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기타 긍정충의 끝판왕인 미국의 한 뮤지션의 가사

[오늘 도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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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더쿠

미국 텍사스 출신으로 듀오로 활동하고 있는 서피시스라는 그룹인데
틱톡에서 사람들이 'Sunday best' 노래로 챌린지해서
스포티파이 차트에 올라가고 그 후에 조금씩 유명해진 걸로 알고 있음

(tmi 초면일 거 알아서 잠깐 설명함)

그리고 예전에 미국덬이 올린 이 글 기억남?
딱 이 느낌의 음악을 서피시스가 하고 있는데
돈 워리 비 해피의 긍정적인 가사여서 헛웃음 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피시스가 캘리 출신은 아니지만
음악에서도 여유로움이 느껴지고 미국덬이 말한 노 영혼+긍정충ㅋㅋㅋㅋ

힘든 순간만 지나면 즐거워질거야^^ 괜찮아^^ 하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

[생일잔치]

엘에이 가니까 창문 다깨진 자동차 타면서도 노래 부르면서 운전하더라

[Love Letter, 127]

개웃겨ㅋ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장미의 이름]

쟤들은 어떻게 저런 사고를 가지게 된거야? 답답한 부분도 있는데 한편으론 부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열아 나랑 결혼해]

1년 내내 날씨가 조아섴ㅋㅋㅋ

[장미의 이름]

아 그렇구나 미세먼지 한국오면 바로 우울해지겠네ㅋㅋㅋㅋㅋㅋㅋ

[포메라이언즈]

저런 여유로움 부럽네......딱 일년만 저렇게 걱정없이 해맑게 살아보고 싶군

[썬키슷트]

얘네 자켓사진 존예여..

[Simone Weil]

근데 날씨가 진짜 영향을 많이 주는 거 같아. 사람의 성격에.. 집에 있으면 너무 우울해서 (집에 햇빛도 잘 안들어와서 점심이어도 불 켜야 됨) 점심 때 햇볕 따뜻한 날에 밖에 나갔는데 나가기만 해도 기분이 너무 좋아지고 뭐든 할 수 있을 거 같은 자신감이 생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