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저녁부터 폐암환자와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카페 회원이 아님)
뇌에 전이가 있는 폐암 말기 환자가 암세포들을 잡아먹는 면역세포들의
폭발적이고 지속적인 증강을 이루는 식이면역증강요법이 실행되었습니다.
60대 후반의 여성환자이며 폐에는 3 cm 정도의 폐암 종양이 있고
뇌에는 1.5 cm에서 콩알 사이즈까지 10여개의 전이된 암이 있으며
뼈에도 암의 전이가 있는 환자입니다.
식이면역증강요법을 실행한 후 4일 동안에 나타난 여러가지의 명현반응을을 보면서
인체의 면역세포들이 퍠배를 당할 싸움은 결코 아니리라는 확신도 갖게되었습니다.
예상되는 싸움의 기간은 4개월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첫댓글 ....................
어휴..............
뭔 낚시질? 암환자를 상대로 장사하려고?
자진퇴장 하신다더니...좀 조용하다 싶었더만 슬금슬금 나오는게 영 거시기 합니더~
어떻게 하면 식이면역증강요법을 해볼수 있을까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입니다..
85세의 장모님을 들먹거리며 낙시질을하더니 이젠 잘먹혀들지않던가요 ~ 자진퇴진한다고 큰소리치더니 그래도 아쉽던가요. ..
이분은 장사하시는 분 맞죠? 에휴...병마와 싸우는 힘든 사람들 가지고 장난 치시면 안됩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을 이용하지 마세요.....
??????????????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