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달에 일본 프로덕션과 50억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고
7월달에 일본에서 티아라 쇼케이스도 열었죠...
SM 처럼 일본지부가 따로 있는 기획사가 아니라면
한국 기획사는 계약금을 받고 해당 연예인을 일본 기획사에 빌려주는겁니다.
일본내 활동에서 나오는 수익금은 계약한 일본 기획사가 챙기는
활동 연예인의 자세한 수익 분배는 자세히 모르겠구요...
티아라의 이미지가 똥되거나 해체라도 한다면
광수 대표는 그냥 X 되는겁니다..
그래서 일본에서의 활동에 사활을 걸게 되는거고
티아라는 무리수를 써서라도 보호해야 하는거고
점점 더 수렁으로 빠지니깐 최후의 언플로
자필 사과문이 나오게 됬다라는
개인적인 상상의 나래를 펼쳐 소설을 써봅니다. ㅎㅎ
첫댓글 자필 사과문 왕따'설' 사과... 설.설? 쩝
어떤 모습보다 이 모습이 너무 이쁘더군요,,
어차피 국내는 끝났다 이거라고 생각할지도요.
일본에서도 이미 이미지 바닥이라는 얘기가 들리던데, 일본에서는 무사할 수 있을지 과연.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4240100176100015682&servicedate=20120423
주식 상장도 있습니다.
일본내의 이지메 관련 분위기나 정부 정책이 워낙 강경해서 광수 대표는 "왕따"는 절대, 네버,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인정하지 않을겁니다..인정하는 순간 일본은 포기거든요..국내는 이미 포기라고 봐도 무관한 상황이라 되든 안되든 일단 일본 활동에 모든걸 거는..일본에서 잘되면 그때 다시 국내도 슬금슬금 기어들어온다 라는 뭐 나름 소설이에요 ㅎㅎ
아마 그렇기는 할겁니다. 국내에 비해서 일본에서는 자세한 사정을 더 알기가 힘들테니까요.
일본이 모를리는 없을것 같네요. 일본 사람들이 한류 스타들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듯
그래도 아직은 의지가 부족해 광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