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이 정말 떡값이 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현정부의 농업정책은 완전히 전무한 상황입니다.
지금 양곡창고의 공간은 점점 꽉 차서 더이상 쌀을 저장할 곳이 없답니다.
농민은 이제 기댈곳이 없어지고 쌀의 외국 의존도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쌀을 북한에 보내면 일석이조 삼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정부는 쌀값이 계속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듯 아무런 조치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관련기사: http://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31807.html>
정부는 민간이 사찰과 강산 망치기에 정신을 쏟는 통에
비실용적인 비경제적인 부분에 역량을 낭비하고 있고
이러한 상황에서 국회는 팔짱만 끼고 방관만 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의원들이 힘내서 쌀을 북에 보내도록 힘써야 합니다.
야당도 큰 소리를 내야 겠지만
여당내에서 모두가 No라고 할 때 Yes라고 할 수 있는
그동안에 그랬듯이 상식과 도덕에 반하는 것이 아닌
정책에 있어서도 배짱있고 용감한 여당의원도 필요할 때 인것 같네요.
괜한 기대를 했나보내요^^.
첫댓글 용감한 여당의원이 있긴있을까요.제정신인사람도 그당만 들어가면 교육을 받는건지 다들 이상해지든데.. 곧 필리핀처럼 되려나봐요..ㅠㅠ어쩜 아이티처럼 ..세계화의 바람이 우리나라에도 재앙을 남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