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방송 김성민 대표는 김정은이 서울에 올 경우 "김정은 체포조"를 조직해 김정은을 처형할 것이라고 유투브 방송을 통해 밝혔다.
5일 카메라 앞에 선 김성민 대표는 "김정은 독재정권에서 죽어나간 북한동포들의 원한을 풀 때가 왔다"고 언급하면서, "북한독재정권의 탄압에 부모형제를 빼앗긴 수많은 탈북민들이 김정은 처형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해외탈북민들이 "김정은이 서울에 올 경우 김정은과 함께 자폭하겠다고 결의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김정은 독재정권의 구둣발에 짓밟힌 북한 인민들의 원한을 풀 때가 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종북좌파들이 김정은을 옹호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찾아 대한민국에 온 탈북민들에 대한 협박과 신변위협을 하는 것"에 대해 "하나도 무섭지 않으니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언급하면서 "북한 김정은 독재정권의 인권유린을 보고만 있을 수 없고, 또 김정은의 모가지를 물어뜯어서라도 수백만 북한주민의 원한을 푸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라고 말했다.
김성민 대표는 "김정은 체포조"를 공개모집하면서 북한 김씨일가의 살인으로 죽어간 수많은 북한백성들의 피의 원한을 반드시 풀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미 수많은 젊은 탈북민들이 김정은 참수작전에 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유투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공개하면서 "김정은 체포조" 가입을 원하시는 분들은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말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