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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강아지 키우는 여시들이 종종 오해받을 때.jpg
과민한나의장 추천 0 조회 9,764 18.04.13 15:12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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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4.13 15:13

    첫댓글 받고 산책하다가 음식물 입에 넣었을때 들고 내가 빼낼라고 난리피울때 저상황ㅋㅋㅋㅋㅋㅋㅋ

  • 18.04.13 15:14

    아직짜?ㅋㅋㅋㅋㅋㅋ존귀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레알..나도야.....혹시 여시네집 강아지 여시 싫어하거나 무서워해?
    난 나를 딱봐도 시러하고 무서워함 ㅠㅠㅠ

  • 18.04.13 15:16

    억울 미친거아니냐 존나귀여워ㅠ

  • 18.04.13 15:17

    나진짜 학대범으로 오해받았어..산책하다가 초콜렛주워먹은거야 밤에.. 개놀래서 입벌려서 억지로 빼는데 강아지꾸어ㅞ에엑 거리고 막도망갈려고 이러니깐 지나가시는 아줌마가 지금 모하는거냐고..물어보심...하...다행히 초콜렛은빼고 내가 안고왔는데 좀 억울하더라

  • 18.04.13 15:32

    앜ㅋㅋㅋㅋㅋㅋ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지금..모하는거에요 학생...? (심각) 이랬을거 생각하니까 진짜 당황스러웠을듯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04.13 15:17

    동물학대범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4.13 19:21

    하네스 근처만 가도,, ㅎ,,,,, 우리개만 그러는줄 알았넹

  • 18.04.13 15:18

    억울한표정 너무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4.13 19:21

    @가드너가가드나 마자ㅜㅜ 여시는 당황스러웠겠지만 상황이 너무나.. 훈훈쓰....

  • 레알..우리집 애기다

  • 18.04.13 15:19

    산책 갔다가 학대범으로 오해받음.......

  • 18.04.13 15:21

    나 저번에 울강아지가 뭐 주워먹으려고하길래 다리로 살짝 밀었는데 고래고래 비명지르더라;; 공원이었는데 존나 쪽팔렸음ㅠ 발로 찬거 아니라고요ㅠ

  • 우리강아지는 횡단보도에서 빨간불 바뀌는걸 못기다려서 존나 구슬프게 바뀔때까지 끼이잉...끼잉힝! 이러고 울어.......그럼 사람들이 다 존나 쳐다봐....

  • 18.04.13 19:16

    우리개도 ㅜㅜ 심지어 짖기까지 하고 졸라 울어 ㅜㅜㅜ 그래서 횡단보도에서는 안고 있어야댐.. 근데 지 집에가고 싶으면 횡단보도 존나 잘 기다려..

  • 18.04.13 15:23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개공감

  • 18.04.13 15:23

    근데 저런거 보면 견주들은 빡칠만 한뎈ㅋㅋㅋ 한편으로는 동물 학대 아니냐고 의심하는거 자체가 동물 보호에 대한 인식이 있다는걸 뜻하는거 같아서 나쁘진 않은거 같음ㅋㅋㅋㅋㅋ

  • 18.04.13 15:24

    ㅋㅋㅋㅋㅋㅋ아 진짜롴ㅋㅋㅋ 산책하다가 갑자기 뭐 주워먹어서 입 벌리고 빼내고 혼냈는데... 진짜 끼잉.. 낑 끼잉 거려서 레알 당황. 주위 사람 쳐다보고 해서 일부러 막 소리지름... 너 내가 아무거나 먹지 말라했자나! 땅에있는거 먹지말라구! 노간지...

  • 18.04.13 15:25

    아 억울한 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리고 자기가 너무 신나서 뛰어나가다가 켁..! 켁켘...! 하면서 토하는 소리 내는것도 ㅠ 사람들이 존나 쳐다보는데 내가 목 조른 줄 알까봐 걱정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8.04.13 15:27

    나도 그거 생각하면서 내려옴 ㅋㅋㅋㅋ 근데 억지로 토하게 만들고 살려놨더나 그 담부턴 무시한다고 ㅋㅋㅋㅋㅋ

  • 오라가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04.13 15:29

    그래도 사람들이 동물 걱정해주니까 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04.13 15:33

    아니진짜 얘표정 다채롭다고

  • 18.04.13 15:33

    산책갔다 강풍에 날아갈뻔해서 안고들어와서 삐진거라고

  • 18.04.13 15:34

    @초보운전 김여시 누가보면 내가 지밥그릇 버린줄;;;;;

  • 18.04.13 15:38

    @초보운전 김여시 길에서 얘랑 싸우는거 말릴때도 하도 낑낑대서 학대범으로 오해받음.... 그거 말렸을때도 저표정이었어
    망아지 인형 쥔아줌마가 인형 타고 가라고 하심ㅠㅠ
    네?ㅠㅠ 제가 얘를 끌고 저걸요?ㅠㅠ

