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야 안녕? 우리 슈퍼애교마스터~데일리 오빠야♡
우리 재희도 어제 월요일날 하루도 어땠어?
어제도 날씨가 영하 11도로 엄청나게 추워서
옷 따뜻하게 껴입었는데 우리 재희도 어제
월요일날 또 스케줄 할때 옷 따뜻하게 입고 있겠지?
우리 재희도 밥이나 건강관리는 늘 챙기고 있지?
항상 우리 재희도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리워ㅠㅠ
우리 재희도 월요일날 하루도 뭐했어? 혹시 이번
에도 안무연습 같은 다양한 스케줄 하고 있겠지?
요즘 또 위버스 라이브가 또 안 떠서 심심하네..
언제 또 뜰지..우리 재희랑 소통 많이 하고 싶다..
참! 오빠는 어제 월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는지
알려줄까? 어제 오빠는 어제 월요일날 아침부터 일
어나자마자 아침밥 간단하게 갈비탕으로 먹은 후
10시에 자전거 타고 지하철역에 세워두고 또 지하
철타고 구래동에 도착하자마자 볼링장에서 또 자세
잡고 연습하고 코치님이랑 레슨 받고 나서 오후에
식당에서 라면이랑 콜라 먹은 후 오랜만에 아이존팝에
가서 신나게 위클리 곡 노래 부르고 힙합까지 따라한
뒤 다시 지하철타고 걸포역에 도착하자마자 자전거
타고 사우동에 도착하자마자 저녁 먹은 후 드럼학원
에서 또 열심히 연습하고 나서 이따 7시에 레슨받은
후 밤 9시에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씻고 우리 재희도
또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이번에도 편지 쓰고 이렇게
하루를 또 마무리했어~우리 재희도 요즘도 보고싶은
느낌...빨리빨리 컴백하는 날이 언제 오냐...컴백 빨리
와서 오랜만에 우리 재희도 응원 많이 하고 싶다..
그동안 데뷔할때부터 지금까지 많이 응원한게 오빠의
즐거운 추억인데~그날이 또 와서 이번에는 더 열
정적으로 우리 재희를 향해 외치고 싶다~우리
재희도 얼굴만 이쁜게 다가 아니라 마음씨도 이쁘
고 또 지금까지 역경과 고난과 시련을 모두 이겨내고
버텨왔으니까 앞으로도 더 잘될꺼라고 오빠는 믿어!
우리 재희도 언제나 오빠의 마음속에 영원한 애너
지이기 때문이니까~참! 재희가 지난 12월 중순에
해피크리스마스 화보 촬영 한때 그때 기분이 어땠어?
나중에 또 라이브 뜬다면 화보촬영 할때 기분 어땠는
지 댓글로 한번 물어봐야겠다~재희야 요즘도 혹시
별로 힘들거나 특별한 일은 없었니? 만약 고민같은거
있다면 오빠를 비롯한 데일리들에게 다 털어놓아봐~
오빠가 우리 재희의 고민 많이많이 들어줄테니까^^
울 재희도 언제나 오빠가 많이많이 사랑하는거 알지?
우리 재희도 언제나 하늘에서 내려온 축복이니까~
오빠는 앞으로도 늘 말하듯이 우리 소중한 재희랑
3주년, 4주년, 5주년까지도 매일매일 늘 함께할꺼니까!
언젠가 울 재희도 실제로 만나는 그날까지 기다려줄께!
요즘도 재희도 내년에 어떤 새로운 길을 가게 될지
너무너무 기대되고 가슴이 떨릴것 같은 느낌..이번
2023년에는 우리 재희를 꼭 만날수 있는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우리 재희도 2023년에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할꺼야~오빠는 그렇게 믿으니까!
아이고ㅠㅠ 벌써 또 순식간에 12시가 되었네...
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재희도 만나는 꿈 꿔야겠다^^
울 재희야 내일 화요일도 같이 힘내보자~애교마스터!
우리 귀한 재희도 언제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빌께!
울 재희도 언젠가 최고의 걸그룹이 될꺼야~♡
잘자 재희야 내일 화요일날도 아자아자 힘내자 화이팅!
참! 재희야 어제 버블에 또 찾아와줘서 챙겨봤는데
우리 재희가 어제 잘 준비할때 침대에 들어가자마자
모찌인형 병아리 영상 올려서 봤는데 완전 앵그리
버드 같은 느낌이네! 참 특이한 인형 같네..신기하다~
또 우리 재희가 크리스토퍼 또 엄청 보고싶다고 이모
티콘도 보냈네~아이구..우리 재희 오빠가 그렇게
보고싶어~? 오빠도 우리 재희가 너무너무 보고싶어~
우리 재희가 빨리 컴백하거나 빨리 무언가를 얼릉
하고 싶다고 엄청나게 문자를 간절하게 썼네^^
오빠도 우리 재희공주 만나는게 소원이야..진짜루~
참! 또 우리 재희가 기발한 사진 보냈는데 강아지
뽀리랑 같이 서로 다른곳을 보는 사진 대박이네!
이 사진 괜찮은 아이디어 같네~오~~똑똑한데?
또 두번째 사진도 봐온 뽀리랑 재희랑 같이 tv를
보는 모습 너무너무 보기만해도 좋아보인다~
꼭 자매 같은 느낌~역시 우리 재희는 사진작가~
아무튼 재희야 이렇게 또 버블에 찾아와줘서 고마웠어!
재희야 내일 화요일날도 시간 있으면 언제든지 찾아와~
이 든든한 데일리 오빠가 항상 늘 기다려줄께~~♡
♡(우리 재희를 사랑하는 데일리 크리스토퍼 오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