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걷는 8월의 안부/그늘이 되어, 햇살이 되어,

[박서연(수필 작가)]

함께 걷는 8월,
그늘이 되어, 햇살이 되어
박서연(수필가)

🍀~~~~~~~~~~🍀
땡볕 여름의 한낮,
8월에도 나는
그대가 웃으면
여름날의 밝고 맑은
뽀사시한 햇살이 되고,

그대가
더위에 지칠 땐
시원한 나무 그늘이 되어
청량한 바람이 되어줄게요.


늘 한결같은 초심으로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나눠준
고마운 사람,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언제 어디서나 진솔한 마음으로
부담 없이 다가와 준 그대에게,


이번 8월도
행운과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되어줄게요.

따뜻한 마음 한 양푼,
포근한 사랑 한 양푼,
유쾌한 웃음 한 양푼을
내 마음이란 수레에 싣고
언제든 곁으로 달려갈게요.


삶이 있어
살아 숨 쉬고 있는 한,

마음으로나마
언제든지 그대 곁에
머물러 있을게요.

그래서
이 8월에도 함께할게요.
언제나 고맙고,
사랑합니다.

[장폴]

서연님!
연일되는 무더위에도 좋은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박서연(수필 작가)]

네~
장폴 님 반갑습니다🥰
무탈하게 잘 지내시지요^^

마음으로나마 늘 ~
함께한 올 여름이
점점 불안정한 대기 오염으로
인해 무척 덥다는 생각에
세월이 흐를수록 계절에 대한
의미가 다양해진 듯 해
걱정입니다.

함께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탈한 삶 속에 행복한
여름 보내시길요^^🥰

[박서연(수필 작가)]

[십자로]

서연 작가님 방가워요?.

세월따라 오다보니
어느덧 8월 첫날을
맞이하게 되었어요
세월은 유수와 같이
참 빠르게 흘러가고 있어
붙잡을 수 없는 것이
세월이라고 합니다.
8월 첫날 작가님의 고운
시향에 발걸음 멈추어 봅니다.

8월 첫날 이 아침에 행복을
누군가가 매월 첫날 행복을
빌어주면 행복하다 합니다
내가 님에게 행복을
빌어 드리겠어요.

7월 어느해보다 짧은 장마지만
무더운 폭염에 힘든
7월 이었습니다
안좋은일 기억하기도 싫은 것은
7월에 흘려보내시고
좋은일만 간직해요
새로히 맞이하는 8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듯 합니다
지금은 여름철 휴가시즌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겁고 보람있는 휴가
잘 보내시길 바라며
8월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좋은 일이 가득이루어지는
8월 되셨으면 합니다.

7월에 이어 8월에도
폭염이 기승을 부립니다
한 여름 온열질환으로
사망자가 발생될 수도 있어요
지금같은 무더위에는
가급적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박서연(수필 작가)]

아고, 십자로 선배님 반갑습니다.
그러게요 세월은 가는데
요놈의 더위는 시간 가는줄 모르나 봅니다.
폭염으로 세상이 불 붙을까 걱정입니다.🤣

그동안 무탈한 삶 속에
건강히 잘 지내셨지요🥰

올해도 벌써
반 이상을 살아져 버렸네요ㅠ
8월의 첫 날,
이렇게 오셔서 함께 공감해
주시고 고운 시향이라 생각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한 선배님 이십니다.^^

선배님께서도 날씨는 무덥지만
건강한 삶 속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많이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십자로]

위글에 이어 ~
내가 변하지 않으면
세상도 변할지 않아요
꽃이 피어서 절정으로
아름다울때 그모습 바라보며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
하며 쓴웃음 지어본다
꽃이 피었다 지듯이
청춘도 가지만 사람의 내면은
세월이 흐를수록
성숙해서 포근해져요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이해 못할 것도 없고
용서 못할 것도 없는것 같다
청춘을 바쳐서 일궈온 가정
내 삶의 보배를
자식과 가족으로 여겼지만
사실 그렇기도 하지만
그보다 더 빛나는 보배는
바로 나 자신의 인생이다
누가 나보다 더 나를
아끼고 사랑해 주리
한 여름 날 초록빛
정원을 바라보니
오늘따라 유난히 눈이 부셔요

오늘도 뜨거운 열기로 몸도
마음도 축 처지는 하루입니다
이런 극심한 더위때는
어느 때보다 건강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나른 해지는 이시간 시원하고
감미로운 음악감상으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어 보세요
몹시 덥지만 님의 얼굴에
미소를 잃지앓고 하시는 일마다
시원시원하게 잘 풀리시길 비오며
무더운 8월 건강 잃으면 안돼요.
건강이 최고의 자산입니다
샤량해요~~~

아래 이미지
월남 참전용사 국가유공자에게
국가보훈부에서 2024년에
지급한 영웅 제복입니다.

[박서연(수필 작가)]

선배님의
좋은 댓글에 삶에 의미를
깨닫게 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멋지십니다👍

[십자로]

서연 작가님?.

녹음이 욱어진 푸른산야를
바라보며
때로는 녹색옷
때로는 울긋불긋 물들어 있는
색동 저고리옷
때로는 하얀 눈으로 덥힌
천사옷은 솜사탕보다
더 하얗게 보여 순백이라 말하며
그리고 자주볼수 없지만
떠다니는 운무야 말로
환상쇼 가끔 보게 되니
우리들은 한순간
빠져들면서 환호하고
감탄하니 어찌 자연의
신비로움 자체를 보며
자연한테 감사하는
마음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되겠다 말하지 않을수
있으리오 아무쪼록
무더운 여름 지금까지
잘 참고 왔듯 앞으로
자존심 자신의 인내력
물론 살아가는데 있어
아름답게 또한 행복하게
하루 하루 보내는것은
삶 중에 진정한 삶이라
생각 합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힘든
시기이지만 걱정보다는
희망으로 바람불어 좋은날
사랑가득 ~
행복가득 ~
웃음가득 ~
기쁨가득 ~
희망찬 8월 꿈은
이루어져 부귀영화
누리시는 인생 삶의 여정
좋은 나날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정일품 서원 과거시험
응시자들 문전성시 이루길
한양에서 정일품 서원
과거시험 합격자 넘처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