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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
 
 
 
카페 게시글
⊙ [현장] 지금 여기는 고 박원순 서울시장 조문을 마치며...
신대방 추천 0 조회 1,197 20.07.12 18:11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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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7.12 18:22

    첫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의당 노희찬의원이
    생각나네요 ᆢ

  • 작성자 20.07.12 18:2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문행렬 진짜 많더군요

  • 20.07.12 18:25

    수고하셨습니다.
    무거운 발걸음 옴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으로만 남기겠습니다.
    오일장 끝날때까지라도
    자숙하겠습니다.

  • 작성자 20.07.12 18:27

    내일오전 발인합니다..
    서울시장 남은임기 2년여
    더 했어야 했는데..정말
    안타깝습니다.

  • 20.07.12 20:28

    장례식 끝나면 할말이 많다는 얘기?

  • 20.07.12 19:09

    조문여부를 가지고
    정치싸움을 부추기는
    한심한 애들만 보다
    모처럼 대인의풍모를가진
    어른을 보는것같아
    좋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 작성자 20.07.12 19:16

    조문하는것이 사람의
    도리인것같아,우산안갖고
    나와,비 맞으며 기다림끝에
    조문했네요..집에와서 저녁
    맥주안주 준비해야죠 ^^

  • 20.07.12 20:29

    이런것도 뉴스꺼리?
    하여틀 기레기 시키들이란~~

  • 20.07.12 19:13

    친근한 이미지의 서울시장였는데
    방문조문이 내일까지니 내일은
    꼭 다녀와야겠습니다.
    한강대교 잘 건너서...
    귀가 잘 하시고 휴일 잘 보내시길~~

  • 작성자 20.07.12 19:18

    동네아저씨같고
    동네잘아는 푸근한 아는형님
    같은분이셨는데..
    발인에 상관없이 내일밤
    10시까지 조문할수 있습니다.

  • 20.07.12 19:17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작성자 20.07.12 19:18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내일오전에 발인합니다

  • 20.07.12 19:20

    뜻밖이지만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항상 옳은 길로 인도해주시길.

  • 작성자 20.07.12 19:23

    비오는와중에도.우산쓴채 아주
    길게 S자형 줄서기 통과후
    느릿 느릿 한참기다림속에
    다들..조문들 하네요.
    평소같으면,시청부근에서
    좀 놀다가는데..보슬비 주룩
    주룩 내려 노는것 포기 !
    조문하고 바로 버스타고
    집에갔습니다

  • 20.07.12 19:25

    @신대방 고생 많으셨습니다. 들어가서 쉬시고 내일도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20.07.12 19:34

    @물찬제비_수 네..일요일 푹 쉬어야죠.
    내일부터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

  • 20.07.12 19:33

    수고하셧습니다

  • 작성자 20.07.12 19:35

    네.감사합니다.
    집에와서 발씻고 깨소금
    볶았습니다..참깨 씻어
    큰후라이팬에 넣고 볶았음..
    통에넣어놨으니,한동안,
    깨소금 걱정 끝 !..^^

  • 20.07.12 19:50

    정의 없는 정의당 애들보다 보수의 품격을 보여주신 신대방님이 훨 낫습니다

  • 작성자 20.07.12 20:13

    감사합니다..^^
    좌,우,진보,보수를 떠나..마지막길
    조문하는것이 도리인것
    같기에 비 주룩 주룩 내리지만,
    무거운발걸음으로 지하철타고
    시청역광장가서 조문했네요.

  • 20.07.12 20:23

    @신대방 님 마음에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저도 조문드리고 싶은데 거리 압박에 알바에 핑계가 많습니다.

  • 20.07.12 20:30

    @신대방 못된놈들은 오래오래 사나봅니다.

  • 작성자 20.07.12 20:33

    @땅따먹기 그렇죠..거리가 멀면 서울시청
    조문하기,참 어렵죠..^^
    일요일 비내립니다,편안히
    하루 쉬세요..

  • 20.07.12 20:52

    정말 잘하셨습니다. 저도 가볼까 했지만 며칠 동안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술로 마음을 달래기만 하는 중이네요. 드러난 게 없는데도 단지 상상만으로, 시정을 훌륭하게 해오신 분을 폄하하는 게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7.12 21:07

    비내리는가운데.
    무거운마음으로 조문했습니다....
    집에와서 얼마전 시청했던
    KBS 사사건건 다시한번,
    유튜브로 봤습니다..
    푸근한 동네아저씨,큰형같았는데
    ,참 아쉽습니다.

  • 20.07.12 23:16

    졸라쪽팔링게 죽엇지

  • 작성자 20.07.12 23:23

    아직 안밝혀졌네요..
    미투운동으로 수많은 남자들이
    힘듭니다..곰탕집성추행사건이
    있듯이..1.2초 스쳤다고
    징역살이도 해야하고
    (집행유예지만...) 남자로
    살기 힘든세상이죠.
    앞으로 비서는 남자비서만
    써야합니다..미연에방지..

