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ich Focke교수에의해 개발된 이 대형 헬기는 1936년도에 선행기인 Fw61로 기술을 축척해 1940년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후 독일공군에 발주를 받게되고 전쟁기간내내 실험과 개발 그리고 월 200대의 양산공장까지 만들게 되나 전쟁은 끝나게되고, 실제로 양산이 이루워진것은 전후 기술공여와 사업확대로 프랑스와 체코에서 공장을 만들고 양산한것입니다.(모델이 조금틀림)
전쟁기간도중에는 초계임무,산악지형등에서 인명구출,물자운송등 현재 대형 헬기들이 가지는 여러가지 임무로 독일공군의 기대를 온몸에 받았던 현대 대형헬기의 기념비적인 기체입니다.
HUMA 모델은 독일 메이커로 국내에는 별로 알려져있지 않으나 상당히 많은 독일기라인업을 갖춘회사입니다. 정식수입루트가 없어서 국내에는 정식수입이 않된걸로 보입니다. 메니악한 라인업을 가지고있으며 레어한 기체를 좋아하신다면 상당히 좋아할만 합니다만.... 퀄리티가 너무 극과극을 달려서 집을때마다 감이 잘 않옵니다. 좀... 알루미늄 금형의 향기가 나기도 하지만 어떤 제품은 인젝션 몰드가 너무 극세해서 오히려 별매에칭을 능가하기도 합니다. ^^
도장은 단색이며, 실기중에 위장무늬등 복잡한 형태는 없었습니다.
애칭은 용이었지만... 모습은 잠자리를 연상시킵니다.
캐노피는 좀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다른거보다... 데칼의 질이 너무 조악해서 별짓을 다했는데로 데칼이 좀 뜬게 계속 맘에 걸리네요;;
첫댓글 닥장 캐노피에 고생 좀 하셨겠네요. 작품이 멋지십니다.
정말 특이 하내요....
이것 역시 특이하네요...
특이한 기체 모으는것이 취미이신가요??ㅋ
역시 독일군은 특이한걸다만드네요.............. ufo도시도했다는데...............
참 독일애들 희한한거 많이 만들었네요^^ 희귀작 잘봤습니다
마치 만화에나 나올듯한 기체네요... 캐노피.. 정말 고생하셨을 듯 합니다. ^^
정말 샤프하게 뽑힌 인젝션파츠들이네요.......보관에 굉장히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멋져요~
멋지다!
독특한 디자인이네요... 닭장도색도 깔끔하고 작품 잘보고 갑니다.~
첨보는 기체군요. 정말 귀한 프라모델입니다. 고생하셨네요!
어디서 이런걸 구하셧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