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요! 여그를 광주택시 기사도 모른당께. 그싸람이 오늘 첨 택시 일을 시;작 항거가터"
"생각을 해보라고! 곡성 옥과식당을 가자고 했응께."
내가 촌에서 왔다고 막~무시하고 기사양반이 지 혼자 싸질러뎅기다 역따가 내려중거랑께.
배는 고 프제. 성질은 오르락내리락 하제...
워챘따고 허상무님께 이런 일이 일어날까...
2014년 5월 23일 2차 운영회의 및 이사회의
장소 :광주 상무지구 옥과항우촌
근디 택시타고 광주 반바퀴 돌고, 돌아서
회의 끝나고 나타나설랑
"으채서 외각에 장소를 잡지
시내에 잡았냐"고 큰 쏘리 쏘리~~하는 중입니다.
우덜은 걍~ 씨러졌습니다.
상무지구는 외곽인디요~ 워채요....
참석한 19명 이사님들 운영자님들께 감사를 무궁하게 올립니다.
사무국...
첫댓글 응? 무슨일? ㅎ ㅎ ㅎ
오랜만입니다.
허상무 회장님!
혼자 임원회의 참석하셨는지요?
뭐가 그리 복잡하게 만들었다요?ㅎ
진도서 광주까징 오시니라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광주광역시라 대 도시여서 찾기 힘들어 부렀소 ㅎ
사진으로나마 건강하신 모습 만나 뵈니 반갑습니다^^
답사 때 뵙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옛 모습 보니 영팡반갑소 여전하시구만요 ^^^ 근디 고생 허버지게 하셨는갑소 그것도
~~~
그러셨당구만요. 으뜨게 걍 늙는다요. 고상함서 주름상 받겠제라.
아이고 자그만치 웃기셩, 웃다가 눈물나넹, 어쩌면 글과 사진 설정이 제대로 맞을까 그날 회장님을 비롯해 수고 많이 하셨소 택시땜에 늦은 분은 더 말 할 것도 없고 건강하게 또 봅시다
근무하다가 포복절도~~~~
오후의 나른함을 확 날려 버렸오.
그때 몽리쟁이 대마왕? 아마 이랬지요?
영자니까 살려준거요 그날.
내가 그말했으면 .........그때 한사랑병원 모셔다 드린다고 나 무지 욕봤어.
네비가 계속 돌려서..
허회장님하고 다니면 주변들이 계속 돌아요.
뭔가공감하니 이런 댓글이 오르는 거야
뭔가 위태위태해보이지만 걍 쓰러지지 않을거요
세월호와는 달리 원채 무거운 심성이 이곳 정서이니
영자샘!
저러코럼 찍어대면 어케 밥을 드신다요!
그러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