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바람에 관에 이야기 하면
반은 좋고 반은 나쁘다.
저는 바람에 관해 좋게 생각합니다.
바람이 불면 곡식이 익어가고
적당한 바람이 바닷가 고기 많아
싱싱한 반찬입니다.
좋은 바람은 생각보다 가까운데 있어요.
예전에 태풍 온 다고 난리 났어요.
그런데 약간 논에 피해를 준 것 맞습니다.
그 때 우리나라 비가 오지 않고 난리 났어요.
바람이 불면 검은 비가 오고 온 나라에 걱정 해결 되어요.
비가 오지 않고 바람이 불지 않고 ~~아이고~~걱정입니다.
좋은 바람입니다.
나쁜 바람도 있지요.
사람들 갑자기 바람 불면 대책이 없어요.
꼼짝없이 당해야 해요.
기상청에 애기 해 봤자.
그 때는 이미 엄청난 비가 내리고
태풍이 왔어요.
항상 조심하고 바람이 불면
밖에 기다려요.
흥겨운 바람이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바람 불면
‘응~어디 놀려 갈까?“
“야 일요일~~대공원에 가자. 거기 코끼리도 보고
애인 만들자“
쓸쓸한 바람 찬 바람 불면 망하지요.
“응~~이번에 저쪽에 땅을 샀어,
너도 땅 사~~“
살살 꼬십니다.
강남에 이번에 이쪽에 아파트 분양 받았어.
펑 튀기를 해.
자, 은행에 적금 들어,
그 것 깨고 뻥튀기를 해.
결국 속았구나.
아이~구 망했네.
바람에 관하여.
자연적이 상태, 자연스럽게 놔두어요.
요즘에 인간이 망해요.
댐을 만들고. 온도 가 높아져요.
갑자기 추위가 와요.
다 인간이 만들어요.
오늘 바람에 관한 이야기 합니다.
사람이 좋은 바람.
그 사람이 오거든 일 잘 풀려지고
흥겨워지고 웃으며 많고 재미 있습니다.
반대로 그 사람이 오거든
짜쯩내고 판 깨뜨리고 꼭 놀부 같이 오는 사람
지겹습니다.
여러분 바람 불면서
나는 어떤 사람일까?
좋은 사람.
판 깨는 사람.
한번 쯤 생각해 봅니다.
어제 가을바람.
오늘 쌀쌀한 겨울바람.
흔들이 않고 정정 당당하게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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