  • @초보운전 김여시 앜ㅋㅋㅋㅋㅋㅋㅋ망아지인형 여시네 댕댕이 졸귀다

  • 18.04.13 15:35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집 개는 너무 반가우면 깽깽대면서 소리 질러가지고 동네 분들이 때려서 우는 소리인줄 알았다고ㅠㅠㅠㅠ

  • 18.04.13 15:48

    울애기는 전혀.... 내가 안된다고 해봐야 개무시하는데ㅠㅠ 저렇게 서럽게 우는거 5년동안 한번도 본적 없음ㅠㅠ

  • ㅋㅋㅋㅋ우리강아지는 양치할때 저래 이웃집 오해하게ㅠㅜ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울집 댕댕이 노견이라ㅠㅠ 잘 못걷는데 엄마가 천변 산책갈때마다 애가 못걸으니까 사람들이 다 불쌍하게 쳐다보고 간다고 쪽팔려서 같이 산책 못나가겠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도 데리고 나간게 함정^^

  • 18.04.13 16:09

    시벌ㅜㅠㅜㅜ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집들어올때 강아지가 엄청 울면서 반겨가지고...ㅎㅏ...누가들으면 학대당하는줄...그래서 쉿쉿!!!!!이러고 들어감ㅋㅋㅋㅋㅋ

  • 18.04.13 16:14

    진심 애들 공놀이하는데 끼고싶어서 안된다고 못가게하니까 온세상떠나가라 울어댐ㅜㅠㅠㅠㅠㅜㅠㅠ사람들 다쳐다보고 슈발..

  • 18.04.13 16:35

    수의사인데 처치실 들어가서 채혈하거나 발톱 깎을 때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우는 애들 있음.. 깨깽깨갱!!! 까애아악!! 하고.. 진짜 억울해짐..

  • 18.04.13 18:09

    유툽에서 지주보는거다ㅋㅋㅋㅋ 엄살심한 강아지ㅋㅋㅋㅋ

  • 18.04.13 16:3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우리집 강아지랑 산책하는데 비글이 보더니 신나서 막 오더랔ㅋㅋㅋㅋ 글서 좀 놀게 하다가 난 갈 길 가는데 비글 딱 앉더니 갑자기 후워어어엉어 이러면서 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이 토닥이고 말 시켜도 울엌ㅋㅋㅋㅋㅋㅋ 개웃겼어

  • 18.04.13 16:45

    지금 내 이야기하는건가요... 산책그만하고 집에가야하는데 안가고 버팅기면서 꺼이꺼이 울길래 혼냈더니 존나 사람들 시선 따가워지고요

  • 18.04.13 16:48

    우리개도.. 다리 상처나서 소독하고 밴딩 해줄라고 붙잡았는데 세상 떠나가라 깨갱깨갱 해서 야;; 아직 아무것도 안했어;; 니가 이러면 내가 뭐가돼;;;; 이러면서 소독해줌.. 엄살 개심해.. 근데 우리개는 진돗개야..

  • 산책길리고 계단 내려가면 너무 좋아서 낑낑거리고 난리치는데 사람들이 때리는줄알고요.....

  • 18.04.13 16:57

    나 사실 시골할머니들처럼 너무 이쁘니까 내새끼 이러는것처럼 가끔 화나면 개새끼얏!!(애정을담아서) 하면서 궁시렁 대면서 똥꼬 닦아주고 이상한거 먹으면 손으로 빼주소 하는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보면 학대인줄 알듯

  • 18.04.13 17:00

    잔디밭 가지말라고 써있어서 못가게 단호하게 목줄 한번 잡아당겼더니 갑자기 앞발 하나 들고 아픈척. 강아지 아픈데 억지로 끌려가는 주인 취급당함ㅠㅠㅠㅠㅠㅠㅠ

  • 댕댕이들 엄살이 특기야? ㅠㅠㅠㅠ나는 쥐인님집사라 댕댕이들넘넘귀여뷰ㅠㅠㅠ

  • 18.04.13 18:11

    내친궄ㅋㅋㅋ리트리버 산책시키다가 애가 안간다고 드러누워서 한시간 버티길래 화나서 야!!! 그럼니 여기 살아 너도 길에 사는 친구들처럼 추위에 한번 떨어봐!!! 이러고 홱 뒤돌아섰는데 개가 일어나지는 않고 누워서 꾸우우웅 꾸구우우우우ㅠㅠㅜㅜ 이래서 사람들이 유기하는줄 알고 신고 한적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존닠ㅋㅋㅋㅋ내친구 존나 억울해서 개님 업고 집에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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