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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안 | 컨소 | 대우 | 비고 | |
주차대수 | 4,899 | 5,605 | 5,195 | |
주차장연면적 | 200,000 | 263,672 | 202,605 | 조합
: 지하연면적에서 상가지하연면적 제외 대략 추정 컨소 : 제안서 357page 세대 계약면적 중 지하주차장면적 계 대우 : 지하연면적 일부 (제안서에 없으나, 나중에 유인물로 배포) |
연면적(평) | 60,500 | 79,760 | 61,288 | |
1대당 면적 | 41 | 47 | 39 | 주차장면적을 주차대수로 나눔 |
1대 주차공간 | 13.52 | 13.52 | 13.52 | 조합은 기준 알수 없음. 양사는 2.6mX5.2m로 제안 13.52 |
필요주차공간 | 66,234 | 75,780 | 70,236 | 13.52제곱미터 X 주차가능대수 |
기타면적 | 133,766 | 187,892 | 132,369 | 주차장연면적에서 주차공간면적 제외, 주차장 동선 및 기타공간 |
주차공간비율 | 33% | 29% | 35% | 주차장연면적에서 주차공간이 실제 차지하는 비율 |
컨소는 대우처럼 주차장이 복잡하지도 않은데, 이동경로가 얼마나 넓고 편리하게 되어 있는지,
차 주차하는 공간이 29%, 기타 공간이 71%가 됩니다.
저는 도면을 볼 줄 몰라서, 그냥 상식적으로 수학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대우보다 주차장도 잘 만들겠다고는 했는데. 상당히 효율 떨어집니다. 조합원안 만큼 33%는 되어야죠.
33%만큼만 주차공간비율을 높이는 설계를 하면 주차장연면적이 229,635제곱미터만큼 있으면 됩니다.
263,672 현 대안설계와 34,037제곱미터 무려 10,296평 줄일 수 있습니다.
공사비 단가 445만5천원 곱하면 무려 458억6913만원 나옵니다.
주차장에 다이렉트 램프 만들고, 동선을 얼마나 편하고 넓게 만들었길래. 거기에 400억이 넘는 돈을 더 들이나요?
주차장 설계 반드시 뜯어 고쳐서 주차장 연면적 줄여야 합니다.
세대공급면적 대비 주차장면적만 봐도 큰 차이가 납니다.
조합원안 | 컨소 | 대우 | |
공사 연면적(m2) | 519,597 | 621,079 | 572,778 |
주택세대공급면적(m2) | 313,582 | 315,005 | 314,721 |
주차장연면적(m2) | 200,000 | 263,672 | 202,605 |
주택세대공급면적 대비 주차장면적 | 64% | 84% | 64% |
이것도 컨소의 고급논리에 어울리는 수치인가요..? 다른 강남의 고급 아파트도 이런 수치가 나올까 싶습니다.
제 논리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건설 쪽은 완전 비전문가라서) 틀리면 좀 자세히 알려주세요. 어느 정도가 적정인지.
주차장 고민을 통한 공사비 축소는
900억 먼저 안고 가는 걱정 때문에 잠 못이루는 대우 지지자들 모두 화합하기 위한 테마가 되어야 합니다.
2단 평지 좋고, 35층도 좋고, 두꺼운 차음재도 좋고, 음식물이송시스템도 좋습니다.
주차장은 그 정도까지 값어치는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세대당 1.68대를 확보한다고 하더라도 주차장 공사비는 폭리입니다.
저는 주차가능 대수를 500대 정도 줄이더라도 공사비를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컨소의 제안서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마이너스옵션 입니다.
우리 조합은 이 마이너스옵션을 최대한 활용하여,
컨소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분담금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야 합니다.
첫댓글 잘은 모르겠지만 단차하고 관계있지 않을까요?
