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오를레오 제 1
회 정기 연주회. - 공연
1부 공연은 김덕동 총감독님의 지휘로 오를레오 합창단이 "계곡에 밤이 오면", "추심", "님이오시는지"등을 합창하였습니다.
다음은 클래식 기타리스트 송기영님의 "전설","El condor pasa" 기타연주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라경님과의 기타 2중주입니다.
"내맘의 강물"."10월의 어느 멋진날에"," Take me home country road"...
박소현님과 윤수지님의 바이올린 앙상블 "The palms & 사랑의 인사"..에 이어...
3부 공연은 "바위섬",우리 한국인들도 애창하는 중국곡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 "첨밀밀(甜蜜蜜)"... 그녀를 만나는곳 100미터전", "붉은 노을"..
이어지는 무대는 오를레오 합창단의 여성 중창단입니다. 곡목은 "Top of the world"입니다.
남성 중창단입니다. 곡목은 "The lion sleeps tonight"입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복장으로 바꾸어 입고 시작한 4부 공연은 김진선님의 지휘입니다.
캐롤송인 "O holy day","Carol Medly" 그리고 요들송인 "닭의 요들","요들 메들리", 마지막으로'"타향살이" 까지 이어졌습니다.
- carlos 님 글을 땀. -
carlos 님이 올린 자세한 후기 : http://cafe.daum.net/qingdao77/3zpZ/25891
성공적인 공연이 있기까지 여러분들의 도움이 많았습니다.
그분들께 이 장을 빌어 엎드려 절을 올립니다.
칭다오 교민들이 즐겨 찾는 두 까페 쥔장님은 물론이고, 운영하시는 분들...
공연 때마다 찾아 주신 도우미 마을 산악회 '서울의 달' 대장님과 대원님들...
뒷풀이가 거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마련해 주신 몬다비 와인 레스토랑.
통풍으로 고생이 심하신데도 드레스를 만들어 주신 분.
이역만리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오로지 합창 발표회를 위하여 날아와 사회를 맡은 당돼 유대훈 님.
무대 지원을 위하여 서울에서 날아오신 이권석님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기획하시며 준비하시고 연습시키시고 섭와히시느라 3키로나 빠지신 우리 감독님과 반주 맞추느라 혼자서도 열심히 연습하던 라경, 마사 오라버니들, 저의 버거운 부탁에도 흔쾌히 승낙 해 주신 이병민 쌤~~ 행정으로 애쓰신 후야, 드레스 때문에 맘 고생하신 안젤리나, 김미향님, 반짝이 큐빅으로 더 예쁘게 만들어 주신 욱! 제비님, 아! 팔찌도^^ 그리고 악보 복사와 좌석배치에 꼼꼼하신 우리 낭낭한 목소리의 소유자 숲속길님 , 무거운 짐 옮기느라 고생하고 가끔씩 장난쳐 준 상현, 공연은 못 했지만 공연날 와서 자리를 함께 지켜준 은영~^^ 연습부족으로 늘~~지적당한 우리 쏘프 언니들, 든든한 목소리를 자랑하는 앨토, 울요우리~~~ 긴장을 아끼지 않고 표현한 우리 막둥이들, 사골로 든든히 배 채워 주신 최명화 원장님과 단장님, 연습기간 내내 한 번도? 아니 거의 출석하신 간비님, 무엇보다도 편찬으신 몸에도 늦은 시간까지 기침 참아가며 연습하신 이병철 샘~~ 과 우리세미송,응원해주러 오신 주청도님과 나나무스 큰언니~~ 싸랑해요^^
- 여기는 Joan*진선 님의 글을 톡방에서 땀. -
첫댓글 감사합니다. 여기까지 글을 올려 주셨네요^^
당연히... 고르게 입니다.
이 곳에도 기다리신 분들이 많으시니까요!
정말 애쓰셨습니다. 공연장 조명이 어둡고 어려운 환경이었는데도 작품 사진을 만들어 주셨네요.
조명빨이 아닌 사진빨로 우리 단원들 넘 예쁘게ㅋㅋ 찍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뻘건 조명 때문에 당황을 했고.... 마지못해 후레쉬를 터트렸습니다.
아쉬움이 많습니다.
공연보다 더 재미있는 사진구성이었어요... ㅎㅎ 잘 봤습니다... ^^*
노래는 더 많은 연습을 하여야... 사진으로나마 보답을 드렸으면 다행이라고...
멋진 공연 가족들 모두와 함께 잘 보았습니다. 준비해 주신 오를레오 합창단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늘 보내주시는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더욱 더 많은 연습으로 완성도를 높여 멋진 공연을 이루겠습니다.