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으원강용석님이 가카가 윤옥여사님 없으면 이쁜 여대생 전화번호를 따낸다는 국가기밀을 누설하고 ,,아나운서 자리를 차지하기위해서는 다줘야한다는 직업윤리를 폭로한 혐의로 ,,서울대 법대출신으로 하버드 법대까지 나온 재원임에도 한나라당에서 제명조치를 당했다.
강용석님을 제명한 윤리위원회 부위원장님은 대구 밤문화로 유명한 검사출신 국회의원 주성영님이시다. 그분은 현직 검사시절 음주운전 으로 경찰차 세대를 따돌리고 도주하다 검거된후 파출소에서 버르장머리없는 경찰을 얼차려주다가 경찰간부의 설득을 받고 경찰들에게 더이상의 엄벌을 주지않고 귀가하셨던 너그러운 분이시기도하다.
하지만 ,국가기밀인 가카의 이쁜 여대생 전번따기를 발설한 이상,,가카의 평소지론인 마사지업소에서는 못생긴여성이 서비스가 좋다는 발언과 상충하기에 읍참마속의 (제갈공명이 울며 마속의 목을 베었던) 심정으로 가카의 사돈이신 강용석으원님을 한나라당에서 제명하는 과감하고 충정어린 행동을 할수밖에없었다.
마치 ,예전 주의원님께서 누군가의 머리통을 양주병으로 내리치시던 사건처럼 신속하고 군더더기없는 한나라당 윤리위원회다운 결정이었다 . 그러나 아무리 옳은 채찍질이라한들 당하는 강용석의원께는 아픔과 억울함만이 있을것이다.
강의원은 가카가 세간에서 말하는대로 피도눈물도 없는 불도저가 아니라 ,칠순이 다되어서도 뜨거운 피가흐르는 정력적인 모습과 ,이쁜 여대생의 전화번호를 탐하는 인간적인 매력도 갖춘분임을 설명하려했던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니 이번 한나라당 답지않은 과도한 징계수위가 억울하고 분할수도 있으리란 생각을 한다.
심지어 강의원을 음해하는 기사를 처음으로 써올린 신문사가 중앙일보라는데 또 의문을 품게하는 현상이 벌어지는 것이다. 중앙일보는 조선 ,동아와 더불어 지금껏 명비어천가를 숫하게 불러제끼던 친이파 신문이 었던것 같은데 ,,요런 사소한 잘못으로 가카의 사돈총각을 정계에서 매장시키려하는게 이해가 안간다.
이런 -_-:::: 강의원은 한나라당 성골이 아니었던것이다. 소싯적 철없을 무렵,참여연대에 가입해서 맹활약을 하던 시절이 있었다. 참여연대의 소액주주운동이 한참일무렵 건희제가 통치하시는 삼별제국의 주주총회에 참가하셔서 건희제 아드님께서 하는일 없이 상무보로 영전된걸 맹열하게 비난하시던 전과가 있었다.
중앙일보 회장님은 건희제님의 처남이시다.그래서 과거의 사소한 원한을 잊지못하신 건희제께서 다시 등극하신후 무엄한 초짜의원을 벌주려하는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에서 가카를 욕하는건 끽해야 벌금,,겁나게 심해봐야 영창조금이지만 ,,건희제을 욕보이면 한방에 골로간다는 전설이있다.
암튼 부당한 탄압에 맞서 분연하게 떨쳐일어나 ,,결사투쟁을 외치는 강용석의원님의 개미 눈곱만큼은 정의로울 투쟁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미국계 외투자본에서 부당한 정리해고를 당하고 법정투쟁과 길바닥 투쟁을 하는 입장에서 ,,강의원같은 사회엘리트가 보다 강한 권력의 부당한 처우에 분개하는 마음을 품고 ,,그러한 처지의 사람들을 이해하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갖게된다면 더할나위없이 고마울 따름이다.
이솝우화에서 어떤동물이 도둑질을 당했다는 고소를 하고 ,고소를 당한 동물은 허위로 도둑질당햇다는 고소를 한다고 맞고소를 한 사건이있었다. 지혜롭고 현명한 재판관은 두 동물 모두 벌을 주었다.,,,, 는 이야기가 갑자기 생각나는건 강의원을 응원하는 마음과는 전혀 상관없는 돌발 연상작용일 뿐이다.
오늘 일반 시민들에게는 생소할 타임오프제 때문에 보신각앞에서 또 광화문앞에서 집회를 했다. 더위로 길바닥위로 몸이 녹아내리는 기분이 들지만 굿꿋하게 버티고 살아돌아왔다. 타임오프제는 친기업정부가 기업이익에 방해되는 노조를 죽이기위해서 만든 제도이다. 선출직으로 뽑히는 노조 대표들에게 정부가 인정한 정당한 노조활동만 임금을 주고 나머지는 일해서 벌어가라는 훌륭한것 같은 제도이다.
그러다보면 노조 대표들은 임금을 받기위해 회사눈치를 보게 되고 ,노동자들의 권익을 위한 목소리를 내기보다는 개인안위를 챙기는 어용조직으로 자연스럽게 변해가길 바라는 어떤 똑똑한 분들의 수작질이다. 그리고 그런 훌륭한 제도를 추진한분은 대통령 실장으로 영전하셨다.
개인적으로는 나쁘지만은 아닌 제도라고 생각한다. 선출직 공무원인 대통령 ,지방자치 단체장, 국회의원, 지방자치의원들도 솔선수범해서 타임오프제를 받아들이고,,,국정운영이 아닌 외유나 휴가기간에는 무급으로하고 국회회기중에 결석하는 으원들도 무급처리하는등 솔선수범의 행동을 한다면 ,, 여건이 되는 노동조합에서는 당연히 실시할만한 제도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외환위기때 국민들 생계가 반토막이 될때도 백프로에 가까운 찬성율로 국회의원 세비를 인상하던 분들이라 힘들것 같다.
일방적으로 노동조합에만 타임오프를 강요한다면 ,,순순히 받아드릴런지는 두고봐야겠다. 가카가 서민정치들고나온이후부터 서민 경제와 생활이 개판이 되가는 기분이다. 안해본거 없고 뭐든 다 잘아는 영험하신 가카가 어째 경제에는 갈수록 개판이시다.
PS,저는 장안 외국인 공단의 복제 공장에서의 기술유출과 영업빼돌리기로,,기존 공장의 업무량을줄이고 이를 핑계로 대량 해고를 단행한 파카한일유압 해고노동자 입니다.그러고도 정부 지원금을엄청나게 타먹는 미국계 회사입니다.정부에서는 외국자본이라 어쩔수 없다는 이야기만 하는 실정에 ,,외투자본 관리감독하고 기술유출 제제하라는 청원에 서명해주신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혼자서는 할수있는게 없는세상입니다,,,작지만 의미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지적이 가해지고 국민들의 시선을 집중하면 그들도 착한자본이 될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그래서 계속 올립니다,,,,,^ㅡㅡㅡㅡㅡㅡㅡㅡ^,,,,
첫댓글 안해본거 없고 뭐든 다 잘아는 영험하신 가카가 어째 경제에는 갈수록 개판이시다...ㅋㅋ경제만 개판일까요?
그대로 나됬다간 모든걸 말아먹을 작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