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첫사랑 -> 고등학교때 우리학교 선생님한테 편지썼다가 저녁 종례시간에 그
편지를 공개당했다..
분명하게 그 전날 밤에는 가능하다구 생각을 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니었다..
그러면서 우리 선생님이 하는말 아이들에게
선생님은 엄마 같이 너희들을 보호하는 사람이지 이성이 아닙니다!
진짜 재수없다 그 선생님 난 그거로 충격을 받아 이성관계가 ---]
42.가장서럽게 울었던 기억 -> 있다 잘울지는 않는데 진짜 많이 운적..
43.자신이 어른이 되었다고 느낄때-> 고등학교때 우리엄마한테 담배핀다구 무지하게
혼나구 동네 망신스럽다구 구박당하다가
내가 그럼 언제부터 피우냐구 하자
대학가면 피라구 해서 대학입학한날 엄마 앞에
담배를 꼬나물자 당황한 우리 엄마의 얼굴을
보는순간 난 내가 어른이라구 생각을 했다
근데 알구보니 그건 착각이었다
몸만어른이지 정신연령은 아직 초등학생이었다
44.싫어하는 일 -> 그다지 싫어하는일은 없지만 사람의 마음을 갖는것은 싫다
아니 그 과정이 힘들다 난 그게 싫다
세상 모든사람들이 내 맘처럼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그냥
솔직해졌으면 좋겠다
45.가장 뿌듯했던 일 -> 안맞은 복권인지 알고 찟어버렸는데 나중 알고보니 100만원
짜리 맞은거다 그래서 찟어진거를 가지구 갔는데 그것두
된다구 했을때 평생 잊지 못할거다
46.가장 황당했던 일 -> 비디오가게에서 비디오 빌리구 잔돈이 없어 복권을 샀는데
복권이 안맞은지 알구 찟는 순간 내가 100만원 담청된거
알았을때..
47.지금껏 만난 이성중에서 최고 킹카는? -> 있다..이름은 밝힐수 없슴
48.그럼 왜 지금은 안 만나? -> 헤어졌다
49.그 사람에 대한 느낌 -> 그냥 설레기만 했는데 세월이 흐르다보니
외모보다는 인간이 되어야 되는거 란걸 알았다
50.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 ->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할 주변이 안돼서
51.자신의 가장 큰 고민 -> 글쎄 말할수 없다..
52.자신이 약해 보일때 -> 특별하게 그런생각을 해본적은 없다
53.애인에게 차이지 않는 자신의 노하우 -> 그런건 생각안해봤다
그냥 진심으로 만나면 되는거지
차고 차이고 그런생각까지 하면서 만나
려면 안만난다.
54.인간을 평가하는 3가지 기준 -> 나는 남에게 자신을 내세우는 사람이 싫구
그냥 자기의 일을 묵묵히 하구
자기 주관이 있으면 좋겠다
55.학교다닐때 성적 -> 말할수 없다 성적만은...
56.핸드폰번호 저장순위 첫번째는 누구 -> 난 저장순위 없다
그냥 저장되는대로 되게 놔둔다
57.핸드폰 액정에 써있는말 -> 없다 이말밖에는 "speed 011"
58.핸드폰 요금은 어느정도 -> 15만원정도
59.가보고 싶은 나라 -> 유럽..
60.가장 좋아하는 TV 프로는 -> 세이세이..그거 좋았다
61.진짜 짜증났던 영화 -> 바람난 가족..진짜 왜 봤는지 모른다.
62.감명깊었던 영화 -> 에어포스 1
63.가장 최근에 본 영화 -> 임창정과 김선아 나오는건데 뭔지 제목을 까먹었다 별로
라서..
