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1호선 양산 연장 계획이 타당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더군요. 일단 2호선 양산역과 환승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군요. 만약 이게 실현된다면 양산에서 부산시내로 나가는 것이 더 수월해질 듯.....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기사를 참고하시길(출처 : 부산일보).....
첫댓글그쪽 방향보다는 아무리 생각해도 웅상 방향이 더 급하지 싶은데… 버스 노선도 양산에서 넘어오는 버스보다는 웅상쪽이 훨씬 많고 말이죠. 하지만 뭐, 비용편익비가 1.031이나 된다고 할 말이 없네요 ^ ^;; 장기적으로 서창행, 양산행이 따로 다닐 수도 있겠네요.ㅎㅎ
개인적이긴 하지만 2호선도 다니는 상황에서 1호선까지 보내는 건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이미 2호선으로 적정량의 통행량을 갖췄고 2호선의 6량편성의 수송량 자체도 부족한 것이 아닌데 8량편성 추가투입이라뇨?이제 예타를 거친다고 하는데 객관적인 결과가 나온다고 하면 아무리 행선지를 나눠서 운행해도 좋은 결과가 나오기 쉽지 않을 겁니다.
어마어마하다고 해도 얼만큼인지 구체적으로 나온바는 잘 모르겠으나 8량 투입이라...10만대의 신도시에 8량투입이라는 게 그리 설득력있게 보이진 않습니다.현재 양산선 승하차 자료도 있기 때문에 얼만큼이 타거나 내리는지도 다 나오기 때문에 중간수요도 없는 곳에 8량은 좀 과다한 면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을 못하겠군요.더군다나 웬만해서 지하로 간다니 더 떨어지겠군요.
2호선이 들어가긴 하지만 양산에서 노포동, 부산대, 동래쪽으로 가는데 2호선 타는 승객들은 없습니다.(남양주, 구리쪽 주민들이 강남갈때 중앙선 안타고 버스타는것처럼) 그리고 지금 2호선은 그쪽이 이제서야 개발이 시작된 마당에 수요가 나올리 만무하죠. 그나마 양산역은 승하차 9000명은 넘깁니다만
저 구간을 몇 Km 빼놓고 지하로 건설하겠다니 양산시가 돈을 댈 수 있을려나 의문이 듭니다. 차라리 지상으로 건설하는게 양산역에서 2호선과 평면환승을 기대해볼만할겁니다. 그리고 좌천동일대 에서 1호선과 2호선을 연결하는 지선은 언제 놓을생각인지? 왠지 양산이 첨단복합생명(?)단지 떨어졌다고 달래기용으로 주는 것처럼 보이는건 왜일까요? ㅎㅎ
저도 서면부근 2호선지게골~1호선 부산진 연결이나 가덕선 사상~하단연결이 1호선 양산쪽 연장보다 더 시급하다고 생각되는데요..양산쪽에서 부산 북부(동래,부산대)로 이동시 2호선이 엄청 돌아가기 때문에 연장이 된다면 좋은 노선이나...인천1호선님 말대로 중간수요가 거의 없고..부산쪽에서 노선들끼리 이어줄수 있는 노선이 더 좋아 보이네요... 말그래도 계획일뿐...착공 들어가기 전에는 믿기가 좀 그렇네요..ㅎㅎ
첫댓글 그쪽 방향보다는 아무리 생각해도 웅상 방향이 더 급하지 싶은데… 버스 노선도 양산에서 넘어오는 버스보다는 웅상쪽이 훨씬 많고 말이죠. 하지만 뭐, 비용편익비가 1.031이나 된다고 할 말이 없네요 ^ ^;; 장기적으로 서창행, 양산행이 따로 다닐 수도 있겠네요.ㅎㅎ
지선을 만들어 5호선과 같이 1:1분기운행을 하는 것도 좋겠네요.
개인적이긴 하지만 2호선도 다니는 상황에서 1호선까지 보내는 건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이미 2호선으로 적정량의 통행량을 갖췄고 2호선의 6량편성의 수송량 자체도 부족한 것이 아닌데 8량편성 추가투입이라뇨?이제 예타를 거친다고 하는데 객관적인 결과가 나온다고 하면 아무리 행선지를 나눠서 운행해도 좋은 결과가 나오기 쉽지 않을 겁니다.
2호선은 북구지역으로 진입하고, 1호선은 동래지역으로 진입합니다. 이게 어마어마한 차이죠. 양산시내에서 노포(동래)쪽으로 버스로 넘어오는 사람들이 어마어마 하거든요. 단순히 수송량 이런거로 비교하기는 어려운 곳입니다.
2호선은 북구지역으로 진입하고, 1호선은 동래지역으로 진입합니다. 이게 어마어마한 차이죠. 양산시내에서 노포(동래)쪽으로 버스로 넘어오는 사람들이 어마어마 하거든요. 단순히 수송량 이런거로 비교하기는 어려운 곳입니다.
어마어마하다고 해도 얼만큼인지 구체적으로 나온바는 잘 모르겠으나 8량 투입이라...10만대의 신도시에 8량투입이라는 게 그리 설득력있게 보이진 않습니다.현재 양산선 승하차 자료도 있기 때문에 얼만큼이 타거나 내리는지도 다 나오기 때문에 중간수요도 없는 곳에 8량은 좀 과다한 면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을 못하겠군요.더군다나 웬만해서 지하로 간다니 더 떨어지겠군요.
2호선이 들어가긴 하지만 양산에서 노포동, 부산대, 동래쪽으로 가는데 2호선 타는 승객들은 없습니다.(남양주, 구리쪽 주민들이 강남갈때 중앙선 안타고 버스타는것처럼) 그리고 지금 2호선은 그쪽이 이제서야 개발이 시작된 마당에 수요가 나올리 만무하죠. 그나마 양산역은 승하차 9000명은 넘깁니다만
저 구간을 몇 Km 빼놓고 지하로 건설하겠다니 양산시가 돈을 댈 수 있을려나 의문이 듭니다. 차라리 지상으로 건설하는게 양산역에서 2호선과 평면환승을 기대해볼만할겁니다. 그리고 좌천동일대 에서 1호선과 2호선을 연결하는 지선은 언제 놓을생각인지? 왠지 양산이 첨단복합생명(?)단지 떨어졌다고 달래기용으로 주는 것처럼 보이는건 왜일까요? ㅎㅎ
최근 화두가 양산선거 이야기죠? 무관치는 않아 보인달까요.ㅎㅎ
양산연장 얘기가 나온지는 좀 됐죠...
저도 서면부근 2호선지게골~1호선 부산진 연결이나 가덕선 사상~하단연결이 1호선 양산쪽 연장보다 더 시급하다고 생각되는데요..양산쪽에서 부산 북부(동래,부산대)로 이동시 2호선이 엄청 돌아가기 때문에 연장이 된다면 좋은 노선이나...인천1호선님 말대로 중간수요가 거의 없고..부산쪽에서 노선들끼리 이어줄수 있는 노선이 더 좋아 보이네요... 말그래도 계획일뿐...착공 들어가기 전에는 믿기가 좀 그렇네요..ㅎㅎ
부산 1호선도 저정도 길이면, 애시당초 급행을 염두하지 않은게 아쉽군요.
4량정도로 시작하는게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3호선 김해연장은 김해경전철 때문에 완전히 묻혀진 느낌....이미 뭐 김해경전철이 내후년이면 개통이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