얼핏듣기로..평지를 만들기 위해 퍼내야하는 엄청난 량의 흙처리비용이 주차장 공사비에 포함되었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세부적인 비용설정을 면밀하게 검토대처할 필요 있어보입니다
우리아파트 땅속은 주로 암반지역으로 들은것 같습니다! 암반을 파쇄하면 값비싼 골재가 나오죠! 암반파쇄에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여 공사하며, 시공사는 골재를 매매하며 미소를 짓겠죠!
어디서 들으셨는 다른 내역을 가지고 계신가요?
주차장 공사비라고 따로 있지 않습니다.
공사비는 연면적에 단순 곱해서 나오는 단가로 가져온 것이예요.
퍼내는 데 어렵고 힘들다는 것은 높은 평당 공사비에 들어갔어야 맞죠
그것을 넓게 면적을 늘려서 판다는게 맞는가요?
아무튼 넓게 파야지만 한다면 주차장이 아닌 다른 공간을 만들어야죠. 호화로운 주차장은 의미 없습니다.
우리는 집 짓는 비용에 무려 84%를 들여서 지하주차장을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ㅠㅠ
@넓은바다 넓은바다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시공사는 그걸 팔아서 이득이 날거에요.
그 부분에 대한 것도 협상때 따져볼 일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습니다.시공사를 능가할 수준의 전문가 필요합니다.
1. 정비업체 공사면적 연동 수익증가 형태 계약? 조합원에 유리한 공사비 줄이기에 노력할 것인지?
2. 객관적인 비교자료 찾기 (검색해도 찾기가 어렵네요, 이곳 조합원의 도움이 필요해 보임)
- 포레스티아 지상면적(395,537) 지하면적(194,513) 지상대 지하비율 49%
- 산성구역 지상면적(303,58) 지하면적(180,659) 지상대지하비율 59.5%
- 은행주공컨소안 지상면적(317,290) 지하면적(303,789) 지상대 지하비율 95% 남한산성 지하자이
조합은 마이너스옵션으로 지하면적 효율화를 통해 공사비를 줄여주길 기대해봅니다.
남한산성 지하자이 ㅠㅠ
올려주신 다른 사업장 정보보니 더더욱 이상하군요. 우리가 이런 땅에 짓는데 이런 설계만이 가능한것은 아닐거예요.
고쳐야 합니다.
정말 좋은 지적입니다.
보통 지하건축비가 지상대비 30%정도
에서 된다고 하는데
우리는 지하공간도 타지역보다
지하공간도 더 넓게 확보했어
우리의 공사비만 증가 시킨것으로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백은희님처럼 조목조목 짚어 주시니 은주공든든합니다.
그래서,
전 이 부분은 대우에게 컨소와 동일한 추가 주차대수 확보를 요청하면 추가공사비가 발생해도 컨소보다 싼 공사비로 동일한 주차대수를 확보하는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쉽게 됐네요
근데 지금 주차대수를 축소하여 공사비를 절감하자는 의견은 그나마 있는 컨소의 장점이 없어진거라 동의하기 힘들고,
차라리 대우의 지하 주차계획과 같이 주차면/차량동선 재배치, 아파트 하부공간 등 죽은공간을 재활용하여 주차대수는 동일하게 유지하되 지하연면적을 최대한 줄이는 방안으로 설계 때 검토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설계과정에서 조합의 관여가 필수적이겠죠...
대수를 축소하지 않고서도 연면적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제가 숫자계산한 수치는 대수를 안줄여도 효율적인 공간배치를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해서요.
400억은 아니라도 단 200억이라도 줄여야죠.
@호호호 백은희 저도 절감가능한 부분이 많지는 않아도 전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 조합에서 설계과정에 관여하지 않으면 시공사나 설계사나 현재 기존안 대로 진행 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래서 조합에서는 직접적으로 관여하기 힘들다고 하면 최소한 관련 설계도서를 카페에 올리면(설계사 웹하드 주소 등) 조합원 중의 누군가가 보고 유리한 방향으로 의견을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라리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훨씬 좋을것 같네요
얼마전에 1.2대수준인 포레스티아에서도 사업시행인가변경한 내용이 있더라고요
공간효율화를 통해 주차면적을 줄이고 복리시설을 늘리는안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충분히 가능하네요. 연면적을 줄이거나 차라리 상가라도 더 만들어서 분양하면 수입을 늘릴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조합에는 똑똑한분들 많으시니 잘 하시겠죠
알면서도 조합원의 권리를 주장하지 않는다면 ...
