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어린왕자' 구자철(22)이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15분 교체투입돼 30여 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승점 확보에 일조했다.
구자철의 새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는 3일 밤(이하 한국시간) 독일 라인 넥카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1/2012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인 끝에 2-2로 비겼다. 구자철은 팀이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15분 교체 투입돼 활기를 불어넣으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안정적인 볼키핑과 개인기로 그라운드를 넓게 쓰면서 공격을 여는 한편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경기를 조율했다.
첫댓글 '어린왕자' 구자철(22)이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15분 교체투입돼 30여 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승점 확보에 일조했다.
구자철의 새 소속팀 아우크스부르크는 3일 밤(이하 한국시간) 독일 라인 넥카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1/2012 분데스리가 2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인 끝에 2-2로 비겼다. 구자철은 팀이 1-2로 뒤지고 있던 후반 15분 교체 투입돼 활기를 불어넣으며 팀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안정적인 볼키핑과 개인기로 그라운드를 넓게 쓰면서 공격을 여는 한편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며 경기를 조율했다.
묄더스 1골 랑캄프 1골 -아우크스부르크-
음라파 1골 실리호비치pk골 -호펜하임-
2대2 무승부!
이적하자마자 구선생님 될기세 ㅋ
흐뭇한 경기 ㅋㅋ
영상 보고싶네.
조율의 구자철
구자철 예전 모습이 나오는것 같아서 흐뭇
구쌤~~~~~ㅋ
흥해라
잘하던데 마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