64.영화한편만 추천한다면-> 그건 잘모르겠다 각자 취향이 있으니
옛날에 서편제 보라구 해서 봤다가 난 무슨내용인지
하나두 기억이 안났다
걸루 영화라는것은 일단은 나에게 흥미가 있어야한다고
생각을 했다
65.영화속의 인물이 된다면 어느 영화의 누가-> 글쎄..그런건 생각을 안해봐서
66.Daum 몇개의 카페에 가입했나여..? -> 4개
67.젤 많이 가는 카페는 -> 취미에 관한것 동호회 나의 취미는 노코멘트
68.울카페에 대한 느낌 한마디-> 조용해서 좋다
까페가 커지면 온갖 잡것들이 다 온다
그래서 싫다
그냥 진실된 사람만 있으면 좋겠다
69.쥔장에게 한마디 -> 이쁘게 봐주세요
70.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딴 사람과 결혼 할수 있다고보는가-> 바본가 그런질문을
하게 이해안간다
71.부모님이 결혼을 반대하면 -> 어떤식으로든 한다 설령 둘이 하는결혼이 되더라두.
인생이 영원한것은 아니니까..
72.자신에게 바람기가 있다고 생각되나 -> 그런생각은 안해봤다
73.아침 기상 시간 -> 5시정도
74.저녁 취침 시간 -> 일정치 않다 7시에 잘때두 있구 새벽3시에 잘때두 있으니까
75.처음 본 사람이 연락처를 달라구 한다면 -> 줘도 될거 같으면 꺼리낌 없이 준다
76.소개팅을 했는데 진짜 맘에 들면 -> 맘에 든다구 한다 다만 그쪽두 내가 싫치
않다면
77.사귀어보고 싶은 연예인 -> 추상미..
78.미래에 자녀는 몇명(기혼자는 총 예상 인원~~) -> 한명
79.정말 이거 하나만은 잘하고 싶다 ->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는것
80.10년후에 난 뭐하고 있을까 -> 글쎄 나의 노력에 대해 달라져 있겠지
81.현재 부러운것이 있다면? -> 솔직히 연인끼리 다정한거 부럽다
82.자주 쓰는 말..(통신어투) -> 그런거 없다
83.일어나서 젤 먼저 하는일 -> 쥬스 마신다
84.지금 10억원이 생긴다면 -> 일단은 그냥 놔두구 생각을 해얄거 같다
85.투명인간이 된다면 -> 여자목욕탕 가보구 싶다 어릴때부터 진짜 궁금했다
과연 여자들도 남자들처럼 목욕탕에서 때를 미는지..
86.가장 라이브를 잘 한다고 생각하는 가수는 -> 소찬휘
87.왜 노랠하는지 죽어도 모르겠는 가수는 -> 예전에 김완선이 그랬다 쟨 진짜 뭔지
88.가장 꼴불견인 남자는? -> 남자가 여자처럼 그러는 남자와 잘난척하는 남자
근데 뒤에서 보면 별로 잘난것두 없었다
에쿠스 bmw 나두 36개월 활부로는 살수 있다 근디
그애들 별로 활부금 잘 내는거 같지 않더라..
89.가장 꼴불견인 여자는? -> 내숭,, 싫다기 보다 난 이해가 안가 헷갈리니까..
90.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나 더 좋은 사람을 만난다면 -> 좋다는것이 뭔지 모르지만
배신은 할수 없다..
91.우연히 헤어진 사람과 만난다면 -> 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이 없구 여건이 있다면
다시 재고할수도 있지만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외면하겠다
그리구 발신번호 01400000000000 이렇게 찍어서 인터넷으로 장난전화하시는 분 제발좀 그만 해주소 ! 나 진짜 그 전화땜에 머리가 돌것 같소 이글 보시면 양심이 있으면 그만하소 안그러면 나 직장 짤리오 그 전화땜에 내가 일을못하고 업무마비오... 플라워님 고마워요...근데 저번처럼 애기하다 그냥 가지는 마요 !
첫댓글 답변해드리지요..여자들..목욕탕에서 죽기살기로 때를 박박 민다오...
저두 오늘 첨 가입했는데여^^ 자기소개가 참 솔직한거 같네여^^;; 가식두 없는거 같구여..
나 가식 많다오..온몸이 가식으로 뭉쳐있지만 그리봐주니 고맙습니다.