결국에는 ...
1대당 면적 47과 기타면적 187,892이 이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 질문 해놓고
개인적 사정으로
답변 못받은 상태에서 시공사결정이 나버려서...
저 기타면적속에 지하로 들어간 커뮤니티등이 포함인건지...
디오네님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셨었나 봐요.
커뮤니티는 아니고 주차장이 맞는것 같아서 이상합니다.
357페이지에 기타공용면적과 지하주차장이 구분되어 있어요.
@호호호 백은희 제가 카톡방 초대되고 제안서도 못본 상태로 처음으로 다운받은 자료가 이겁니다.
이것 분석하겠다고 생각하고
다른 데 정신팔려 잊고있었네요.
양사 제안서에 항목이 각기 다르게 적혀있어서
직접 비교도 어렵더라구요.
저 표에서 컨소는 상가도 없고 지하창고도 없고
진짜 주차장은 얼마인지 도면봐야 알수있으려나...
@디오네 한 분의 대의원이 두 팀의 시공사 설계팀 담당자분께 설계도면 설명을 3시간씩에 걸쳐 듣고 질문하고 해서 알아온 내용 중에 하나가 세대별 지하창고가 대우 건 0.5평 미만이었고 컨소팀 건 1평 미만이었다고 했습니다.
이제부터 불필요한 공사비 다이어트하기 격하게 찬성합니다. ^^
사실 은주 재건은 17평형과 20~30평형 아파트가 주류라서 세대당 자동차 보유는 1~2대가 평균일거에요.
그렇다면 현재 컨소의 제안 주차장 공간은 과한 것은 사실입니다.
강남도 10년 내,외의 아파트는 평형대가 4~50평형대가 많아도 주차공간이 1:1.4 라고 합니다.
그래도 크게 불편하지 않다고 하네요.
컨소제안 주차공간 1:1.68은 줄여야 합니다.
땅 크기는 정해져 있는데 넓게 쓰고 싶으면 높이 올리면 되겠죠. 그런데 용적률이 250%이하로 정해져 있으니 올리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용적률에 포함되지 않는 지하를 깊이 파서 활용하는 방법밖엔 없는데 1평이 2500을 할지 3천을 할지는 모르지만 세대별창고를 1평 준다는 건 엄청 큰 혜택입니다. 발코니란 발코니는 다 확장해서 자주 쓰지 않는 큰 물건들은 놔둘데가 없는데 집안이 정리도 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적당하다고 해도 차가 다니는 복도로 이용되는 공간이 넓게 책정이 돼서 낭비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용적율에 포함 안되는 지하면적 넓혀서 커뮤니티나 상가 만들면 차라리 이해가 가죠. 왜 주차장일까요? 전국 최고급 주차장을 짓나 봅니다. ^^;;
세대별 창고가 컨소보다 0.5제곱미터 더 준다고 해도 주차장 면적 상당히 과하죠.
@호호호 백은희 0.5m2가 아니라 0.5평입니다. 그리고 복도 면적은 적절하게 하고 커뮤니티 시설로 활용하는 게 합리적입니다.
@토끼미즈 네 ^^;; 실수~ 1.65제곱미터쯤 되겠네요. 최대한 효율적인 공간배치 해야 합니다.
우리 설계업체 통해서 시공사에서 조합에 제출한 세부 도면 분석을 요청할 순 없나요?
그러니깐요. 당연히 우리 계약된 설계업체가 챙겨주리라 생각합니다만. 알아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