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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③ 도시/광역철도 대구권 광역전철에 대한 최근 소식이라고 합니다.
station™ 추천 0 조회 597 09.08.14 14:5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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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14 18:34

    첫댓글 일반철도를 증편이라 함은 무궁화급(누리로급)의 열차를 비교적 일반열차 치고는 고빈도로 다니게 한다는 뜻이겠네요. 대구 시가지~경산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들은 주 수요지간의 역간거리가 길기에 적절할듯 싶습니다. TEC 정도의 동차를 이용하며 교통카드결제와 자유석제도를 잘 결합하여 이용을 한다면 수도권전철의 완행위주 및 입석승객위주의 저가&대량 공급보다 더 좋은 효과를 나타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향후 대구선에도 1호선과 직결하여 1호선은 완행, 광역권철도는 중장거리 좌석급행역할을 하여 보완을 하면 좋을 듯 하네요.(향후 대구의 발전축이 동쪽위주로 되어있는듯 하니..)

  • 작성자 09.08.14 19:56

    제가 귀찮아서 파일 내용을 자세히 보지 않았던 탓이군요. '일반철도를 증편'한다고 한 것이 구미-경산간을 지자체가 25% 부담하는 광역전철이 아니라 "전액 국비로 건설되는 일반철도"로 건설한다는 의미더군요. 이거 리포트 쓰신 분이 단어를 잘못 선택하셨던 것 같습니다. 저기에는 2014년 개통 예정이라던데 '지연'만 먹지 않는다면 비수도권 광역전철로는 가장 빠를 것 같습니다. (수도권 전철이 개통되고 40년, 충청도를 찍은지 9년만의 일이군요.)

  • 09.08.15 00:55

    이해가 안갑니다. 기존의 대구지하철,버스와 환승이 되거나 최소한 요금은 그렇다치더라도 직접적 환승체계가아닌 티켓팅 방식이라면 무용지물입니다. 일반철도란게 무궁화나 누리로를 더 조밀하게 넣는다는 말인지 뭔지 이해가 잘 안가서요. 전동차 운영은 광역전철의 형태로 되는겁니까?. 아니면 단지 구미~경산간의 구간이 길기때문에, 철도건설상에서 일반철도로 구분해서 건설에 국비가 지원된다는겁니까?. 이해가 잘 안갑니다.

  • 작성자 09.08.15 01:05

    저도 써놓고 보니까 이해가 안가서 이거 확인해보고 올려야 하는데... 암튼 구미~경산 간이 철도건설 상 일반철도로 구분해서 건설에 국비가 지원된다는 말은 맞는듯 합니다. ( 일반철도 증편의 각주에 달린 말이 바로 위 내용 ) 그러나 티켓팅 방식인지 환승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자세한건 저걸 만든 대구경북연구원 쪽에 따로 질문해보시는게 나으실겁니다. 지금은 결정된게 없어서 어떻게 될지도 잘 모르겠군요.

  • 09.08.15 09:38

    자료가 좀 애매하긴 하네요. 광역전철 노선도에는 비산 망우 상리 평리역이 신설 역으로 되어 있는데 본문에는 신설 선상역사로 비산역만 건설 이렇게 되어 있네요. 요금 체계나 환승 문제와 같은 운영 문제는 철도공사와 대구시가 협의 중 으로 알고 있습니다.

  • 09.08.15 11:10

    lifetimes님이 쓰신 대로 환승이 반드시 이뤄져야 합니다.추가요금을 개찰구에서 카드로 찍는 것은 가능합니다.하지만 따로 표를 사야 한다면,이는 문제입니다.본문에 따르면 운영주체가 코레일이 될터인데,대구시와 요금체계를 통일해야한다는 숙제가 남았습니다.

  • 09.08.17 10:33

    거의 비산역의 신설과 관련된 내용만 있네요... 윗분의 말씀처럼 환승이 이뤄져야 이용율이 더욱 올라갈것 같습니다. 일반철도라고 표현을 했지만, 일반 무궁화와 같은 열차보다는 미래를 보자면 수도권과 같은 전철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신 동차의 수량을 줄여서 운행을 하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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