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화위 김광동 집무실 점거농성 유족귀가조치
김광동집무실앞에서 면담 요청 농성중인 유족들
최상구 상임대표의장이 복도바닥에 누워 강제연행에 대해 저항하고있다. 중부경찰서 는 5명이 최상구의장을 강제 구인하였다
김선희 대외협력위원장이 연행을 바닥에 누워 저항하자 중부경찰서 여경 5명이 강제로 구인하였다.
김명운 자문위원장이 연행에 강력하게 저항하자 5명의 경찰이 덤벼들어 들쳐메고 강제연행하였다
병환에 시달리고있는 김경택유족을 중부경찰서직원들이 강제 로 구인하였다
중부경찰서에 연행된 집행부 유족들
7월2일 11시에 기습적으로 진화위김광동집무실앞을점거 면담을요청하고 항의를계속하던 최상구의장과 김선희대외협력위원장울 비롯 9분이 교활한김광동의 면담지연책동으로 중부경찰서에 몰래 신고하여 강제로 연행당하였다.민변과거사위원장이 중부경찰서를방문하고 정보공개를 요청하였다.
국회신정훈 행정안전위원장이 중부경찰서에 직접전화를걸어 고령의 유족들이 무슨잘못을했기에 물리력을 사용하여 강제연행에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석방조치를 요구하여 12시에 연행된 9분의 유족들이 오후7시경 무사히
귀가조치되었습니다
기본소득당 행안위소속 용혜인의원과 유족들과 추모연대 장현일의장과 회원들이 김광동규탄기자회견
기본소득당 행안위소속 용혜인의원은 오후2시 유족들과 추모연대와 진실화해정문앞에서 김광동을규탄하는 기자회견을개최하고 언제부터 진실화해위원회가 제2차가해기관이되었느냐고 강도높게 비판하며 중부경찰서에 연행된유족들을 즉각석방을 촉구하였다
■ 민주당 한민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또한 민주당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통하여 윤석열대통령은 김광동의 조치를 요구하며 진실화해위원회가 정상적인조사업무를 할수있도록 촉구하였다.
■ 거꾸로 가는 진화위, 윤석열 대통령은 유족들의 절규에 응답해야 합니다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피학살자 전국유족회’(이하 유족회)가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위원회’(이하 진화위)에서 김광동 위원장 면담을 요구하는 농성을 벌이다 오늘 오후 1시경 경찰에 전원 연행되었습니다. 80대 이상의 고령인 유족회 회원들은 위원장을 만나기 전에는 나갈 수 없다며 이틀째 점거 농성 중이었습니다.
유족회의 주장에 따르면, 진화위는 한국전쟁 시기 민간인 피학살자들에 대한 진상규명 조사업무를 지연시켜 결정문 채택을 미루고, 이미 진실규명 결정된 사건을 재조사시키는 등 진화위 본연의 임무에 반하는 행태를 보여왔다고 합니다.
심지어 진도에서 군과 경찰에 의해 희생된 13세 전후의 학생을 적대세력 암살대원으로 기재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조사 행태는 김광동 위원장의 과거사에 대한 편향되고 비뚤어진 인식에 기인한 바 큽니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5월 기자간담회에서 “희생자 중 부역자를 선별하겠다.”며 물의를 일으켰고 10월 국정감사에서는 “전시에는 재판 없이 죽일 수 있다”는 망언으로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 위원장은 과거 국가폭력의 가해기관이자 진실 은폐에 앞장섰던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관 출신을 조사1국장으로 채용했고, 해당 국장은 올해 1월 조사관들에게 ‘종북 척결’ 취지의 편지를 보냈다고 합니다.
진실과 화해를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가 종북척결을 위한 기관입니까, 아니면 부역자 심사기관입니까. 빨갱이로 몰려 국가폭력에 의해 억울한 죽임을 당한 피해자와 그 유족들을 폄훼하고 외면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아직도 ‘빨갱이는 죽여도 돼’식의 오도된 이념 때문입니까?
진화위 활동은 국가폭력에 의해 자행된 학살ㆍ의문사 사건 등의 진실을 밝혀냄으로써 과거와 화해하고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하루빨리 편향적인 이념에 매몰돼 끊임없이 진실과 불화하고 있는 김광동 위원장을 사퇴시키고 진화위 조사와 진상규명 과업을 정상으로 돌려놓아 유족들의 절규에 응답하기 바랍니다.
2024년 7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MBC.한겨레.오마아뉴스.유투버등 방성과 언론매체들이 일제히 진화위김광동을비판하는 기사를 보도하였다
첫댓글 점거농성에 참여해주신 유족님들 모두 안전하게 귀가하셨습니다
무더위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