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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3기날이라 이 글은 인기없는 망글이 될 가능성이 높지만...
강사님들이 죄다 절대적 분량이 중요하지 않음을 무척이나 강조하시지만
일단, 첨삭자들이 강사의 모범답안을 기준으로 채점을 해서인지,
결국 감점되는건 모범답안에서 빠진 부분이나 논탈한 부분들에서 감점이 되는 것인데요.
제가 시간을 재고 오픈북을 하거나 모범답안을 사실상 베껴써봤을때도
실제 시험시간 100분내에 쓰려면
1) 조문의 내용 없이 조문번호만 쓴다거나
2) 포섭 분량이 줄어든다거나
3) 주요내용이 아닌 일반론은 줄이거나 안쓴다거나
4) 절차법은 조문에 있는 절차등은 생략한다거나
하는 방법 밖에 없더라구요. 한 문제 25분, 네 문제 100분이면 더더욱 그렇고요.
그러다 보면 불가피 감점이 되고, 모고 등수로는 밀릴 것이 뻔한데,
그럼 결국 분량이 "모의고사에서는 승부처"가 되는 결론이거든요.
최고답안의 분량이나 정확도를 보면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보스톤다이내믹스 기계팔인가??)
머.. 결론은 없습니다
제 팔이나 머리는 한계가 있고 시간내 쓸 수 있는건 (보고 써도) 모답에 한참 부족한데
그럼 결국 필속이 중요한가?? 싶기도 하고...주저리주저리 망글 입니다.
첫댓글 어차피 실전은 다르니까 크게 개의치는 마시종
모고를 잘보는 사람이 실전도 잘보지 않을까요 ㅠㅠ 엉엉
삭제된 댓글 입니다.
동의하는데, 일부 강사는 밑줄과 같은 형식으로 꼭 들어가야 할 문장을 제시해주기도 합니다만, 문제는 그러다보니 결국 "양을 많이 채우는 것이" 모의고사의 승부처가 되는 것 같은데, 기계적으로/현실적으로 실전에서는 그렇게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만일 정확도/분량 다높다면 (최고답안처럼) 정말 할 말이 없는데, 분명 제가 베껴써도 걸리는 시간을 감안하면 저는 분량은 포기해야지 싶거든요.
@35기로 꼭 꼭 합격하고싶어요 이건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전제였어요 아예 모르는 내용이 아니라 저는 보고쓰는게 더 빠르다고 생각했거든요. 아예 처음보는걸 필사하면 오래걸리겠지만 아는 내용이니 대충 보고 쓰는게 더 빠르다고 생각했습니다... 암기하고 쓰는게 빠르다고 하면 분량도 결국 포기 못하는거네요...ㅠ
근데 베껴쓰면 당연히 시간이 훨씬 오래걸려요 머리에 있는 거 토해내듯 쓰면 최고답안들도 불가능한 수준은 아닌듯 다만 그 사람들은 경쟁자라고 생각을 안할뿐 ,,
베껴쓰는게 더 오래걸리나요??? 저는 당연히 보고쓰는게 빠르다고 생각했거든요.
@돈주리 네 훨씬 오랴걸리죠 ㅠ 읽고 다시 옮겨적어야 하는데 이미 머리에 있으면 걍 쓰면 되니깐요 ㅠ
@iiilililliii1 이건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전제였어요 아예 모르는 내용이 아니라 저는 보고쓰는게 더 빠르다고 생각했거든요.
@돈주리 보고 베끼면 훨씬 오래 걸립니다. 최고답안 분들은 기본 그 강의를 전년에도 1바퀴 이상 돌리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미 풀어본 문제라 정확도와 필속이 빠를 수 밖에 없습니다. 머리에 있는걸 와다다 적는게 베끼는것보다 훨씬 빠릅니다. 어느정도 수험생활 해보시면 최고답안에 대한 의심은 없으실 거에요
제 기준 베겨쓰면 두배는 더 걸려요
달달 외운거 휙 꺼내서 쓰면 한쪽 두쪽 훅훅 넘어가요. 오? 일반론 두쪽 썼는데? 시간이 별로 안 지났네? 이런 신기한 경험이 가능해요
약간 키워드랑 목차를 징검다리 삼아서 훅훅 축지법으로 날아가능 기분? (점수와는 별개로… 아무말 대잔치가 되기도 하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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