  • 20.07.12 23:24

    죽을이유가업자나유

  • 작성자 20.07.12 23:25

    다..사람마음을 그 누가
    어찌아리오..

  • 20.07.13 00:06

    이유없는데 댁은 어찌아나요

  • 20.07.12 23:44

    정치성향을 떠나ᆢ
    같은 인간으로써 죽음을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으로 옮겼을 그순간의 그분 마음은 어땠늘까한 짠한 마음에 ᆢ 슬퍼지네요ᆢ
    전 좌파 우파 야당 여당도 아닌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이지만 노통 때에는 시청 가서 봉사도 했었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 때엔 가슴아파했고 이명박 대통때도 마음이 않좋은ᆢ
    그냥 같은 인간으로 그순간을 생각하니 슬퍼지네요
    저두 분향 갈려 했는데 게으름에ᆢ못갔네요ᆢㅠ
    대방님 잘다녀오셨습니다

  • 작성자 20.07.12 23:46

    네..글 잘봤습니다..
    비오는 일요일 귀찮은법도
    있었지만,내일이 발인이라..
    그래도 서울시장9년간 역임
    한 역대최장수 서울시장인데
    다녀는 와야겠다 싶어
    다녀왔습니다..

  • 20.07.13 00: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사의 큰별 중 한명이었어요.
    신대방님 배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0.07.13 00:24

    네..진보,보수를 떠나서
    서울시 행정을 오래하신
    시장님이신데요..비오는날,
    배웅 잘했습니다.

  • 20.07.13 01:27

    인간으로써 무소유정신 청렴결백 했던 분인데 안타깝네요..

  • 작성자 20.07.13 01:31

    2018년..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더운여름철..서울 강북구 삼양동
    옥탑방에서 부부 단둘이서 부채
    들고 살아가던 모습이 선하네요.

  • 20.07.13 01:55

    @신대방 대리기사분들 대표로 다녀 오셨군요..
    어떤 꽃뱀인지 잡을수는 없을까요..
    낮짝 구경좀 해보고 싶어요..
    제작년 가을쯤 ..
    북창동 순두부 집에서..
    직원 몇분들하고 ..
    간단히 식사후 나오는 모습 ..
    선하고 착한 동네 아저씨 같았는데..
    엇그제..
    대리타고가다 ..
    사망소식에 충격먹음.
    비오는날 고생 하셨네요..

  • 작성자 20.07.13 02:04

    @우산이없어요
    고소녀 2차 가해 예상된다는,
    뉴스봤습니다..고소녀도
    심적으로 엄청 힘들겁니다.
    얼마전 낮4시쯤..KBS 사사건건
    시사프로에 박원순 시장 나와서
    재미있게 시정 돌아가는 내용
    들었습니다..그런데 한편으로는
    심적고생이 많았나봅니다..
    사람의 속마음은 천길물속
    알수없듯이....참,모르네요.

  • 20.07.13 02:05

    @신대방 꽃뱀도 덩달아 혹시 죽으면 어케되나..
    좀 궁금해 지네요..

  • 20.07.13 02:08

    수고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0.07.13 02:10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비주룩주룩 내리고 있습니다
    하늘도 슬피우는 느낌입니다

  • 20.07.13 09:50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또 잘한건 잘한거지요 쪽팔려서 죽음을 선택했다?ㅎ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 그렇게 쉽게 죽지 못해요 그이유도 포함되겠지만 분명 더 큰 이유도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 20.07.13 12:03

    조문은 잘 하셨네요!!
    지금은 옹호도 비난도 해선 안되는 시기

  • 20.07.14 07:07

    성추행범일 뿐입니다..당신딸이 당했어도..옹호도 비난도 하지마라 할 수 있을까요?

  • 20.07.14 16:36

    @코디문때 생각이 참 짧으시네요.
    장례식 끝난후에 수사현황. 비난.옹호 해도 되지만
    유가족 예우라는게 있으니....장례식중에는
    그러는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죄송합니다만
    .저희딸은 그렇게 멍청하지 않아요!
    가정교육이 괸히 있는게 아니거든요!?


  • 20.07.14 18:13

    @Sss써니ssS 피해자가 공무원입니다...피해자가 멍청하다고요? 피해자측에서 발표내용보세요...다못다한 애기들도 무수히 있다는 걸 ...

  • 20.07.14 07:05

    성추행범을 조문하셨군요..잘하셨습니다..

  • 20.07.14 09:41

    진실은 밝히고 죽든 말든 해야지 가족들과 피해자는 진실이 뭍히면 더 괴로워할것같은데 정말 무책임한 사람이었네요. 지금까지 좋아했던 지지자로서 배신감이듭니다. 개진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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