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을 탈당한 이후 가장 좋은 점으론 "소신과 상식과 다른 말, 마음에 없는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라고 고백했다.
김 의원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방탄에 적극 참여하라고 요구받을 때가 제일 힘들었다"면서 "민주당이 개인 사당이 되고, 방탄 정당으로 활용되는 것에 모멸감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 대표나 친명계 지도부가 '문재인 정부 핵심 인사들의 공천도 막고 있다'는 진행자의 질문엔 "예를 들어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경우
'나도 이재명 지지한다 이재명 무죄다 이재명을 지키겠다' 외치면 공천 줄 것"이라면서 "하지만, 그것은 독배에 불과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446006?sid=100
모멸감을 못 느낀 윤영찬 임종석 고민정 윤건영 장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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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신당 사람들 민주당 현역 탈당 얘기는 이제 되도록 안하면 좋겠네요. 2월에 현역들이 들어올 수 있다는 이야기는 이미 했고, 상황 다 알고 있고. 신당 가치만 떨어질까 우려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