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도의원, 국지도 건설사업 보상 및 지방도 321호선 완장-서리 도로확포장 공사 설계 위한 예산 51억원 확보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26일 화성시 장지동과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을 연결하는 국지도 82호선의 협소한 차로 확장 및 개량을 위한 국지도 건설사업 보상 및 지방도 321호선 완장-서리 도로확포장 공사 설계를 위한 예산 51억원을 확보했다.
구체적인 사업별 예산은 △장지-남사 국지도건설사업 보상비 50억원, △완장-서리 도로확포장 공사 설계비 1억원이다.
해당 사업들을 통해 그동안 교통환경이 열악했던 해당 구간의 주민 이동성 및 접근성이 확보되어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완장-서리 도로확포장 공사 설계비 확보는 공사의 목표와 일정이 명확하게 수립됨으로써 조속한 공사 추진으로 이어질 것이 기대된다
김영민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를 바탕으로 도로를 이용함에 있어 이동성, 접근성 및 안전 등이 개선되어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나아가서는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경기도의원으로 일할 수 있게 해준 주민분들께 더 나은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업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관계부서와 적극 협조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지역에 필요한 예산 확보 및 정책 마련을 위한 현장중심·소통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