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쌀 850 포대가 보시되었습니다. 다시 하더라도 이번에는 8월 31일까지 모금하고 마감합니다.
연방죽선원 인연들과 200포대 정도 예상하고 가볍게 시작했는데 일이 커졌습니다.
쌀이 많아져서 좋기는 한데 미얀마 현지에서 쌀을 나누는 게 쉽지 않습니다.
부피도 있고 무게도 있고 양곤과 그외 3. 4군데 인연있는 지역에 쌀을 분배하려고 하는데 자동차와 손발이 되어 줄 신뢰할 수 있는 스텝들이 필요해서 입니다
좋은 마음들이 담긴 쌀들이 잘 전달되도록 해야하는데 한국에서 비대면으로 컨트롤하니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다해도 본래 선업은 쉽게 쌓이지 않는 것이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처음시작은 8월 28일 일요일 따야와디라 시에 있는 아웅참따 사원에서 쌀 12kg 한포대씩을 250가구에 나눠줍니다.
따야와라 시는 쌀 한포대에 12kg 씩 담겨있어서 그렇다합니다.
그리고 아웅참따 사원은 가난한 학생들을 위해 초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학생 수가 250명입니다.
싱가폴 시람의 보시로 매월 15일에는 점심을 매주 금요일에는 삶은 계란 한 개씩을 주는데 100원 계란 한 알을 손에 들고 천만금의 미소로 보답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보너스로 아이들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점심 한 끼를 약속했습니다.
쌀을 나누는 모습 그리고 아이들이 맛나게 먹는 동영상과 사진 올리겠습니다.
위무띠 법주 합장
첫댓글 짠한 맘은 접고요...
저절로 미소가 생겨납니다.
သာဓု သာဓု သာ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