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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4)-(3) 보시(布施) 보시는 범어로 단나(檀那;dana)이다. 보시의 보는 편다는 의미이며 시는 베푼다는 의미이다. 즉 널리 베품을 말한다. 보시에는 생각에 딴 댓가를 바라는 유주상(有住相)보시가 있고 생각에 댓가나 조건을 달지 않는 진실로 깨긋하고 청정한 무주상(無住相)보시가 있다. 이 보시에는 세 가지가 한가지로 어우러져야 한다. 즉 베푸는 이와 베푸는 것이 모두 하나여야 한다(三輪空寂三輪淸靜). 보시는 꼭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의 관계만은 아니다. 예를 들어 사람과 자연의 관계에서도 보시는 이루어 질 수 있다. 보시는 곧 사랑의 실천행위이다. 부처님 세계는 사랑의 마음으로 채워져 있다. 사랑이 없는 자는 보시할 줄 모르고, 보시할 줄 모르는 자는 부처님 세계에 들 수 없다. '보시바라밀'이라고 하는 대승의 보살이 가야 할 실천 덕목이 있다. 바라밀이란 저 언덕에 이르름 즉, 부처님 세계를 의미한다. 보시바라밀이란 보시가 곧, 부처님 세계에 드는 일이란 뜻이다. 따뜻한 인사 한마디, 자연에 대한 따뜻한 손길이 모두 보시이다. 보시는 복을 짓는 첩경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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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행복 주시는 부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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