님아 정말 재밌게 잘봤구요..저역시 온갖잡것들이 안왓음해요...님말처럼 정말 진실된사람들끼리 서로좋은얘기 마니 나누었음 좋겠거든욤...^^* 아그리고 참...난 남자들이 때 안미는줄알았어욤.ㅋㅋㅋ 사진올리실거야?등업또들어가요~ ㅎㅎ
그래여!저두 오늘 갑 했는데 라마다3님 사진 궁금해여&& 사진올려줘여. 운영자님이 등업해주신다자나여^^ 궁금 궁금..
방장님 남자들 때 무지하게 밀어요^^그리구 사람의 아픔님 차라리 내 사진을 안보는편이 더 낳을듯 라마다 라는 닉네임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오 사진공개하면 쫏겨날것 같소이다. 그래도 원한다면 올리겠소.. 쭈욱------
100문100답을 하면서 여러분들 소개를 읽어봤는데 너무 솔직하신거 같아여^^
그렇져? ㅋㅋ 넘솔직해도 앙데는데 신비에 가려져야한단말여요 ~ ㅋㄷㅋㄷ
어휴!진짜 나 멍청한건 어디가나 다 아네..좋은말인지 나쁜말인지 분간이 안가네...
라마다님**100문100답넘재미있게봤어여^^앞으루도많이재밌는얘기해줘여^^다른분들조은얘기같은데여머!!!
라마다님 ^^ 사진 봤는데여 예상외 신데여!!! 다른사진두 ...!!!!!
그놈의 사진 사진 사진 아아악~~~나 오늘 카메라 산다 우쒸..
라마다님! 근데 첨에 폰번이 있었는데 왜 지운거에염??? 누가 장난전화하나여?? 떼치떼치 내가 혼내줄꼬얌..^^
진짜네## 폰번이 전번에 분명히 있었는데 지워졌네염..ㅎㅎ 근데 난 알져 적어놨거덩... 궁금하신분 저한테 물어봐여~~~~~넘 아프게 물지는 말구여^^%%%
일기를 보구 라마다님 소개가 궁금했는데 진짜 솔직하신거 같네여^^ 인정인정...^^::
그래두 라마다님이 딴 사람들보단 덜 힘들어여 꾸미면서 쓰면 얼마나 힘들건데여 라마다 님은 조금은 덜 힘들지 않았을까여..ㅎㅎ
사랑의 아픔님~~~~므흣~~~(사알짝..)덥썩....꼬옥ㅋㅋㅋ
라마다님 인기가 하늘을 찌르네용!!! 100문 100답 잘봤음당
지존미녀누님! 쳇 치 피익 치 휴~~ 누군 안아주구 누군 찬밥보구 진짜 너무하식군요.. 그리구 내 전화번호는 왜 지운건지 터프가이에게 물어보소!! 근데 인제 터프가이는 아닌데 ..............
그리구 발신번호 01400000000000 이렇게 찍어서 인터넷으로 장난전화하시는 분 제발좀 그만 해주소 ! 나 진짜 그 전화땜에 머리가 돌것 같소 이글 보시면 양심이 있으면 그만하소 안그러면 나 직장 짤리오 그 전화땜에 내가 일을못하고 업무마비오... 플라워님 고마워요...근데 저번처럼 애기하다 그냥 가지는 마요 !
누가 라마다님께 장난을 치져? 밉다 인간들이여^^글게 폰번을 다 적지 말지 그랬어여!
라마다 님! 100문100답하구왔어여 휴 에구에구 힘들어..인제 사진올리러 가야져...
저두 100문답 했어여..아마도 생각컨데 방장님께서 우리의 글을 올리기위한 제한이아니실런지여 ㅎㅎ
제한이라고 해서 내가 또 멀제한했나 했네요...님말씀대로 글올리게끔하기위한제안일수도 있고여..사진올리시는분들이 부담스러워 하시는이유도 있습니다....그리고 ....에...또....그러치요머..^^
마자요! 줸장님^^::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