 무너지고 말았다. 대통령 비서들이 장관 머리 위에 있는 나라다. 북쪽의 비서들처럼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연방제가 될 터이니 비서 정치를 하여 보는 모양이다. 장관들은 비서들의 하수인에 지나지 않는다. 머지않아 쓰마 네가 밀려올 것이다. 이것은 외세의 문제가 아니다. 민주주의를 연습한지도 꾀나 오래되었다. 자유가 무엇이며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이제 조금씩 눈뜨기 시작하였다.
밟고 밟아도 잡초처럼 일어나는 것이 자유민주주의다. 그것도 70여 년 동안 체험하고 경험하면서 몸에 익혀온 옷이다. 이것을 벗기고자 한다면 참으로 아둔하지 않을 수 없다. 자유민주는 체질화되었고 매일매일 먹는 보약이다. 이것을 못하게 한다. 꿈속에라도 그런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결국에 승리는 따 놓은 당상이다. 그러하진 데 일찍이 보따리 싸고 북으로 가든지 되놈들에게 개가 되든지 해야 할 것이다. 끝
2018년 4월 7일 토요일 오전에
夢室에서 김광수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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